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황을 고루고루 지원한다는 느낌이 강한 세븐스 카드인만큼
타키온으로 서치는 가능하지만 현 칠황 중에 대부분은 덱 자체가 안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서치가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이걸로 득을 볼 수 있는가가 당장 중요한게 아닌 상황
그 외에도 엑시즈만 활용하며 메르파로 원핸드 전개가 가능한 엑소시스터
화염속성으로 역시 비슷하게 엑시즈 위주로 굴러가는 군관 등이 있지만
'엑시즈만' 소환 가능 제약이라는 탓에 아직까지 외에 제대로 득을 볼만한 덱은 생각이 안나네요
메타비트?
메타비트가 결계상을 좌르륵 나열하는 덱도 아니고
패 1장 파워가 엄청나게 중요한 마당에 굳이 이카드까지 써가면서 서치를 해야하는가 의문은 있습니다
사실 그러면 비슷하게 스몰월드도 패트랩 이용해서 결계상 서치가 가능한걸로 아는데 그렇게 쓰나요?
(진짜 궁금해서 묻는거)
뭐 서치범위 자체만 놓고보면 종족 범용 서치 카드 제외하고 폭 넓게 서치하는 만큼 추후
저 범위에 해당하는 엑시즈 테마가 나오면 주가가 더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겠지만
당장 그것때문에 이게 잘못된 카드네 뭐네 하기도 미묘하긴 합니다
일단 턴제가 달려있다보니 세븐스 어라이벌로 서치가 가능하다지만 호감패가 될 걱정요소가 있고
서치 요소 자체가 풍부한 덱들은 이런 제약 달린 서치보다는 테마 내 서치를 더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그렇다고 범위넓은 서치카드가 약하냐면 그건 확실히 아닌만큼 스몰월드 마냥 쓰기 괜찮은 구조를 가진 덱이 나오면 괜찮은 잠재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파슬 하나가 게임을 완전히 닫아버리냐면 그게 아니잖아요? 메타비트 자체가 현환경에 잘박히는 함정이 파키 보더 결계상 같은 애들 옆에 있기 때문에 쌘거지 그 몬스터 1장이 게임을 닫을 정도의 파워가 있는게 아니에요 서치에 부스팅까지 넣으면서 덱을 압축해버리면 그만큼 덱에 있는 탄환이 없어지는거고 그렇다고 덱 매수를 늘리면 압축한 의미가 없어지겠죠
저도 메타비트는 파츠를 찾는 개념보단 어떻게든 상대 방해하는 카드들 더 채워놓는게 맞다는 생각이
일단 범위자체가 현재 카드풀로도 넓은걸 보니 가능성 하난 무궁무진해보이네요
메타비트가 이제 딱 덱에 파슬2장 보더2장 정도만 넣고 나머지는 전부 덱압축 카드들로 도배해다가 드로우 효율을 극대화하는건 가능하죠
그래서 파슬 하나가 게임을 완전히 닫아버리냐면 그게 아니잖아요? 메타비트 자체가 현환경에 잘박히는 함정이 파키 보더 결계상 같은 애들 옆에 있기 때문에 쌘거지 그 몬스터 1장이 게임을 닫을 정도의 파워가 있는게 아니에요 서치에 부스팅까지 넣으면서 덱을 압축해버리면 그만큼 덱에 있는 탄환이 없어지는거고 그렇다고 덱 매수를 늘리면 압축한 의미가 없어지겠죠
저도 메타비트는 파츠를 찾는 개념보단 어떻게든 상대 방해하는 카드들 더 채워놓는게 맞다는 생각이
심지어 묘지로 보내는걸로 뭐 묘지 견제효과 가진 함정이랑 연계라도 생각해보기에는 덱으로 돌리는데다가 덱 맨위라서 호감패를 내려버리는데 쓰기도 힘들죠
일단 범위자체가 현재 카드풀로도 넓은걸 보니 가능성 하난 무궁무진해보이네요
서치가 애초에 초동으로 쓰이는거 생각하면 패트랩이 서치범위에 들어가버린다면 모를까 엑시즈 제약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추후 나오는 엑시즈 테마들의 스탯이 세븐스 타키온 수혜를 받냐마냐가 그래도 나름 중요한 요소가 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