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압][꾸준]문제점 모음 01+02일 갱신

[디비자고고]

12.01 추가 리스트

1 확률조작 및 페이백

: 10, 10-1, 10-2, 11, 11-2, 11-3 항목추가, 해당 이미지 추가

3 메갈일러

: 3 항목추가

6 잠수함 패치

: 6항목 추가

7 공카 등한시 설

: 4, 4-1 항목 추가

12.02 추가 리스트

5 환불

: 9이하 항목과 해당 이미지 추가

 목차 및 링크

1 확률 조작 및 페이백

2 할로윈 이벤트

3 메갈 일러

4 알바 고용 및 여론 조작.

5 환불

6 잠수함 패치

7 공카 등한시 설

8 스테미나 가격 문제

9 왜색

10 핵

11 사과도 해명도 없는 이벤트

12 메브 오지급 사건

13 언패킹에 대한 보안 문제

14 하데스 이벤트 및 하데스 스킬 변경.

15 구글내에 데차에 대한 평

(목차의 해당 사건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1 확률 조작 및 페이백

①

 

②cbt에 있었던 S,R,N등급 삭제 (많은 유저들이 밸런스와 소환 확률에 대해 불만을 품자 게임사 측이 피드백하여 삭제하기로 결정)

1 그런데 유저들이 소환확률에 의심을 하기 시작함.

2 유저들끼리 확률 통계를 내 본 결과 확률이 기존 공지보다 낮다는 것을 증명하게 됨.(5성 등장확률이 기존 공지했던 1.44%가 아닌 0.7%가 나옴)

3 그와 동시에 같은 숫자의 별이라도 내부적으로 등급이 나뉜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기 시작함.

4 11.9 게임사는 확률이 잘못되있음과 내부등급이 존재함을 인정. 

4-1 게임사는 5성의 등장 확률이라고 기존에 명시되었던 1.44%는 등장확률 0.9% 에 마일리지 0.54%를 합쳐서 1.44%라고 변명 아닌 변명을 했고 이는 말이 되지 않는 끼어맞추기식 변명이다.

4-2 언패킹 사건을 통해 기존의 삭제되었다고 말했던 R,S,N등급은 일러스트상 표기만 없어졌을뿐 그대로 유지되고있었고 이에 게임사는 R,S,N은 삭제했지만 상,중,하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우습지도 않은 답변을 내놓았다.

5 위 문제의 해결책으로 11.8일 점검 전까지 프리미엄 소환에 사용됐던 크리스탈만 100% 환불.(게임사에선 보상.)

5-1 이에 기존에 확률을 의심하고 재조정 해줄거라 믿었던 저축 유저들은 손해를 보게되고 유저간의 격차가 생기게 됨.

5-2 이에 미사용 크리스탈 또한 페이백 해주거나 혹은 그와 동등한 차일드 소환권을 지급해달라는 요구나 건의를 무시함.

(http://cafe.naver.com/destinychild/251643)

③

본사 직원: 이 부분에 대해선 저희가 양해를 구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고객분들께 동등한 보상을 드리고 싶었지만 보상 정책이 이미 결정되어 있는 사항이라 크리스탈을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께만 보상을 드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고객분들께서 실망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DC 슴가왕님의 게시글 발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52259&page=1&exception_mode=recommend)

5-3 왜 잘못은 게임사가 하고 양해는 소비자인 유저가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원문을 보면 [모든 고객분들께 동등한 보상을 드리고 싶었지만...] 이라고 언급하는 문구가 있는데 이는 자신들의 보상이 동등 하지 않은 것을 인지하고 있고 그에 대한 대처는 하지 않겠으며 유저들이 일방적으로 양해를 해라 라는 통보로 보인다.

6 이후 확률의 대한 재 조정이 없는 상태이고 배짱 장사를 하고있다.

7 페이백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거론됐다. 

*소비자기본법 4조

2항 물품등을 선택함에 있어서 필요한 지식 및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5항 물품등의 사용으로 인하여 입은 피해에 대하여 신속·공정한 절차에 따라 적절한 보상을 받을 권리

*동법 제 19조 

2항 사업자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이나 이익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거래조건이나 거래방법을 사용하면 안 됨

3항 사업자는 소비자에게 물품등에 대한 정보를 성실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여야 한다.

제 19조에 보면 [사업자는 합리적인 선택이나 이익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거래 조건이나 거래 방법을 사용하면 안된다] 라고 명시되어있다. 이를 현 상태에 접목해보면 기존에 5성 뽑기 확률이 1.44%라고 공시하고 판매했던 크리스탈의 가치와 확률 조작 사건 이후의 5성 뽑기 확률이 0.9%로 하향 된 후의 크리스탈의 가치는 차이가 나고 이를 [쓴 만큼]만 돌려주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과 무관하게 이익을 침해당하는 것이다. 또한 더욱이 문제되는 것은 페이백하며 준 크리스탈이 [배상](보상이란 합법적인 행위로 피해를 입었을때 하는 것, 배상은 불법적인 행위로 피해를 입었을때 하는 것. 즉 이 상황에서 유저가 받아야하는 것은 보상이 아닌 배상이다)이 아닌 [환불]의 의미로 줬다는 것이다. 이는 소비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지도 않은 것이며 그것은 [소비자와 묵시적 합의]가 없었던 것이다.

또한 게임사가 [환불]의 의미로 크리스탈을 지급했다면 이는 크리스탈을 [재화]로 본다는 말이다. 이렇게되면, 

부가가치세법 제13조 1항 3호, 동법 시행령 52조 1항 규정에 의거해 [자기가 공급한 재화의 시가를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으로"해서 세금 내야된다.]

즉 게임사는 [환불]의 의미로 페이백한 크리스탈만큼 [세금]을 내야하는 것이다.

즉 간결하게 정리하자면 

7-1 페이백은 소비자와 게임사의 묵시적 합의가 없었다.

