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마스코트
생각보다 기업은 마스코트(캐릭터)에 굉장한 투자를 한다
상품은 몰라도 캐릭터는 안다
이 캐릭터 괜찮은데 어디 제품이지?
어그로가 확실히 되기때문이다
여기에 캐릭터 상품화 사업까지 확장되면
굿즈애호가들도 소비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
2. 이미지 마케팅
겨울 매출 - 북극곰 모델은 진짜인지 모르지만
'북극곰 조차 먹을 정도로 시원하다'라는 이미지는 확실히 있다
'xx하는 날엔 yy가 땡기지'도 기업이미지에 중요하다
확장성을 포인트로 두면 나름 괜찮은 내용이다
3. 디자인
역시나 기업들이 투자를 많이하는 항목
구시대 콜라병보면 무슨 양주병처럼 생겼다
예시로 말한 빙그레의 바나나우유도 대표적인 예시
4.세대/계층 마케팅
'그 꼬맹이가 커서 된게 나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한번 소비자로 끌어들인후 장기고객으로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
'그 브랜드는 나이들어보여'
'어른이 그 브랜드 쓰기엔 좀...'
이런 말이 자주 나오지 않는가
전세대를 타겟층으로 잡는건 중요하다
5. 글로벌화
북벌진출(?)이라는 이상한 말을 해서 그렇지
전세계로 수출시키는 것은 중요하다
문제는 문화적 차이로 인한 거부감이 걸림돌인데
요즘은 한류, K-문화가 글로벌인싸템이 되었다
흐름이 좋은 상황이다
기안이 말한 것들은 예시가 이상하고
화자가 웃기려는, 방송각 잡다보니 그렇지
내용들은 전부 기업들이 하루 종일 고민하고 시도하는 내용들이다
아무리 그래도 낙타는 좀....
사실 기안이 이미지가 광대고 예능에서 하는 말들이라 그렇지 은근 핵심 제대로 짚는 내용임 ㅋㅋㅋ 짬을 헛으로 먹은건 아니다 ㅋㅋㅋ
잘 가다가 왜 또 늑대인간이야!!
근데 기안 저 사람도 프로 만화가라 총론은 다 아는 내용일 수밖에 없고 각론이 중요한데 각론에서 핫발질함
맨날 예능 나와서 그렇지 미대에 미술학원 선생도 해보고 초히트작 만화까지 있는 사람이라 저런거 총론은 모를리가 없음.
1번은 중요하다 여기는게 NC에서도 너구리 캐릭터 내놓고 인기 엄청 끌었잖아. 만약 NC가 아니었다면 그 캐릭터로 회사 인지도 많이 올렸을걸. NC라서 이미지 메이킹을 못한거지.
다 좋다가 왜 하필 낙타냐고 ㅋㅋㅋ
낙타 혹 안에 시원한 막걸리 가득 차있으면 딱인데?
사실 기안이 이미지가 광대고 예능에서 하는 말들이라 그렇지 은근 핵심 제대로 짚는 내용임 ㅋㅋㅋ 짬을 헛으로 먹은건 아니다 ㅋㅋㅋ
저거 보고나서부터 더운곳 사는동물이 뭐가있을까 생각하는대 자꾸 낙타만 떠올라
커여운 시막여우가 좋은 듯
그러네 사막여우 귀여운거 놔두고 왜 낙타야ㅋㅋ
잘 가다가 왜 또 늑대인간이야!!
어이ㅋㅋㅋ 달팽이 아닌게 어디야.. 달팽이맛 좀 볼래?!
낙타인간.....?
근데 기안 저 사람도 프로 만화가라 총론은 다 아는 내용일 수밖에 없고 각론이 중요한데 각론에서 핫발질함
보드카🍸
맨날 예능 나와서 그렇지 미대에 미술학원 선생도 해보고 초히트작 만화까지 있는 사람이라 저런거 총론은 모를리가 없음.
초히트작? 늑대인간?
다 좋다가 왜 하필 낙타냐고 ㅋㅋㅋ
방향성은 ㄹㅇ 다 맞음 진짜 다 맞는말이긴함
웃길라고 낙타니 북벌이니 그래서 그렇지 ㅋㅋㅋㅋ
그리고 저 방향성은 관심 조금만 있으면 다 아는 사항이긴 해
그렇긴하지 ㅋㅋㅋㅋ 안다고되는게 아니니까 ㅋㅋㅋ
1번은 중요하다 여기는게 NC에서도 너구리 캐릭터 내놓고 인기 엄청 끌었잖아. 만약 NC가 아니었다면 그 캐릭터로 회사 인지도 많이 올렸을걸. NC라서 이미지 메이킹을 못한거지.
갠.... 훌륭한 디지인 컨셉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태어날때부터 NC라는 족쇄와 수갑을 차고 태어난거라
https://youtu.be/FXn7rtL7He8?feature=shared 도구리는 내놓지도 못하고 죽었으니 참... 그냥 자체적으로 산업을 유지해도 됬을거같은데 참 안타까움
낙타 혹 안에 시원한 막걸리 가득 차있으면 딱인데?
세부내역은 딴지 걸수있지만 대방향 자체는 흠잡을수 없더라.
추상적이긴 하지만 방향성은 은근 맞음ㅋㅋㅋㅋ
막걸리붐에 키드존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어서 아예 빼버렸군
...막걸리가 맥주보다도 고인물 판이 심각해서. 신규 업체가 들어서는거 ㄹㅇ 신경써서 막음.
더운곳에서 사는 종.. 고양이?
