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처음으로 베가lte ex만 써오다가
약정 다 끝나가서 추천받은 삼성노트3네오 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노트3 자체가 좀 누런가요?
동생 갤럭시가지고 잠깐 게임도 한적 있는데
얘네 액정이 채도가 훨씬 높다고 해야하나 밝기를 높이면 눈이 좀 아픈감이 있긴 하던데
밝기를 최대한으로 비교하니까
베가에 비해선 살짝 누렇더라구요
비교안하고 그냥 할땐 아무렇지 않지만 밝기한도도 좀 낮은느낌이 들고;
그리고 아직 스샷을 촬영안했었는데
어떤분이 질문해서 저도 스샷을 찍어봤더니
찍은 스샷이미지를 갤러리나 사진에 들어가서 보면 저렇게 흐리멍텅하게 나오더라구요;;
근데 이걸 또 피씨로 옮기거나 카톡으로 보낸건 멀쩡합니다.
또 스샷찍은 이미지를 슬라이드보기로 돌려보면 이렇게 멀쩡하게 잘 나오네요;;;
이거 불량인건가요 어디 들어가서 설정을 따로 해줘야 하는건가요?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
누런건 디스플레이 - 화면모드 들어가서 표준모드나 선명한화면 모드로 바꿔 보세요 2번째 문제는 왜저런지 모르겠네요
표준모드로 바꿨었는데 선명한모드가 그나마 낫긴하네요 그래도 흰부분만 비교하면 아주 하얗게 보이질 않아서...그냥 써야할까봐요킁
놋3네오에 쓴 아몰레드가 노트2랑 비슷한걸로 아는데 원래 좀 누런걸로 알아요
불량인줄 알았는데 원래 그런거라면 다행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겔럭시의 액정 패널이 원래 채도가 높고 진한 색상이 표현되기로 유명합니다. 흰색 화면을 출력하면 말 그대로 흰색이 아닌 약간 누런색이 나오는 것이죠. 현재 대표적으로 색을 정확히 발현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제한 제품이 LG의 옵티머스 시리즈인데, 같이 놓고 비교해보면 너무나 명확한 차이가 납니다. 삼성이 왜 저렇게 아몰레드에 집착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삼성의 모든 핸드폰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