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달리 신규 카드들이 꽤 균등하게 분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DM이 신규 5장 정도, GX가 6장 정도 나왔고 브레인즈는 3장 정도 나왔는데, 캐릭터 중요도 순으로 카드가 나온다 생각하면 아마 브레인즈 쪽 메이저 캐릭터 중에서 미수록 카드 1~2장 정도가 얼루어 퀸 앞에 낱장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고...
그러면 앜파랑 제알이 남게 되는데, 일단 이게 지금 제알 라인 순서가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지만 얘네도 한 5장 내외로 받아가지 않을까요? 기믹이랑 갤럭시랑 칠황 라인에 미발매 카드가 몇 장 있는 만큼 백신 게일로 끝일 거 같지는 않단 말이죠.
만약에 앜파가 좀 많이 가져갈 수 있기는 한데... 그래도 작년만큼 많이 받아가지는 않을 걱 ㅏㅌ습니다.
그럼 결국 가장 적게 받는 건 5d's 쪽일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5d's 쪽은 솔직히 지금 더 이상 찍어낼만한 것도 별로 없고 스태추도 사실상 "5d's의 탈을 쓴 GX" 지원이나 마찬가지라. 오히려 5d's 서포트가 앜파 쪽에서 나오고 있고.
아무튼 테마 분포 등으로 생각한다면 전반적으로 한 각 시리즈 별로 한 4~6장 가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5d's도 지원이 안 필요한 카드군이 없는 건 아니니, 이왕이면 제로&데스건맨 같은 인기(?)픽이나 기황창세 같은 심폐소생픽 정도는 나오지 않으려나 생각 중입니다
오룡즈는 진짜 나올만한 거 다 나왔죠
사실 안 나온게 아예 없는 건 아닌데, 걔네는 거의 낱장 + 마개조 잔뜩 붙이고 나와야 하는데다가 지금 작년/올해 상품 라인업 중에서 좀 연계될만한게 있나? 싶은게 좀 많아서;; 굳이 생각한다면 유세이, 잭, 브루노 카드 중에서 좀 수록할만한게 없는 건 아닌데 쟤네는 또 진짜로 마게조 엄청해야 뭔가 나올법한 카드들이라;;
아니면 또 뜬금없이 존의 패트랩들이 나올 가능성도...
코즈믹 블레이저를 쓴 세계선 유세이의 동료 엔조 무쿠로의 스컬 프레임 싱크로버전과 액셀 싱크로버전(아무말)
스피드 갓 스컬프레임 각
다크 머미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