7-2 페이백으로 지급한 크리스탈은 기존의 크리스탈보다 가치가 하락한 상태였고 게임사는 그런 크리스탈은 쓴만큼만 100% 환급했다. 이는 소비자기본법 19조 2항을 위배하는 행위이며 불공정거래에 해당된다.

7-3 페이백은 환불의 의미로 지급한 것이다.

7-4 환불의 의미로 지급했다면 페이백은 재화로 분류되고 게임사는 그에 대한 세금을 내야한다.

7-5 만약 페이백으로 지급한 크리스탈이 재화가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이는 환불이 될수 없고 게임사는 소비자가 원한다면 추가로 환불을 해줘야한다. 이를 어길시 소비자 권리 침해.

관련 판례

서울행정법원2009구합4418

서울고등법원2009누29211

서울고등법원2009누35810

대법원2011두30281

대구고등법원2011누1277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39961&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240037&s_type=search_all&s_keyword=%EB%8F%99%EB%B2%95+%EC%8B%9C%ED%96%89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43791&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250037&s_type=search_all&s_keyword=%EB%8F%99%EB%B2%95+%EC%8B%9C%ED%96%89

8 상중하로 나눠 놓고 그 목록을 공개하지 않는 것 또 한 문제이다.

8-1 상중하의 능력과 뽑기 확률 또한 다르고 그것이 게임사측에서 정한 룰이라면 그 목록 또한 공개하는 것이 맞다. 

8-2 이유는 상은 상에 맞는 능력, 중은 중에 맞는 능력, 하는 하에 맞는 능력을 갖추어야하며 그랬을때 게임사가 설정한 확률의 의미가 있게된다.

8-3 게임사의 임의적인 버퍼,너프에도 해당 차일드가 그 한도를 벗어나선 안되며 이는 대다수의 유저가 납득할수있어야한다. 

8-4 현재 게임사가 상중하의 목록을 공개하지 않고 버프 너프를 반복한다면 사실상 게임사측에서 제시한 확률은 허구가 된다.

8-5 목록을 공개하지 않을거면 같은 별의 차일드는 모두 같은 등장확률을 지녀야 정당하다.

9 현재 확률은 아직도 논란이 많은 부분이며 풀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의문 담긴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9-1 위 모든 사항에 대하여 게임사는 아직까지 추가 답변이 없는 상태이다.

10 풀시스템에 대한 확률 논란이 또 다시 불거지자 11.30일 사측은 확률 공지를 다시 올렸다.

10-1 하지만 저번과 같이 시스템적인 내부 설계가 아닌 유저들이 뽑은 차일드를 근거로 확률을 제시하였고 이는 신빙성이 떨어지며 조작의 우려가 있다.

10-2 사측은 의혹을 품고 있는 유저들이 납득할만한 현실적인 증거 자료를 내놓아야 한다. 

11 11.30일 공지를 기점으로 공지에 대한 유저들의 반박글과 통계 게시글이 공카 공략게시판에 다수 올라왔다.

11-1 12.01일 공략게시판에 올라왔던 확률에 대한 반박 게시물이나 통계 게시물들이 통보없이 자유게시판으로 옮겨졌다.

11-2 이는 기존에는 없었던 행동방침이며 게시판 이용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게시물이었기 때문에 이동된것으로 보인다.

11-3 이에 유저들은 삭제할 명분이 없으니 글 리젠이 빠른 자유 게시판으로 옮겨 묻어 버리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 할로윈 이벤트

①

②

③

1 10월 27 게임이 오픈하고 4일 후인 31일 할로윈 이벤트가 실시되었다. 이 할로윈 이벤트는 10.31~11.2일까지 결제된 누적금액에 따라 5성 메브를 지급하는 이벤트였다.

2 문제는 오픈일 부터 4일간 과금한 유저들은 보상에 포함이 안된다는 것이었다.

2-1 이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②를 보면 오픈날짜인 27일부터 추카 크리스탈 획득 이벤트를 실시했고 게임사는 명백히 과금을 유도했다.

3 이에 오픈 시 기준 4일동안 과금한 유저들이 분개하였고 이에 게임사는 아무런 대처나 답변도 하지 않았다.

4 또한 ③과 같이 메브의 스텟과 스킬을 정확히 공지하지 않았고 이에 유저들이 반박하자 31일 늦은 저녁 스텟과 스킬을 공개했다.

3 메갈일러

 

①

 

(관련 이미지들은 더 많지만 스크롤이 길어지니 이 만큼만 제시)

 

1 메갈일러사건이 커지자 게임사는 빠른 대처로 이시스를 슬라임 화 해버린다.

(http://cafe.naver.com/destinychild/96956)

 

2 그 후 추가로 메갈일러가 밝혀지자 이미지 교체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해를 바랐다.

(http://cafe.naver.com/destinychild/113779)

2-1 추가로 밝혀진 메갈일러는 메데아, 미다스, 헤르모드, 헤베 ,탈리아, 이미르 등.

2-2 아직까지 이미지 교체가 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한 추가 언급이 없는 상태.

3 11.30일 이미르의 변경되는 이미지가 사전 공개 되었다. 

4 알바 고용 및 여론조작 의심

 

①

 

 

1 11.9일은 확률이 들통나고 페이백 보상을 한 날짜. 이후 여론 조작을 하는 게시글과 댓글들이 많이 보임.

2 이에 공카 유저들은 알바가 있는게 아니냐? 라는 의구심을 가졌다.

3 그리고 의심되는 구인공고와 활동 1일차의 ID 들을 찾아냈고 그에 대해 문의와 항의를 했으나 게임사는 관련 사건에 어떠한 소통도 하고있지 않다.

  

 

5 환불.

 

1 문제가 중첩적으로 생기자 많은 수의 유저들이 환불을 받고 떠나려 하지만 9일을 기점으로 고객센터에 불통과 게임내 문의나 메일 문의에 대한 제대로된 답변이 없는 상태. 혹자들은 넥스트 플로어가 전화선을 끊고 잠수 타고 있다고도 한다.

