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비슷한거 같긴한데.
일단 가장큰 문제는 게임중 꺼지는 현상이 매우 잦게 일어남,
대략 1시간 플레이에 한번은 나타남 (아이폰6 기준)
일러스트는 뭐 이론의 여지없는 상급. 게임 분위기나 스토리는 취향을 심하게 타긴 하는데 .. 나쁘진 않다고 봄
세계관 이나 전반적인 진행 느낌은 데빌 메이커가 생각나는건 사실이고.
UI는 문제가 좀 있음. 예쁘긴 한데 폰트 사이즈나 아이콘등이 너무 작아서 가독성과 화면 확인 및 터치가 어려움
예를 들면 전투중 PAUSE 버튼이 너무 작고 투명도가 높아서 어디있는지 찾기 어렵다던지
홈화면에서 현재편성되있는 파티의 캐릭 셀렉을 위해 누르는 아이콘등이 너무 작음
캐릭육성은 등급(진화)+레벨+아이템+스킬레벨+어펙션
너무 세분화해서 뭐부터 손대야할지 초반에 감이 좀 안옴.
특히 스킬의 경우는 3가지를 각각 10레벨까지 강화 + 그 후에 각 스킬의 티어도 따로 올려야함;;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티어가 올라가면 스킬레벨을 또 올려야겠지. 너무 육성을 과도하게 우겨넣은 느낌이 있음.
마지막으로....아.. 한계돌파라니..
전투는..전반적으로는 밍밍한게 사실이고
음.. 다 이해한다고 해도
첫 스킬쿨 도는 약 5-10초가 너무 밍밍함..
멀뚱멀뚱..ㅋㅋㅋㅋ
뭔가 쓰다보니 단점만 쓴거같긴 한데 ;;;
그래도 아직은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한달정도는 열심히 할듯?
최대한 빨리 피드백해서 수정되면 나름 괜찮아질지도.
확실히 기본은 된다 이느낌
요즘 앵간한 폰게임이 손에 안잡혔는데 간만에 이런류 게임을 하네요. 초반 느낌은 좋지만 노가다 요소가 좀 과한거 아닌가합니다. 물론 과금유저들에겐 문제없겠지만;; 앵간한 과금유저들도 혀를 내두르지 않을까 합니다. 암튼 일주일 정도 해보고 추이를 봐야겠네요.
노가다에 과금 요소가 너무 하긴함. 난 사전예약하면 10연가챠 한번은 덜릴줄 알았는데 과금하던지 앵벌해서 돌려야 하는걸 보고 이거 뭥미 했음. 일단 한달 정액 넣었는데 돈 안쓰고 지켜보다 변함없으면 접을 예정.
일러 좋고 기본 좋은건 알겠는데 이거 아니라도 요즘 할만한 게임은 많아서 목 맬 필요가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