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암것도 안샀을 때 특징.jpg
끄앙
마트는 무언가를 사러 오는 곳이잖아? 그런데 아무것도 안 사고 나가는 나는 엄청 수상한게 아닐까? 혹시 누군가 내 주머니에 몰래 물건을 넣어놔서 걸리게 된다면 나는.. 나는..!!
그래서 이렇게 하고 나감
AK47 있나요?
센서에 삐삐삐삐 걸림
? 홈플러스, 롯데마트 둘 다 주차장 유료던데? 일정금액 이상 쇼핑하고 영수증으로 사전정산기에서 정산하면 주차요금 할인해줘서 따로 주차요금 안 내고 나갈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유료임.
센서에 삐삐삐삐 걸림
끄앙
그래서 이렇게 하고 나감
마트는 무언가를 사러 오는 곳이잖아? 그런데 아무것도 안 사고 나가는 나는 엄청 수상한게 아닐까? 혹시 누군가 내 주머니에 몰래 물건을 넣어놔서 걸리게 된다면 나는.. 나는..!!
빵을만들어봐요
저 사람… 마트를 빙빙 돌더니 아무것도 계산하지 않고 빈손으로 나갔어… 수상해!
결제하실 주차요금은 6천 원 입니다
마트에 주차요금 내는 곳도 있어? ㄷㄷㄷㄷ
그게필요하다
? 홈플러스, 롯데마트 둘 다 주차장 유료던데? 일정금액 이상 쇼핑하고 영수증으로 사전정산기에서 정산하면 주차요금 할인해줘서 따로 주차요금 안 내고 나갈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유료임.
지역마다 다른데 일단 경기도권은 무료주차해놓으면 그냥 지역권이 다 거기 기생해버리게 되니 유료주차(이용객 한정 무료) 하는게 맞긴 할듯
바뀌기 시작한지 거의 3년 된 것 같긴 한데, 아직 무료인 곳도 제법 있더라. 특히 자체가 오래된 매장이 그런 것 같음
결제할때 주차권 등록해주지 않나
없을 만한 물건 괜히 한번 물어보고 나감 ㅋ
포춘생존자
AK47 있나요?
마침 딱 한 정 남았는데 잘 오셨네요 ㅎㅎ
??? : 김뱀 신병이 px서 Ak사칠 있냐고 했다던데요? 간부들 싹 들엇데요
마트에서 살게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나는 사실 지금 망각의 길을 걷고있는게 아닐까
하하 나는 이 공간이 주는 쾌적한 냉난방과 온습도 유지, 최상의 상품진열과 고객응대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하지만 그 어떠한 경제적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나간다! 너희들은 날 막을 수 없어! 그게 자본주의의 한계라고!!
처음 갈 때나 그렇지 마트에서 아이쇼핑 하다 보면 그런 생각도 안 듬.
일부러 난 주머니에 아무것도 넣지않았습니다 어필 해야하기 때문에 팔짱끼고 있어야함 ㅇㅇ
난 가격비교하려고 맨날가서 걍 그러려니 함. 아니 달걀 가격이 대란 7980원 특란 7990원이 맞는거니? 홈플아
닭 사료값 달라강세로 올랐을걸
쇼핑 중수만 되도 전단지 세일 상품 없으면 슥 보고 필요한거 없으면 집에 간다
정말 싸면 귀신같이 매진이더라고.
점심 전후론 쟁여져있는데, 아침 컷이면 장사 못하는 곳 ㅋㅋ
ㄹㅇ 동네슈퍼급이면 심리적 찝찝함 있음 ㅋㅋ
난 편의점이 그렇더라
나도 그래서 껌이라도 삼ㅋㅋ
때문에 코스트코는 절도 사건 있을까봐 검사함
'무슨 말을 하고 나가지?'
다이소에선 그냥 나가기 불가능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