2 페이백 보상 크리스탈을 미사용시 환불기간은 30일 (DC 슴가왕님의 게시글 발췌)

3 환불 후 계정 정지 되어도 1회의 한정해서 계정을 복구할 수 있다.(DC 슴가왕님의 게시글 발췌)

https://drive.google.com/file/d/0By_7-7BGkRUQYjdBQ3pKVnE2OTQ/view?usp=sharing

▲슴가왕님의 DC 녹취록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52259&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슴가왕님의 DC 데차갤 게시물

4 페이백 사용시에도 환불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 거론됐다.

4-1 이는 [1 확률조작 및 페이백]에 7에 적어 놓았으며 그 내용을 간략화 하자면.

4-2 페이백은 소비자와 게임사의 묵시적 합의가 없었다.

4-3 페이백으로 지급한 크리스탈은 기존의 크리스탈보다 가치가 하락한 상태였고 게임사는 그런 크리스탈은 쓴만큼만 100% 환급했다. 이는 소비자기본법 19조 2항을 위배하는 행위이며 불공정거래에 해당된다.

4-4 페이백은 환불의 의미로 지급한 것이다.

4-5 환불의 의미로 지급했다면 페이백은 재화로 분류되고 게임사는 그에 대한 세금을 내야한다.

4-6 만약 페이백으로 지급한 크리스탈이 재화가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이는 환불이 될수 없고 게임사는 소비자가 원한다면 추가로 환불을 해줘야한다. 이를 어길시 소비자 권리 침해.

5 현재는 본사에 찾아가서 환불을 요청하면 첫 대답으로 "페이백 사용하셨어요? 하셨으면 안됩니다" 라고 하며 감정없는 무성의한 대답만 반복한다고 한다.  

① 애플의 환불 정책

② 환불 인증

③ 별이되어라 녹취본

▲11.23일 오전 11시경 녹취.

④ 애플 환불사건 팩트, 비밀 관련 글

6 11.23일 ios 환불에 대한 문제가 별이되어라 에서 터졌다. 문제는 데차도 똑같은 경우라는 것. 사건을 정리하자면.

6-1 애플은 ①과 같은 너그럽고 자사에 손해가 없는 환불정책을 가지고 있다.

6-2 또한 애플측은 환불내역을 게임사측에 제공하지 않고 있다.

6-3 그렇기 때문에 게임사측은 ios 환불자 명단을 받지 못하고 해당 계정에 어떤한 제재도 가하지 못한다.

6-4 이로서 ios 환불자는 과금한 액만큼 전액 현금으로 환불 받고 게임내 과금 아이템 또한 소유하게된다.

6-5 이를 악용하는 유저가 암암리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유저들의 주장이며 사실상 없기 힘든 시스템.

6-6 관련 사건에 대해 공카에선 11.9일 환불 대란 때 부터 꾸준히 거론되던 사건이었으며 이번에 별이되어라 측에서 인증글이 올라오며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⑤ 공지

7 사건이 빠르게 확산되자 이에 사측은 공지를 올렸다

7-1 언뜻보면 환불 악용 유저들에게 제재를 가하고 있으니 안심하라는 공지로 보이나 [특정 스토어의 경우, 타 스토어와는 달리 실시간으로 게임사 측에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상태이지만, 정보가 제공되는 즉시 순차적으로 대응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라는 문구가 있다. 이는 아직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고 그러니 제재도 할수없다는 말과 같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환불 악용에 대한 의문을 사실상 인정한것이나 다름없다. 

7-2 이후 [해당 스토어를 이용하시는 후보생들분께서는 이 점 참고하시어, 추후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으시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경고성 문구가 있으나 과연 이걸로 악용자들을 막을 수 있을까? 

7-3 공카엔 "나도 앱등인데 맘껏 즐기다 걸리면 접어야지" 라는 분위기도 보여서 사측에서 제대로된 대처가 없다면 문제는 점점 커질 것으로 보인다.

8 별이되어라측에서 ios 활불 악용자에 대하여 강경 대응하겠다는 공지와 기사를 올렸다.

8-1 이에 데차 유저들 또한 이번 사건이 모범 답안이 되길 바라며 데차도 같은 행보를 걷기를 바라고 있다.

9 12.01 유저의 동의 없는 강압적인 계정 정지 사건이 발생했다.

9-1 

유저는 고객 센터에 문의에 55000원 환불을 받았다.

유저: 55000원 환불 받았으니 크리스탈을 몇개 남겨 놓아야 합니까?

상담사: 5310개만 남겨 놓으시면 됩니다.

유저: 4만개 가량 보유하고 있으니 34000개 사용하면 됩니까?

상담사:네 5310개만 남겨 놓으시면 됩니다.

11.23일

상담사: 미안하지만 13000개를 남겨야합니다. 계정을 계속 유지하고 싶으시면 55000원을 재결제 해주세요

유저: 싫다. 당신들이 잘 못 알려준건데 왜 내가 결제를 해야하냐? 지금 근무중이니 내일 전화해라

11.24일

기존의 상담사가 아닌 상급자가 전화를 건다.

상급자: 미안한데 13000개가 없으니 55000원을 재결제해라. 하지 않으면 겨정을 정지하겠다.

유저: 계정 초기화 후 그동안 쓴 크리스탈에서 13000개를 뺴고 재지급해달라. 상담사가 잘 못 알려줘서 크리스탈을 쓰게 됐는데 상담사가 책임을 져야 하는거 아니냐

상급자: 절대 그런식으로는 처리하지 않는다. 계정 정지를 피하고 싶다면 결제를 해라. 결제할 생각은 있냐?

유저: 이건 상품 강매가 아니냐. 지금 계정 가지고 협박하는거냐?

상급자: 선택권은 줬다. 과금을 강요하진 않는다. 다만 과금을 하지 않을 시 계정을 정지할 뿐이다.

유저의 계정은 총 22만원의 과금을 한 계정 이었다.

