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구매 때 사서 실내에서만 간단하게 사진, 영상 촬영해봤는데 확실히 경계선이 보이고 방안의 벽지가 화이트색인데 경계선의 벽지색이 좀 다르네요
이게 정보게시판의 백곰님 말씀처럼 화이트밸런스값이 앞뒤 카메라가 달라서 생기는 현상인건지 360도 카메라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LG360 카메라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비교할 대상이 없네요. 360카메라도 처음이고... 나중에 삼성에서 펌웨어같은 걸로 수정해야 할듯....
근데 루리웹은 저도 눈팅까지 10년 이상 해오고 있지만 모바일쪽은 삼성제품 좀 안좋게 얘기하면 댓글들이 엄청 공격적으로 달리는군요.
엘지제품은 사용해봤든 사용해보지 않았든 모두가 하나되어 신랄하게 까는데.. 뭐 까일만한 부분이 있으니 까이는 것도 있지만..
삼성이든 엘지든 애플이든 기업들이 밥먹여주는것도 아닌데 직원이 아닌이상 좀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글 보이면 발끈하는 분들은 왜 그러시는 걸까요
그냥 어느회사든 제품이 좋으면 쓰는거고 아님 마는거고 좋으면 좋다고 할 수 있고 나쁘면 나쁘다고 할 수 있는건데..
암튼 다음주 어린이날 연휴때 가족여행 잡혀있어서 이때 야외에서 좀 많이 찍어보고 비교해봐야겠어요.
애플이나 삼성의 경우 잘못을 지적하면 아닐껄? 증거를 대라라던가 펌웨어로 고쳐질거야 라고 하는데 LG는 너네들 LG라서 까는거지, 그렇게 내가 밉냐? 이렇게 나오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저도 사용중인데 중간경계가 좀 신경쓰이드라구요, -ㅂ-;;; 친구녀석의 lg360이나 리코꺼는 그정도까진 아닌것 같은게... 역시 두께의 문제인지 싶기도하고;; 동일환경에서의 비교도 필요할듯하네요
안드로이드 중에선 삼성팬이 현재 가장 극렬한 편이죠 ㅋㅋ 사진 후기가 있을줄 알았는데 ㅠㅠ 다음주를 기대할게요!
동영상을 4k로 찍으면 보통 분당 용량이 얼마나 되나요? 확실히 360으로 찍으면 나중에 여행영상 감상할떄 참 좋을꺼 같긴한데 용량이 걱정되더라구요;;
제 lg360 사진은 경계면인 그리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닌데(아예 없지는 않음..) 영상은 아예 여기 경계면(단차)이다 라고 할정도인데,,,,, 플레이어의 문제인지,...아님 기계 문제인지...
애플이나 삼성의 경우 잘못을 지적하면 아닐껄? 증거를 대라라던가 펌웨어로 고쳐질거야 라고 하는데 LG는 너네들 LG라서 까는거지, 그렇게 내가 밉냐? 이렇게 나오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메모리카드 삽입후 안빠져서 a/s전화했더니 대응이 개같아서 짜증 센터가도 제대로 대응 안되어서 욕나올려하는데 어휴
저런... a/s의 삼성인데 불쾌한 경험 하셨네요.
양면렌즈 형태의 360 카메라 종특입니다만 기어360은 유독 심하긴 하더군요... 세타 한국 1차 물량 주문해서 쭉 사용중인데 극단적으로 차이나는게 아니라면 경계선 거의 안보이는 편이었는데...
하드웨어적인 한계인듯 싶네요.. 단지 눈에 잘 들어오냐 아니냐 이정도 차이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