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삼환신
이 분야의 대표라고 생각합니다.
워작에서부터 다른 카드들과는 달리 영문으로
쓰여있던 게 눈에 띄였는데 애니에선 한술
더 떠서 텍스트 창을 없애고 글만 새겼죠.
오리컬코스
애초부터 듀얼 몬스터즈의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름부터 효과까지 정체불명의 문자로
적혀 있습니다.
가끔 비춰지는 같은 카드군을 보면 모두
같은 문자가 세겨져 있죠.
이름없는 용
얘들은 아예 텍스트마저 없습니다.
그 덕에 유독 짝퉁같아 보이죠.
용들을 기사로 바꿔주는 이것도 마찬가지.
GX
삼환마
오리컬코스처럼
어느 나라 문자도 아닌 것이 적혀 있습니다.
근데 일러는 포스가 없고 레벨과 공수는
미기재 되어있는 등 삼환신에 비해
대충 만든 느낌이 들더군요.
5D's
슈팅 스타 드래곤
평소엔 백지였다가 엑셀 싱크로를 성공해야
진짜 모습을 드러냅니다.
슈팅 퀘이사도 마찬가지.
ZEXAL
No. 39 희망황 호프
2화에서 유마 눈에 비쳤던 버전입니다.
후반 가면 굴렁쇠가 될 수 밖에 없음에도
텍스트 덕에 신의 카드급으로 보였죠.
일반적인 카드들과는 형식이 달랐던
카드들을 생각나는데로 모아봤습니다.
듀얼에서 쓰이지 않는 카드들은 뺐죠.
ex) GX의 사신 카드
제일 맘에 드는 형식은 삼환신이였지만
요즘은 호프가 더 끌리네요.
모든 넘버즈를 저 버전으로 판매하면
사람들이 오지게 욕하면서도 다 살 것 같은데...
아스트랄어는 심지어 공식듀얼 사용 가능이라는 충공깽의 사양...
그리고 다음 작에서 텍스트는 멀쩡한데 카드프레임 변종의 탑이 나오는데...
호프의 경우는 넘버즈의 설정 자체를 생각하면 말이 되긴 하죠.
오리컬코스 결계에 적힌 문자는 사실 알파벳과 1:1 대응이 되어있는데 써져있는 내용은 또 일본어를 로마자 표기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 일본어 내용을 해석하면 나의 힘을 갈구하라, 그리하면 강대한 힘 그대에게 깃들지어다. 나에게 제물을 바치거라, 그리하면 나는 부활할지어다.
오리컬코스 저거 그리스 문자로 알고있는뎅
호프의 경우는 넘버즈의 설정 자체를 생각하면 말이 되긴 하죠.
아스트랄어는 심지어 공식듀얼 사용 가능이라는 충공깽의 사양...
오리컬코스 결계에 적힌 문자는 사실 알파벳과 1:1 대응이 되어있는데 써져있는 내용은 또 일본어를 로마자 표기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 일본어 내용을 해석하면 나의 힘을 갈구하라, 그리하면 강대한 힘 그대에게 깃들지어다. 나에게 제물을 바치거라, 그리하면 나는 부활할지어다.
처음부터 제물 바치면 부활할 거라고 복선을 깔아났었네요
그리고 다음 작에서 텍스트는 멀쩡한데 카드프레임 변종의 탑이 나오는데...
이놈도 텍스트 읽는데 돋보기 필요해서 그다지 멀쩡하진...
🟥🟧🟨🟩🟦🟪⬜⬛
불만있으면 Ex deck 에서 뛰쳐나오십시오
오리컬코스 저거 그리스 문자로 알고있는뎅
아, 그리스어였군요. 처음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