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 몬스터들 기괴하네요, 손은 그럴 수 있어. 근데 큰 손 뒤에 쪼매난 손이 달려 있으니까 기괴합니다.
뭐 사람 어깨 양쪽에다 좌프로미넌스 우아이스 붙여서 팔 4개 아수라라도 만들자고 생각했던 거여 뭐여?
그 와중에 프로미넌스 핸드랑 썬더 핸드가 각각 양손이 되는군요. 썬더 핸드가 아니었더라면...
-벡터의 엄브럴이 이번 카드로 득을 못 보는 게 제일 우습군요
기라그는 칠황의 유대랍시고 야부리를 털어서 다른 칠황 빌려오면 핸드들 서치가 가능한데
엄브럴 메인몹들은 4레벨에 어둠속성 악마족이고 104 샤이닝이 하필 빛 속성 마법사족이라 그만ㅋㅋㅋ
심지어 신게츠가 쓰던 샤이닝이 OCG화되어도 득을 안 봅니다ㅋㅋㅋ 다 렙2 렙3 빛 속성이라 104 샤이닝에도 대응하질 않아욬ㅋㅋㅋㅋ
....그보다 신게츠 얘는 아무리 벡터 연막을 까고 있었으니까 이겨줄 생각이 없었다고 해도 그렇지 대체 덱 플랜이 뭐냡니까
백터는 다른 칠황 등쳐먹은 업보라 칩시다
이것이 바로 인과응보군요
그... 실제로 기라그의 핸드 소환 연출이 몸에 붙이는 거 아니었던가...?
ㅖ... 그도 그럴 게 이제 애니 볼라믄 쉬는 날을 정주행으로 불태워야 하잖아오
백터는 다른 칠황 등쳐먹은 업보라 칩시다
이것이 바로 인과응보군요
그... 실제로 기라그의 핸드 소환 연출이 몸에 붙이는 거 아니었던가...?
제알 본 지 한참 돼서 그만... 기라그 외모도 그렇지만 한국 봉입률 때문에 오프에서 거암장 본 적도 읎었다고요 진짜 칠황 타이틀을 달고도 잊히기 너무 좋은 범부여....
드립이 아니라 진짜로 까먹으신거였어요?! ㄷㄷ
ㅖ... 그도 그럴 게 이제 애니 볼라믄 쉬는 날을 정주행으로 불태워야 하잖아오
솔직히 가끔 생각하는건데 질감만 목각 인형 느낌으로 바꾸면 기믹퍼핏 카드라 해도 위화감 없을 것 같긴 해요ㅋㅋㅋ 프로미넌스 핸드 같은건 좀 금속 느낌이라 굳이 변경 없어도 기믹 느낌 좀 들고요
아리트랑 벡터가 옷 갈아입을 때에도 혼자 천사날개 교복 패션 유지한 것도 그렇지만 말씀하신 대로 핸드란 테마도 HAT 아니었으면 묻혔을 것 같아요 손이랑 손이랑 손으로 더 큰 손을 만든다니 사실상 메라그 카드랑 존재감이 또이또이여
애니의 존재감과 교환된 성능..
벡터는 작중에서 그랬듯 트롤링이 일상인 녀석이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와는 별개로 엄브럴 지원은 언제 나올지... 엄브럴도 제알 종영한 이후 직접 지원을 못 받았으니 언젠가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아, 물론 홀리 라이트닝이 지원 받은 다음에 말이죠. (사심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