콜라 북극곰 실화 맞음 ㅇㅇ. 차게 마시고 더위를 식힌다가 처음 이미지여서 여름에 인기고 겨울엔 매출 별로였는데 북극곰이 콜라마시는 광고로 겨울에도 매출이 쩔어짐
아니 뭐.... 낙타를 모티브로 정말 누가봐도 긍정적으로 느낄수있게끔 캐릭터 디자인만 한다면 솔직히 괜찮음 ㅇㅇ
그냥 이쁜 여캐가 엉덩이 흔드는 게임 보고 싶다 = 그래서 나온 게 니케
사실 브레밍스토밍이 막 던지는 거 같은게 기본 시장 조사 등은 한 상태로 던지는 거라서 그 사이에 뭔가 해결책은 꼭 숨어 있음
막걸리에 낙타보다는 미어캣이 더 마스코트사업하기 괜찮지 않을까?
결론이 왜 그래!
해외수출은 힘들지 않겠나. 뭐만하면 병입 터지는거라서 뭨가 다른 쪽으로 개발을 해야할듯.
지금도 수출은 하고 있음. 근데 생막걸리는 님 말대로 터지는거랑 유통기한이 짧아서 어렵고 살균 막걸리들이 나가지. 흔히 아는걸로 월매같은거.
낙타 괜찮을거같은데
해태나 한국 동물 캐릭터 하면 잘될거 같음
난 낙타 괜찮아 보이는데 저 일러스트도 찰떡이고
알중여우 저건 소주싫어하는 나도 혹할뻔 했다 ㅋㅋㅋㅋ
막걸리는 특성상 숙취는 어쩔수 없나
낙타를 이미지로 잡은 담배도 있자너
늑대와 여우는 술 이미지로 좀 어울리지 않나? ㅎ
오너리스크 ㄷㄷㄷ
좋은 이야기 잔뜩 해놓고 낙타는 좀....
본업하니까 다르긴 달라
저기 나온 말들 대부분은 일반 직원들에게서도 나온다 사업 허가가 안떨어져서 그렇지 ㅋㅋㅋ 직장인들이 아무리 월급 루팡한다는 분위기가 있다 하더라도 나름 업계 전문가들이다
낙타 괜찮은거 같은데?
차라리 사막여우로 해!
괜찮아보이는디. 낙타 색하고 막걸리 주전자 색이나 디자인 비슷하게 캐릭터화 시키면 막걸리 주전자 볼때마다 생각날법한데.
난 낙타보다는 타조에 표를 던지겠다
폭염에 막걸리라니 듣도보도 못한 발상이긴 하네
밭일하다 먹는 이미지가 있으니 황소 캐릭터가 어떨지 레드불이랑 콜라보해서 막불 칵테일 이런 것도 내고
앞에 나오는건 사실 브랜딩 관련된 일하는 사무직이면 누구나 공부할때 들어봤을 뻔하고 뻔한거고 결국 그래서 무슨 브랜딩을 밀거냐가 핵심임 ㅋㅋ
근데 막걸리에 낙타??? 중동 전통주면 차라리 어울리것는데
그건 모르지 물론 본문에 예시로 나온 북극곰이 국가를 연상시키는 동물은 아니라서 낙타랑은 결이 다르게봐야하는건 있지만 북극곰>코카콜라라는 이미지도 코카콜라가 쌓아놓은 이미지인거지 얘네가 처음부터 자연스러운 이미지 매치가 됐던게 아니니깐
코끼리 어떨까? 코가 기니깐 코끼리가 코로 먹걸리 뿜는 거지
낙타보단 귀여운 미어캣이 막걸리까고 어~좋다 하는것도...좋은데?
전세대 아우르기는 좀 애매한게 저소리는 어느기업을 가도 임원진들이 하고싶은거임. 근데 드럽게 힘듦. 저소리를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지금 파는 고객들 충성도를 안 거스르면서 다른세대 공략은 어찌할지가 쉽지않은거지
저런 방법론을 다들 몰라서 못 하는 게 아님 특히나 우리나라 조직문화에선 안 되는 이유는 죄다 하나의 결론으로 귀결됨 ㅋㅋ 윗선이 노력하지 않는 꼰대라서 그럼 나이들었어도 요즘 세상에서 어떤 알이 일어나는지 계속 공부 하고 20 30대처럼 자기 시간 써가며 계속 연구하는 경영자가 있는 조직은 기민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면서 잘 나감 근데 ㅅㅂ 윗선이나 경영진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조직은 발전이 없음 ㅌㅋ 그러다가 또 문돌이 경영진들이 컨설팅이니 스카웃이니 하면서 들어와서 원가절감이나 구조조정이나 때려서 단기 성과나 내고 조직을 아주 ㅆㅊ내버림, 여기가 호흡기 떼는 단계라고 보면 됨 저기도 어딘진 몰라도 기안84 같은 발언권 있는 외부인을 불러서라도 제발 쓴소리 좀 해 주고 조직이 바뀌게 해 주세요 이러면서 불렀을지도 ㅋㅋ
기안이쎄오(CEO) ㅋㅋㅋ..
저기 앉아있는 사람도 다 이야기하고 생각했을 내용일텐데 저 사람들은 그 뒤의 진행까지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는거고, 기안은 던져놓은 뒤는 자신이 책임지지 않으니까 그런거지 근데 저런 식으로 책임지지 않고 물꼬를 틀어주는 것도 가끔씩은 필요하긴 해
근데 낙타야!!
잘 나가다가 갑자기 낙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