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죠노우치는 참가자격이 없었는데 유우기가 여동생 수술비 필요한 사정 봐줘서 스타칩 2개였던 거 하나 죠노우치에게 나눠줬고 스타칩 낄 장갑도 없었는데(장갑은 탈락한 하가한테서 노획함) 스태프가 스타칩 있으니까 대충 참가 가능하도록 처리를 해버렸죠.
또한 밴디트 키스도 본래 초청받거나 참가할 사람이 아니었는데 해골술사 등의 스타칩을 무력으로 강탈한 듯한 묘사가 나오고 마이가 이미 10개를 다 모았는데도 양학을 하면서 스타칩을 계속 모았던 등 기본적인 참가자나 대회 진행 관리도 뭐 이리 개판인 대회가 있었나 싶습니다.
(카이바가 투신 협박해서 유우기가 져서 상심하고 있었을 때 안즈가 대신 듀얼했는데 마이가 어둠의 플레이어 킬러한테서 자신 구해준 거 때문에 봐줘서 유우기한테 5개 나눠줬음)
정상적인 대회였다면 원래 참가자격 없는 사람 난입하는 거 잘 가려내고 부정한 방법으로 스타칩 강탈하는 등의 부정행위가 확인되면 바로 실격을 시킨다든지, 10개를 다 모은 사람은 결선 진출 확정시키고 아직 10개 다 모으지 못한 사람들과 분리를 시켜야 했죠.
애당초 이 대회의 목적이 유우기 이기고 카이바 코퍼레이션 지분 차지하려는 목적이었던 데다 플레이어 킬러 매수해서 풀어놓은 것부터가 대놓고 사기친 거나 마찬가지지만 어차피 유우기만 이기면 되었고 스고로쿠 인질 삼아서 유우기 불러내는 데에는 성공했으니 남은 참가자들은 어떻게 되도 상관이 없다는 마인드였을까요?
애당초 2박3일간 진행되는 대회에서 1박은 그냥 노숙시키는 곳이었으니 뭐어...
첫 대규모 오프를 ceo가 해보고 싶다는 건 모조리 넣어서 하청의 하청의 하청을 준 결과물인가보죠
첫 대규모 오프를 ceo가 해보고 싶다는 건 모조리 넣어서 하청의 하청의 하청을 준 결과물인가보죠
애당초 2박3일간 진행되는 대회에서 1박은 그냥 노숙시키는 곳이었으니 뭐어...
그 부조리한 대회를 뚫고 올라가면 기다리고 있는 건 온갖 치트카드로 무장한 GM 이게 말이여 방구여
뭐 어차피 누가 올라오던 당시 툰 앞에선 거의 무의미하긴 했죠,다시봐도 참 머리 이상한 카테고리였어요 원작판 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