유저: 그럼 전액 환불처리해라

상급자: 그렇게는 못하겠다.

12.01일 유저의 계정은 동의없이 정지 당했다.

9-2 해당 글 내용을 보면 유저의 잘 못은 없다. 잘 못은 상담사가 했고 그 책임은 당연히 사측에 있다.

9-3 또한 상급자라는 사람의 말은 명백한 협박이다. 본인은 인정하지 않으며 선택권을 줬다고 말하는 이는 폭력적인 처사다. 사실상 유저는 22만원 과금한 계정을 살리기 위해선 55000원을 추가로 재 결제해야 하는 상황이고 명백히 사측은 갑의 입장으로 을의 입장인 유저를 핍박하고있다.

9-4 현재 해당 유저의 계정은 동의 없이 정지된 상태이고 유저는 녹취본을 첨부하여 소보원에 신고한 상태이다.

9-5 이에 공카 및 디시데차갤은 분개하는 유저들의 게시물이 다량 올라오고 있다.

9-6 아직 이 사건이 주작인지 진실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해당 사건으로 많은 유저들의 분노를 일으킨것은 사실이다.

 

6 잠수함패치

1 공략&팁게시판에 공략이 올라오면 그날을 기점으로 패치가 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대표적인 예로 골드상자 너프, 친구코인 보상 너프, 요일던전 및 골드던전 보상 너프 등이 있다. 이는 정확한 통계자료가 없어서 아직 불분명하지만 꾸준히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①

-골드상자 확률, 1성 어펙션 너프등 지나친 과금 유도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에 대해 아무런 사전 설명 없이 무작정 수정한 것은 골드 상자 확률에 대해선 저희도 들은 바가 없으며, 1성 어펙션에 대해선 패치 전에 공지를 드렸습니다(DC 슴가왕님의 게시글 발췌)

2 잠수함패치에 대한 질문에 전면적인 부정을 했다. 하지만 과연 유저들이 믿어줄까는 의문이다.

3 본 사건과 비슷한 시점에 게임사는 1성 어펙션 보상을 B에서 A로 상향 조정하였고  이는 유저들의 골드수급을 원할치 못하게 했고 그와 동시에 게임사는 골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는 사전에 공지했던 일이였으나 유저들 사이에선 공지외에 골드상자에서 스테미너 등장 확률 또한 너프하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게임사는 그런 유저들의 의혹에 답변을 하고 있지 않다.

3-1 15일을 기점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골드상자에서 스테미너 등장확률이 재조정 된거 같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그와 함께 잠수함 패치에 대한 큰 논란은 잠식되는 것으로 보인다. 

4 11.18일 기준으로 성장 던전 보상이 너프 됐다는 의견이 많다. 

4-1그와 동시에 기존에 논란이 되었던 골드던전의 보상은 상향 조정되었다. 

②박제 이미지

5 11.22일 기준으로 박제가 잠수함 너프 당했다.

5-1 박제의 경우 기존 [14 하데스 이벤트 및 스킬 변경]에 관련되 논란이 일었던 차일드로 바뀐 하데스보다 피해반사 효과가 좋았다.

5-2 이에 유저들은 하데스를 쓰느니 박제를 쓰겠다 라는 게시물을 올렸고 11.22일 박제가 너프를 당하게 된다.

5-3 그외 피해반사를 가지고 있는 차일드 대부분이 너프 됐다고 한다. 확실한 자료를 습득하게 되면 추가하도록 하겠다.

5-4 키벨레 또한 같은 너프를 받았다. 자세히 보면 슬라이드 스킬에 티어가 2나 차이남에도 되려 수치가 낮아진것을 볼수있다. 

6 11.23일 패치 이후 성장형 5성 차일드의 드랍율이 현저히 떨어졌다는 제보가 많다. 

 

7 공카 등한시 설

 

1 9일을 기점으로 운영진이 공카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운영진이 올리는 글은 공지와 이벤트 글 뿐이며 유저들의 불만과 항의에는 불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①

-의사소통의 창구의 공식 카페에서 카페 이용 기준과 상관없는 글들 또한 무차별 삭제되고 있고, 이것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는 뜻인데 해명과 입장표명은 왜 늦는가. 기사쪽으로 오히려 빨리 입장 표명이 나온 것이 문제 아닌가.

우선 이용 기준을 근거로 해서 삭제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부분 내용 자체가 문제가 없다면 삭제하고 있지 않지만, 아무 의미 없는 도배성 게시글이나 욕설이 많이 포함된 비난 위주의 글들과 버그 제보는 맞지만 굉장히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다른 사용자가 따라 할 수 있는 경우 삭제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버그 관련해선 삭제 후 회사측에는 확실히 보고가 되는지, 그런걸 삭제했을 때 알려줘야 하는게 아닌지.

그렇습니다. 회사측에는 확실히 보고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버그 관련해서 글을 삭제했을 시 작성자분께 쪽지나 공지를 통해 알리고 난 뒤 삭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는데 기사측에 더 빨리 입장표명이 나온 것은 문제이지 않은가

저희가 공식 카페에 공지하기 전에 신중한 판단을 해야했고, 왜 이런 논란이 발생했고, 공지를 어떻게 할지도 논의해야 했었기 때문에 늦게 나오게 된 것은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더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카페 공지보다 기사가 빨랐던 점에 대해선 말이 안맞는 부분이 있다. 신중하게 판단해야했고 원인에 대해 논의해야 했기 때문에 늦게나왔다는데 그게 공지보다 기사가 빠른 이유가 될 수는 없다. 되려 유저들이 활동하는 공카에 먼저 공지를 해서 안정화 시키고 관심이 없거나 유저가 아닌사람도 볼수있는 기사에 좀 더 시간을 들여 홍보의 발판으로 삼아야 하지 않았을까?

