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오징어게임 2 영어 더빙을 보면서)
타노스는 한국어로도 타노스 햇습니다 외국인 여러분
오겜은 근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도 영더빙에선 그린라이트 레드라이트로 더빙해놔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는 쫄깃함이 반도 안느껴짐
나쁜건 탑의 이미지가 아닐가 싶어요
애초에 성우가 배우랑 동떨어진 별개의 직업군으로 구별되는 나라가 별로 없어서...
우리나라가 더빙 잘하는 나라라고 들은거같은데 바로 옆에 더빙에 미친나라가 있어서 비교될뿐이지...
얼음을 왜 굳이 프리즈가 아니라 홀드 스틸로 의역 했을까?
러시아에 잠깐 갔을때 티비에서 심슨을 봤는데 인물이 화면상으로 말을 끝맞추고 씬 지나가나는데도 계속 대사나오는거보고 더빙을 개떡같이 한다고생각했는데
타노스는 한국어로도 타노스 햇습니다 외국인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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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스타킹신는남자
나쁜건 탑의 이미지가 아닐가 싶어요
흰스타킹신는남자
활동내역 투명하네
오겜은 근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도 영더빙에선 그린라이트 레드라이트로 더빙해놔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는 쫄깃함이 반도 안느껴짐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레드라이트그린라이트 정작 발음상 글자수는 똑같은데 운율을 안넣어서 진짜 별로임
근데 생각해보면 이것도 한글 사용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한정생각이구 쟤네는 뤧 라잍 그륀롸잍 일거라.....
10음절이 아니라 4음절이라 더 빠름
이거 보고 싶네~~ㅋ
https://www.youtube.com/watch?v=FgAgGA47mOw 18분 15초부터
러시아에 잠깐 갔을때 티비에서 심슨을 봤는데 인물이 화면상으로 말을 끝맞추고 씬 지나가나는데도 계속 대사나오는거보고 더빙을 개떡같이 한다고생각했는데
게임번역도 일단 영미권은 지 맘대로 한다고 번외로 쳐놓고 있드만
그래서 한국이 성우시장 규모에 비해서 더빙퀄이 좋다는 얘기가 나오고 그랬던거였나 자막판 보는 것보다 더빙판 보는게 번역이 더 깔끔하다는 말도 있었고
우리나라가 더빙 잘하는 나라라고 들은거같은데 바로 옆에 더빙에 미친나라가 있어서 비교될뿐이지...
박성자 성우겸 배우, 김기현 성우 겸 배우 같은 전설적인 인물들은 있음 수가 적을 뿐이지
행인A씨
애초에 성우가 배우랑 동떨어진 별개의 직업군으로 구별되는 나라가 별로 없어서...
일본도 수준떨어지는 더빙 많음
해외는 배우가 성우 액팅도 같이 배운다던 거 같은데
취향 차이임. 데드 스페이스 게임 같은 서구권 게임은 영어 더빙 듣지 많은 사람들이 일본어로 굳이 듣지 않잖음? 동양 게임이면 모를까.. 나 디즈니에서 마블 시리즈 전부 더빙으로 봤는데 잼있게 봄,
일본도 자기네 컨텐츠 더빙은 괜찮은데 서양이나 한드 더빙은 영 아닌듯
그리고 옆나라는 더빙에 미친나라가 아니야 성우에 미친나라지 이게 좀 다름
얼음을 왜 굳이 프리즈가 아니라 홀드 스틸로 의역 했을까?
입모양 맞출려고 그런거 아닌가 싶음 홀드는 얼음 처럼 입모양이 O모양이 되지만 프리즈는 입이 ㅡ모양이 되니까
자막이 프리즈였고 거의 1:1로 대응이 되는 단어가 있는데도 굳이 저랬다면 입 싱크 문제 아니었을까?
난 유희왕 삼환신 이름에 지네 대표 이름 넣은거 보고 이색히들 미쳤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