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시간 재미있게 했지만 오늘 레이드 치다가 현자타임이 왔네요...
이번 기회가 아니면 접을 기회가 오지 않지 않을까 해서 이참에 삭제했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어쩐지 홀가분한 느낌도 드네요.
초기에 비해 운영이나 컨텐츠 등도 좋아지긴 했지만
역시 레이드와 럼블 때문에 게임하면서 지친다 라는 느낌을 받은게 접을 결심을하게된 큰 이유인듯 합니다.
바로 어제 레이드 40층 친구분들 모집했는데 죄송합니다 ㅠ
하루 한도인 열분은 제가 직접 친삭했지만 한도에 걸려 모든분을 삭제할순 없었네요 ㅠ
엘카리안<--- 제 닉네임입니다! 혹시 친창에 있으신분은 접은 사람이니 삭제 하셔도 됩니다!
오픈떄부터 지금까지 재미있었고 모두들 즐겜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