3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이다. 요약하자면 카페 이용기준에 근거해서 통보없는 삭제를 했고 이제부턴 안하겠다는 내용이다.

https://drive.google.com/file/d/0By_7-7BGkRUQYjdBQ3pKVnE2OTQ/view?usp=sharing

▲슴가왕님의 DC 녹취록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52259&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슴가왕님의 DC 데차갤 게시물

2016.11.15 오후2시

전체글 318246

글카운팅 379146

총삭제된글 60900개 

2016.11.16 오후3시

전체글 334372

글카운팅 400977

총삭제된글수 66605개

 

25시간동안 삭제된글수

5705개

공카 따봉충님 글에서 발췌

http://cafe.naver.com/destinychild/401407

3-1 슴가왕님의 인터뷰 이후 삭제된 글 숫 자이다. 과연 저 모든 글에 쪽지와 같은 사전 권고가 진행 된 후에 삭제된 것일까?

3-2 따봉충님은 매일 해당글을 작성 중이시고 매일 평균적으로 5500~6000개 정도의 글이 삭제되고있다. 혹시 삭제시 사전 통보를 받으신 분이 있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4 본 작성자의 해당 게시물이 공카에서 무통보 삭제 당하기 시작했다. 

4-1 본 작성자는 게시판 운영정책에 맞게 도배나 악용 가능한 버그를 제보하지도 않았고 지나친 비난이나 욕설을 하지도 않았다. 

 

8 스테미나 가격문제

①

 

1 하트를 구매시 대량으로 구매할수록 품목단 구매 단가가 높아지는 가격 구성.

출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925&name=subject&keyword=%ED%95%98%ED%8A%B8&l=388

 

 

9 왜색

 

① 인터뷰

② 링크

1 캐릭 내용이 일본 캐릭터가 아닌거로 아는데 일본식의 주사위 들고있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11403&page=1&recommend=1

수정됨.

2 승리 일본식 표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10961&page=1&recommend=1

3 모나 일본식 계급장 표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10690&page=1&recommend=1

모나가 진급하며 미군 중사가 되었다.

4 게임내 나오는 절 나가노 절이랑 생김새 일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10482&page=1&recommend=1

5 애니메이션 나오는 장소가 일본이라는 논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14512&page=1&recommend=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10055&page=2&recommend=1

6 바꾸다만 일본어 배경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13457&page=1&recommend=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09855&page=2&recommend=1

7 애니 표지판 표기 논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09468&page=3&recommend=1

8 배경에 있는 일본 건물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09195&page=3&recommend=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09058&page=3&recommend=1 

9 애니에 나오는 차량 좌측통행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208888&page=3&recommend=1

10 모험 - 철원 -배경이미지 아가기 터널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577&l=28548

(http://m.cafe.naver.com/destinychild/344185)

 

11 오유에 올라온 이미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80934

(야스쿠니신사라고 표기된것은 오보이다.)

이에 반박하는 글.

(http://cafe.naver.com/destinychild/352944)

▲ 언팩으로 인해 사실상 반박글은 효용성을 잃음.

언팩설명글

12 월드맵에 독도가 누락되있음.

1 이는 지도 축소비율에 따라 안보이는 것이라는 반론이 제기되고있다. 실제로 저 비율로 제작한다면 독도가 안보이는게 정상이긴 하다. 

2 11.18일 공지 없이 월드맵에 독도가 추가되었다. 

2-1 독도에 관련되서는 유저들의 갑론을박이 많았다. 하지만 18일에 독도 추가로 사실상 게임사가 독도를 누락시킨것을 시인한 것으로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13 다비 공안 완장

1 공안하면 중국이 먼저 떠오르지만 유저들의 입장은 왜색이 만연한 게임에 중국 공안이나 미국 계급장이 더 뜬금없는거 아니냐, 라는 의견과 그것은 확대해석이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1 위 이미지는 홍보를 위한 최초 플레이 영상과 일러스트집에 있는 다비의 완장모습니다. 보면 완장에 별만 있고 공안이라는 글자는 없는 것이 보인다. 하지만 차후 공개된 아래 일러스트에선 공안이라는 글자가 삽입되어있다.

1-1 다비를 비롯한 주인공과 서큐버스 3인방은 김형태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이다.

1-2 가장 먼저 공개된 캐릭터들이고 다비의 경우는 데차에 마스코트격인 캐릭터이다.

1-3 여기서 부터는 의문이다. 왜 김형태는 사전에 없던 공안이라는 글자를 후에 삽인한 것일까? 또한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상태인데 왜 수정하지 않는 것일까?

1-4 두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공안이라는 글자를 사전 홍보 후 추가하였다. 사측이나 김형태 본인은 공안이라는 글자 자체에 떳떳함을 가지고 있고 문제가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한다. 즉 이는 왜색이 아니다. 라는 1안과 

완성단계부터 공안이라는 글자는 존재했으나 사전에 공개하면 논란이 생길것이고 그로인해 홍보에 차질이 생기니 게임 오픈전에 공개된 자료에서만 글자를 삭제했다. 라는 2안. 

1-5 사측에서 자세한 공식입장을 표명하지 않았고 (배경에 대한 것만 일본 외주시에 생긴 문제라고 공지하였고 캐릭터 일러스트에 관한 내용은 없었다) 팩트는 아직 모른다. 이는 사태를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14 나야나 사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339596&page=1&recommend=1

15 패퇴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estinychild&no=338202

3 인터뷰의 말은 립서비스라고 쳐도 한국을 배경으로 삼고 이에 일본 배경을 그대로 옮겨 그린 방식에 유저들이 분노 중. 현재 계속 증거가 나오는 중이며 이에 대한 갑논을박이 팽팽한 상태. 조작이라는 말이 있었으나 언팩으로 인해 조작이 아님이 밝혀졌다고 한다. 이에 게임사측은 제대로된 공지나 변명도 하지 않는 거북이 전법을 사용하고있다.

