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에서 이직하려는 다른 직장에 유언비어로 괴롭힘으로 인한 재취업 방해 갑질을 하는데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어느 정도 이름있는 대기업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개인적인 건강 악화와 같은 사유로 자진 퇴사했습니다. 그러고는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고향으로 내려가 같은 계열회사에 재취업을 하려고 면접을 봤습니다.
근로계약서만 쓰지 않았지만 당사와 같은 경력직인 저의 이력을 보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출근하라는 계약을 듣고 계약서는 근로 당일에 쓰기 서로 합의를 하고 자택으로 향했습니다.그러고 자택으로 향하던 중 방금 구두계약한 곳에서 연락이 왔습니다.방금 전 직장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제가 전 직장에서 고객 앞에서 욕을 했다는 사유로 계약 해지 처리되었다는 유언비어를 들었습니다.저는 분명 제 발로 나왔고, 퇴사 서예도 그렇게 자필로 썼습니다.
전직장에서 제가 이직하는지 어떻게 알았는지 저의 동의도 없이 인사평가를 면목으로 전에 전화로 있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어 계약 해지했다고 유언비어를 지어 면접 본 곳에 통화를 한 모양입니다.워낙 업계가 좁아 이런 루머가 빠르게 퍼질 텐데, 앞으로 재취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눈앞이 막막합니다.
특정 지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대충 통화를 한 사람이 누군지는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 재직 당시 유독 저를 향해 험담을 많이 하고 텃새를 부린 사람이 한 명 있었습니다.직장에서 저에게 자신이 험담 한 사실을 당당히 인정한 내용이 있는 과 폭언 내용이 담긴 녹음본이 저에게 있습니다.제가 그곳에서 퇴직했는데도 왜 이런 괴롭힘의 받는지 모르겠네요
그 당시 상황 (다른 곳에서 이런 전화로 인사 기록을 받아서 재취업이 불가능하다는 상황이 담긴 증거 녹음본)퇴사할 때 건강상 사정으로 퇴사를 했다는 퇴사서(인사자 확인 싸인 있음)를 국민 권익위원회에 신고를 했고, 언론사에 재보를 한 상황입니다.저는 앞으로 평생 정규직은커녕 계약직도 입사를 못할까요 다른 길을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신고로 인해 저를 괴롭힌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있으면 어쩌지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 괴롭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 명훼로 고소
이전 회사에서 면접 본 곳을 알아서 전화한게 아니고, 면접 본 곳에서 전 직장에 전화를 걸었을 겁니다. 보통 레퍼런스 체크를 그렇게 합니다. 허위사실 유포는 변호사 찾아서 잘 처리 되길 바랍니다.
허위 사실 유포 명훼로 고소
이거 정답, 승소하면 다음부터는 면접할때 새회사에 미리 알려주시길 미친팀장하나 있었다고
업계가 좁은곳은 진짜 답이 없어요 더러워도 버텨야 하는걸 아니깐 이용해먹는 사람이 생기는거고
이전 회사에서 면접 본 곳을 알아서 전화한게 아니고, 면접 본 곳에서 전 직장에 전화를 걸었을 겁니다. 보통 레퍼런스 체크를 그렇게 합니다. 허위사실 유포는 변호사 찾아서 잘 처리 되길 바랍니다.
저도 당한 거네요. 전 업종을 바꿨음. 업계가 좁은 곳도 그렇지만 넓은 곳도 어지간해서 다 아는 사이죠. 경력 넣은 회사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백퍼 연락합니다. 여긴 사람 한 번 잘못 뽑으면 빡세서 그런 듯.
다른 길을 가세요. 좁은 바닥인데 전직장에서 미움받았으니 다른 선택지가 없으세요.
다른길을 가시는게 나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사람은 그 회사에서 오랫동안 남아있을것 같고. 같은 업종은 인맥으로 들어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