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옆에 살아서 10시에 잠깐 가서 11시정도까지 있다가 왔습니다.
몇달간 쓰고 있던 아이폰X 강화유리가 깨져서... 필름이나 하나 사볼까 하는 맘으로 갔는데
듣기론 문열기전부터 500여명이 서있었다고 하네요..
줄이 너무길어 저녁에 가려고 그냥 왔습니다..
도착 하자마자 먼저 보이는건, 하늘에 떠있는 드론..
촬영용 드론인거 같습니다.
뉴스 기자들.. 날도 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유투브에서 즐겨보던분을 앞에서보니 기분이좀.. 상큼하군요..ㅋ
뭐, 알사람은 다 아는 '고나고' 라는 분입니다. 촬영하느라 바쁘네요.
고나고님옆엔 '서울리안' 이라는 유투버인데 이분도.. 많이들 아시려나? ㅎ
고나고님을 엄청 멀리서 찍었더니 화질이.. ㅋ
여성 보디빌더 출신이라는 연지님도 여기서 볼줄이야!..ㅋ
역시 유투버들은 다들 촬영하느라 바쁘더라구요.. ㅎ
길건너에(지금 제가 서 있던 이곳에) 외국사람들도 와 계시던데..
아마 외국 기자들인거 같습니다.
필름사러 잠깐 갔다가 들어갈 엄두를 못내고 일단 그냥 왔습니다..
추운데 정말 고생들 하셨습니다 ~ ㅎ.
꼭 앱등이가 아니어도 갈 수 있는 거죠 한국 최초의 애플스토어이기도 하니까... 삼성 매장 간다고 삼엽충이라고 하진 않잖아요 ^^;
앱등이라서 몰리는게 아니라 애플스토어는 세계 어디든지 어느정도의 관광지 역할까지 합니다.
제 옆에 계셨네요 ㅋㅋㅋㅋ
그런가염..? ㅋ
아이폰나온지 10년만에 드디어 ㅜㅜ
흠..남초가 심각하군요
매장내에서보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난 앱등이가 아니라 다행이다 ... 저기 가면 얼어 죽었을듯 ...
제로투🌟
앱등이라서 몰리는게 아니라 애플스토어는 세계 어디든지 어느정도의 관광지 역할까지 합니다.
제로투🌟
꼭 앱등이가 아니어도 갈 수 있는 거죠 한국 최초의 애플스토어이기도 하니까... 삼성 매장 간다고 삼엽충이라고 하진 않잖아요 ^^;
'앱등이' 입에 물고사는 사람들, 편협해보임.
애플 제품 쓰는 사람들, 죄다 앱등이로 치부해버리는 느김이라. 애플 제품 쓰는 사람이 애플스토어 가는게 왜 벌레취급 받아야되는건지 모르겠음. 극성 앱빠를 앱등이라고 부른다지만, 막상 하는거 보면 앺르 쓰는것 만으로 앱등이라고 부른느 듯
저도 운동삼아 걸어가볼까 했는데 어제부터 저희 아파트에 주차 좀 부탁한다는 요청이 5건이나 들어와서 사람 미어터지겠다 싶어서 포기했더니 역시나 어마어마하네요 500명 ㅋㅋㅋ
고나고님은 미디어 행사에도 가셨었는데 오늘도 촬영하러 오셨군요.
연지님 역시 몸매 정말 좋터군요
저는아직도애플가로수길에서놀고있네요
이글 적고 줄 다 빠질때까지 기다리다가 방금 다시 다녀왔네요.. 서 있던 줄이 다 빠지고 새로 손님들이 계속 들어 오는데도 티셔츠 선물이 쌓여 있더라구요.. 진짜 티셔츠 엄청나게 많이 준비한듯 합니다.. ㅎ
안쪽 엘리베이터옆에 박스 엄청 쌓여있습니다 ㄷㄷ
딱히 건지는게 있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뭐 저 자체가 재미있는 거겠죠... 일종의 인증용이기도 하겠지만.
흠...
저는 천천히 가서 구경해봐야겠네요 +_+ 사진 잘봤습니다
이거 공식 애플센터인거죠? A/s도 관리하는 드디어 생긴건가
네 애플스토어 그 외쿸에서만 보던 그거에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