4  11.14일 19시에 밝힌 공식입장으로 기존의 김형태의 말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기존의 김형태는 고등학교 후배인 윤석원 작가가 배경을 담당했다고 말했는데 공식입장에선 일본 협업체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배제했다고 하기엔 이미 너무 많은 이미지가 유저들에게 발각되었고 그런 이유로 공식입장은 유저들에게 비웃음만 사고있는 상황이다.

5 왜색에 대해선 갑논을박이 많지만 왜색을 주장하는 입장에선 계속 증거가 나오고 있는 입장이다. 물론 이 또한 11.15일 기점으로 언패킹에 대한 강력조치를 할 수도 있다는 인터뷰에 곧 사그라 들거라 보인다.

6 11.15일 5시 20분 공지가 올라왔다. 일본 이미지와 스트립트에 대해서 인정하는 모습이고 제대로된 사과라기보다는 양해를 바라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6-1 외주이미지가 총 64장이라고 밝혔는데 총 배경의 이미지 숫자는 169장이다. 그중 64장의 외주에서만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미심적은 부분이 없잖아 있다. 또한 캐릭터에 쓰인 이미지에 대해선 제대로된 답변이 없다.

6-2 또한 캐릭터에 쓰인 이미지에 대해선 제대로된 답변이 없다. 특히 문제가 되는 모나,다비,티시포네 등은 대표인 김형태가 직접 디자인한 일러스트라는게 더 문제가 된다.

7 현재 확인된 바로는 4개의 캐릭터 이미지가 변경되었으며 그 대상으로는 플로라(팬티→레깅스), 아탈란테( 팬티→숏팬츠),티시포네S(일본계급장→다른엠블럼),포르투나(12면체 일본주사위→6면체 일반 주사위)가 있다. 빠르게 수정 가능한 것들만 수정한 것으로 보이고 선정성 문제로 수정한것은 여가부를 두려워해서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7-1 이미지 교환에 대한 사전의 공지가 미흡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해당 이미지는 무엇인지 또 어느 부분이 어느정도로 바뀌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이 없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에 유저들의 제보로 다른 유저들끼리 자료를 모아 공유를 해야만 했다.

8 언패킹시 일부 스토리가 일본어로 작성되있었다는 의혹이 있다.

10 핵

https://www.youtube.com/watch?v=-0PkgaDKRTU

1 보면 드라이브를 연속으로 쓰는 모습이 보인다. 직접 확인하진 못헀으나 럼블에서도(pvp) 사용했던 영상이 있다고 함.

2 11.14일 기준으로 핵을 검열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핵에 대한 말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 11월 초, 즉 10일 가량의 기한이 지난 후라는 점이다. 13일 저녁부터 공카에 핵을 배포하는 유저나 관련 동영상에 첨부된 게시물이 올라오고 나서야 핵을 검열하기 시작한 것. 

3 제재 유저중에 핵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유저가 몇 있었다. 그들 중 한명은 자신은 300만원 가량 과금했고 사용한 프로그램은 블루스택밖에 없다며 블루스택도 핵에 포함되고 사용한 유저들 모두 제재받는거냐는 게시글을 남겼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되었으며 진위여부는 알수 없으나 만약 사실일 경우 이는 게임사의 큰 오점이 될 것이다.

11 사과도 해명도 없는 이벤트

1 11.14일 이전에 왜색논란이나 언패킹으로 인한 논란등 해명되지 않은 사건들이 많았으나 그에 대한 공지가 올라오지 않고 이벤트 공지만 올라온 모습이다. 이런 게임사의 태도에 유저들은 분노하였으며 '이런 알량한 이벤트로 시간벌기를 하는거냐'는 여론이 대다수였다.

12 메브 오지급 사건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925&l=620)

②

추가 1. OS -> 안드로이드 - 플레이스토어

추가 2. 결제주문 16/10/31 ->결제취소 16/11/05

추가 3. 크리스탈회수 (추정 : 16/11/05 오전)

추가 4. 메브 이벤트 기간 10/31~11/02

1 위에 결론을 보면 이해하기 쉽겠지만 게임사가 얼마나 운영을 설렁설렁하는지 볼수있는 부분이다. 이로서 생기는 유저간의 불합리한 격차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 대비적으로 과금한 유저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고있다.

에이 일부 유저들은 해당 유저의 메브를 회수할것을 원하고있으나 이보다는 더 적극적인 게임사의 해명과 그에 따른 대처가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2 게시물 작성자분이 사건의 정확한 일자를 올려주셨다. 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OS가 안드로이드라는 것에서 또 한번 놀랐다. 

3 11.19일 작성자분은 환불받았던 하데스 또한 계정에 들어왔다고 게시글을 올려주셨다. 

3-1 아직까지 해당 사건에 대한 게임사의 공지나 입장표명은 없는 상태이다.

12 언패킹에 대한 보안 문제.

1 언팩풀려서 2d라이브+기타등등이 pc에서 풀려서 일부 데차 게시판에서 야한 움짤을 생산중.

2 이에 공지도 없이 언패킹에 대한 고소를 고려하겠다는 인터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1158627v)

3 그만큼 데이터 보안에 취약한 상태였으며 이는 악용될 가능성이 농후했다.

4 유저들에게 먼저 공지하지 않고 인터뷰 부터 진행했다. 그후 아직까지 관련 공지가 없는 상태.

5 11.15일 언패킹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다. 하지만 많이 늦은감이 있었고 이미 내부 파일은 파해쳐질데로 다 파해쳐져 향후 업데이트 내용이나 구현된 지역 등의 세부내용을 알만한 유저들은 다 아는 사태에 이르렀다

6 또한 일러스트 이미지로 먹고 사는 게임이 이미지 소스가 유출되면서 다량의 야짤(야한 움짤)이 생성되었다.

14 하데스 이벤트 및 하데스 스킬변경.

①

1 11.9일 게임사는 하데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역은 기존의 과금 이벤트와 같은 11.9~11.16일까지 과금 내역에서 3.3000원 이상이면 하데스 1장 지급, 110,000이 초과될 시 하데스 +1 1장을 지급하는 이벤트였다. 

