사실 선넘은건 민무구 민무질 정도였고,
그 아랫동생들은 "아니 그래도 죽이는것까지는 너무하잖아요 잉잉" 하다가 죽은거라
억울하긴 함.
근데 여기서 재미있는 점이 양녕대군 싹수임....
애초에 민무구 민무질이 죽은 이유가 세자(양녕대군)이외 다른 대군들은 똑똑할 필요가 없다라는 당시 양녕대군을 옹호하는 발언이었는데 정작 양녕대군은 나중에 다른 외숙들인 민무휼 민무회가 민무구 민무질 죽은게 너무하다고 찾아오니까 그 앞에서 죽어마땅하다고 하지 않나 그 찾아와서 하소연한것도 태종한테 꼰질러서 다른 외숙들까지 죽게 만듬 ㄷㄷㄷ
외척을 너무 멀리하면 왕권이 약해짐
왕권은 환관 외척 종친 공신들이 지지하는데 양날의 검이라는게 문제
대표적으로 환관 외척은 너무 유명하고
종친은 흥선대원군이 등장하고 대대적으로 써먹다보니까. 흥인군같은 놈들이 나타남.
공신은 훈구세력이라고 불리는 세력자체가 공신들 후손이고
그렇다고 신권을 강화시킨다. 그것도 위험함
신하가 반란을 일으켜요
양 지 바 른
그래도 나름 들어줄랬는데 처남들이 선을 넘었음
너무 좋은곳에 보내버려서 돌아오지를 못함
근데 먼저 선넘은게 외척이라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지 뭐...
죽이지만 말아달라고 애원한거네
혼자 가시면 적적하시지 않겠습니까? 곧 처남들도 보내드리겠습니나.
곧 만나실수 있을겝니다~
양 지 바 른
너무 좋은곳에 보내버려서 돌아오지를 못함
낙원 존재의 증명....
곧 만나실수 있을겝니다~
죽이지만 말아달라고 애원한거네
근데 먼저 선넘은게 외척이라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지 뭐...
혼자 가시면 적적하시지 않겠습니까? 곧 처남들도 보내드리겠습니나.
유배를 너무 멀리 보냄 ㄷㄷ
그래도 나름 들어줄랬는데 처남들이 선을 넘었음
적당히 깝쳤어야지ㅋㅋㅋㅋㅋ
사실 선넘은건 민무구 민무질 정도였고, 그 아랫동생들은 "아니 그래도 죽이는것까지는 너무하잖아요 잉잉" 하다가 죽은거라 억울하긴 함. 근데 여기서 재미있는 점이 양녕대군 싹수임.... 애초에 민무구 민무질이 죽은 이유가 세자(양녕대군)이외 다른 대군들은 똑똑할 필요가 없다라는 당시 양녕대군을 옹호하는 발언이었는데 정작 양녕대군은 나중에 다른 외숙들인 민무휼 민무회가 민무구 민무질 죽은게 너무하다고 찾아오니까 그 앞에서 죽어마땅하다고 하지 않나 그 찾아와서 하소연한것도 태종한테 꼰질러서 다른 외숙들까지 죽게 만듬 ㄷㄷㄷ
삼도천 건너에서 농사짓는 중
저때까진 잘해줄려고 했는데 이새끼들이..
선만 안넘고 조용히 왕권받쳐주면서 지냈어도ㅋㅋㅋㅋㅋ
뉸에서 레이저 나가는거같음
명당에...
처남들이 하필 양녕 즉위하면 충녕 효령은 없어도 되니 않느냐는 말을 하는 바람에
근데 선을 제대로 넘어가지고
얼마나 좋았으면 장인이 먼저가서 기다림 ㄷㄷ
민재 말을 듣고 대가리 바짝 숙이고 살았으면 달랐을까???
외척을 너무 멀리하면 왕권이 약해짐 왕권은 환관 외척 종친 공신들이 지지하는데 양날의 검이라는게 문제 대표적으로 환관 외척은 너무 유명하고 종친은 흥선대원군이 등장하고 대대적으로 써먹다보니까. 흥인군같은 놈들이 나타남. 공신은 훈구세력이라고 불리는 세력자체가 공신들 후손이고 그렇다고 신권을 강화시킨다. 그것도 위험함 신하가 반란을 일으켜요
그래서 대충 산에 보내려다 먼저 선빵쳐서 장인어른 곁으로 보냈던가?
저 요청 들어주고 싶어도 외척이 선 안 넘고 알아서 사릴 때나 가능한 건데, 아버지가 경고했는데도 나대다 선 넘으면 어쩔 수 없지...
장인이 아들들에게 낙향해서 조용히 살아라고 몇번을 말했지. 근데 아들둘이 양녕과 어울리면서 선을 넘어서 죽었고, 그뒤 막내도 형들이 죽은거 억울하다 하다 같이 가버렸지
말 그대로 보냈음 틀린 말은 아니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