1-1 11.15일 공지로 이후 바뀔 하데스의 스킬과 스텟을 공개하였고 이는 기존의 하데스와는 전혀 다른 용도의 사용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위에가 바뀌는 하데스, 아래가 기존의 하데스)

1-2 이는 유저 기만 사태라고 볼수 있을 듯 하다. 하데스의 기존 스펙과 추가되는 스킨을 기대하고 과금을 한 유저들에게 지급 바로 전날 공지로 용도가 변경된 하데스를 공개하는 행위는 어떤 의도인지 궁금하다.

1-3 이에 발뺌 할 뒷구멍을 만들어 놨으니  아래 스샷에 [성능도 살짝~ 변하게 될 예정]이라는 문구다. 하지만 과연 유저들이 이 문구를 용도변경이라고 생각했을까? 

2 현재 하데스는 상향인지 하향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태이고 되려 피해반사의 효과가 변화하면서 레드크로스의 입지가 높아져가는 추세이다.

3 11.16일 오후를 기점으로 향후 하데스의 도발스킬이 2초 늘어났다. 이는 유저들이 하데스가 하향이 아니냐, 내가 원한 하데스는 기존의 하데스다 라는 반응이 거세자 게임사측에서 급하게 수정, 상향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과연 이걸로 문제가 일단락 되는 것일까?

4 11.18일 기준으로 실제 사용해본 유저들의 대부분은 하데스 하향에 한표를 던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추가적인 사건으로 게임사가 똥을 돈주고 팔았다는 말이 나올정도.

②

[넥스트 플로어 고객센터]

Q : 11월 9일 특정 금액을 결제하면 하데스 캐릭터를 준다는 이벤트가 있었지만 상품 내용을 이벤트 마지막 날 변경했다

      환불 사유로 되는가?

A : 하데스를 지급하는건 부수적으로 보고 있다. 결제한 금액과 결제 완료에 따라 지급된 재화(크리스탈)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사유가 되지 못한다. 게다가 게임 내 데이터는 변경될 수 있음이 약관으로 명시되어있다

Q : 지급되는 하데스와 결제를 왜 따로 보는가. [이벤트]로 하데스와 특정 결제 금액을 엮었고 명백하게 하데스를 이용해

     결제 유도를 해놓지 않았냐. 게다가 게임 내 데이터 변경될 수 있다는 약관은 나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이전에

     11월 9일 해당 이벤트를 통해 내걸었던 게임 내 데이터(하데스)는 지급받을 18일의 데이터(하데스)와 다르며

     나는 그 데이터(하데스)를 가지고 싶어서 이벤트에 참여한게 아니다. 지급 받고나서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거도

     아니고, 상품을 받기도 전에 결제를 유도했던 데이터가 변경되었는데 사유가 안된다는거냐

A : 안된다

Q : 나는 해당 이벤트 기간 내 결제를 유도한 부분에 대해서만 이의를 제기하는거고 결제 금액 환불을 원하는거다.

     앞서 말했던 결제 당시 소비자에게 안내되었던 데이터가 결제 후 소비자가 획득하기전에 변경되어버린 것이

     환불 사유가 안된다 하는것은 넥스트 플로어의 공식 입장이냐

A : 공식 입장은 말씀드리기 조심스럽고 알아본 후 연락드리겠다. 그런데 공식 입장을 물어보시는 이유가 뭐냐

Q : 이유라니 무슨 소리냐. 그럼 내가 개발사인 시프트업에 전화했어야 했나. 퍼블리셔 서비스사는 넥스트플로어고

     결제/환불 절차 모두 넥스트플로어에서 담당하고 있는게 아니냐. 최근 사태에 대한 환불/청약철회 가능 사유에

     대한 공지사항이 없으니 유선 상담으로 물어보는게 잘못된거냐

A : 맞다

상담 종료

[한국소비자보호원]

Q : 한 게임사에서 11월 9일 특정 금액을 결제하면 '상품'을 준다 라는 이벤트가 있었다

     나는 11월 11일, 12일에 해당 이벤트를 통해 제시된 금액을 결제했고 소비자로써 얻을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정보는

     숙지하고 진행된 소비행위였다. 다만 해당 상품은 18일에 지급되기로 되어 있었으며 16일 오늘 갑자기 상품의 내용을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자가 어긴 법 조항을 알려달라

A :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세세하게 답변해줄 순 없지만, 전화상으로 들은 내용으로 봤을 때

     허위 광고 관련하여 신고 사유가 될 수 있겠다

상담 종료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Q : (앞서 말한 내용 재문의) 이 상황에서 서비스사에서는 금액을 결제하고 지급받은 게임 내 재화(크리스탈)를

     소모했으니 환불 불가라고 하고 있다.

A : 서비스사 입장에서는 환불 불가로 해당 약관을 말할 수 있는게 맞다. 다만 문의한 내용처럼 상품+결제 상황에서

     상품을 획득하지 못했는데 해당 상품을 변경한 점. 해당 이벤트가 고객의 구매 유도를 하려한 이벤트 본질적인면을

     봤을 때 허위 광고로 신고 접수가 가능하겠다. 접수 후 담당 조사관과 더 알아보시는게 좋겠다

상담 종료

이 글을 작성하는 15:00 까지 당연하게도 넥스트플로어에서는 연락이 오지 않았고

그냥 관련 기관에 신고중

어제까지 게임 잘 하다가 아침에 하데스 변경 공지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상담 및 신고 진행중

(일침요정 님의 하데스 관련 질의응답)

원문보기: 

http://bbs.ruliweb.com/ps/board/183939/read/9426939

5 글의 내용을 보면 게임사측은 하데스는 덤일 뿐 판매 품목에는 문제가 없으니 환불이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위에 이미지①을 보면 결제하는 금액에 따라 하데스의 한돌수치가 변하는것을 볼수있다. 이는 과금을 유도하기 위한 장치이고 덤이라고 볼 수 만은 없는 문제다. 또한 [한국 소비자 보호원],[콘텐츠 분쟁 조정 위원회] 의 의견으론 두 기관 모두 동일하게 허위광고 관련된 위법일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5-1 위의 이미지는 공카 배너이다.  공카 배너에선 명확하게 5성 하데스 획득 이벤트 라고만 이벤트를 공지하고있다. 이는 과금의 목적성을 하데스에게 중점을 뒀다는 이야기고 마케팅을 했다는 이야기다. 

6 해당 법은 :

사실과 다른 광고로 물건을 받았을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제3항의 "재화등의 내용이 표시 및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 해당하여 소비자는 당해 재화등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 이내,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청약 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소비자는 이미 인도받은 물건을 반환해야 하며, 반환에 드는 비용은 사업자가 부담해야 합니다.(동법 제18조제1항 및 제10항)

7 11.18일 리버스 라비린스가 업데이트 되었다.

7-1 리버스 라비린스 인게임의 설명을 읽어보면 상점의 스킨을 한시적으로만 판매되며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른 차일드의 스킨으로 교체된다.

7-2 이를 계산해보면 과금을 하지 않고는 하데스의 스킨을 입수하지 못한다.

7-3 결과적으로 하데스의 기존 능력치와 새롭게 바뀌는 스킨을 위해 과금한 유저들은 추가로 과금을 해야 스킨을 입수할수 있는 부조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7-4 이에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개선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빠른시간안에 개선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7-5 리버스 라비린스의 개발 기간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개발하고 업데이트 전 까지 꽤 많은 시일이 있었는데도 불과하고 시스템의 문제점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하고 업데이트 한 모습에 유저들은 많은 실망을 했다.

7-6 반대로 그래도 다른 사건들 보다는 빠른 공지가 올라왔다고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다.

8 해당 사건의 문제가 불거지자 11.19일 9시 리버스 코인과 하데스 스킨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다.

8-1 내용은 모든 유저에게 리버스 코인 15,000개 지급. 10일간 5000 리버스 코인 지급, 스킨판매기간 8주로 연장. 하데스 과금이벤트 참여자 모두 하데스 스킨 지급, 골드&리버스 코인 과금이벤트에 리버스 코인 지급량을 2배로 상향조정 이다.

8-2 기존과 다른 빠른 대응과 공지로 많은 유저에게 칭찬을 받고있다.

9 11.25 기준으로 하데스의 성능은 무돌인때는 하향 고한돌일때는 상향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실제로 럼블 랭커들의 기용도 많아졌다.

9-1 다만 하데스의 성능의 고하가 문제가 아니라 사측의 운영 방법이 잘 못되었다는 말은 꾸준히 나오고 있다.

15 구글내 데차에 대한 평(?) 관련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577&l=38720

1 공카의 쿵푸팬더님이 구글로 부터 받은 메세지다.

2 해당 게시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2-1 쿵푸팬더 님은 구글 월랫에 환불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2-2 구글의 환불 시스템은 광고비, 수수료를 제외한 남은 예치금에서 환불을 해 주도록 되어있다.

2-3 11.9일을 기점으로 환불하고자 했던 유저들이 많았고 이에 예치금이 바닥나서 환불이 불가능 상태에 이르렀다.

2-4 이에 구글측에서 "우리가 더이상 도와줄수 없다. 다만 너희가 해당 게임에 대한 항의를 넣으면 우리측에서 도와줄수 있다" 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2-5 이에 쿵푸팬더님은 자세한 항의서 작성법을 게시해주었다.

3 위 사항을 볼때 구글내에서 데차는 그리 좋은 평은 아닌 것 같다라는게 쿵푸팬더님의 의견.

4 해당 게시물은 삭제되었다.

5 반대로 구글에서 데차는 매출1위로 여전히 좋은 위치에 있으며 위 메세지는 메크로식 답변이라는 의견도 있다.

게임이 컨텐츠가 부족하고 버그가 많은 것은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신생게임이고 개발사 또한 신생 개발사니 이해한다 쳐도, 운영의 미숙을 넘어선 유저 기만과 눈가리고 귀닫는 식의 소통 부재의 태도는 용납하기 힘듭니다. 진정 유저를 소비자로 보고 본인들이 컨텐츠 판매자라는 생각이 있다면 이런식으로 하면 안되겠죠. 

또한 공지나 녹취본 등을 보면 양해를 구한다는 말이 많이 보입니다. 소비자는 당신들을 양해해 주기위해서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양해를 구할 꺼리를 만들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왜 잘못은 게임사가 하고 유저는 그것을 참고 넘어가 줘야합니까? 게임사는 컨텐츠 판매자고 유저는 소비자입니다. 지금 유저들은 많은 것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지불한 금액만큼의 서비스와 품질을 바라고 있는겁니다. 그마저도 하지 못하면서 무슨 기업이고 장사입니까?

공지나 기사나 녹취본이나 그들의 무책임한 대답은 변하질 않네요.

또한 유저간의 불화나 분쟁은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환불로 강경대응하시는 분들도, 계속 옳은 말 하시며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분들도, 이러저러한 일 신경 안쓰시고 그냥 재밌게 즐기시는 분들도... 모두 이 사태가 진압되고 개선되면 나쁠게 없지 않겠습니까? 누차 말하지만 1차적인 원인제공이나 잘못은 게임사가 한거지 유저분들이 한게 아닙니다. 지금은 서로를 헐뜯고 싸우기보단 게임사에게 정당하게 요구할 것을 요구하고 제대로된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혹여 추가할 것이 있다면 제보주세요.

[디비자고고]

자려고했더니 또 속보가... 참 사건 사고 없는 날이 없네요 ㅠ

[LEIA]

왘ㅋㅋ대박 이거 날잡고 정독해야겠다

[엘린]

6개월뒤에 책으로 만들겠네
매주 사건이 터지니 에휴

[계왕권]

쩌는거 나왔는데 추가해야겠네요

[-XMAN-]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