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3일차인데
급한대로
나무위키 공략읽고
한국분들이 작성해주신 점수표가 엄청 도움이 됐습니다.
그냥 운빨이지만
지금 혼란해하는 유저들이 많은건지.. 정말 오랜만에 100위안 랭킹에 들어보네요.
거지런 한번 해본적 없지만.. 일단 게임은 꾸준히 잡고 물을 줘왔기 때문에
화분력(..)은 확실히 상위권 유저라서
화분력 시험하는 새로운 국지전 같은 경우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기는 합니다.
안 키운 애들도 많고.. 특히 새로운 장비들 중요성을 전혀 몰라서.. 이걸 확보하지 않은게
굉장히 손해로 작용하고는 있는데.. 대신 서약한 애들이 많아서 서약빨로 어떻게 충당하고 있네요.
....신모드에서 제일 아쉬운건
세팅하기가 정말 너무 귀찮은 작업이라는거네요..
솔직히 저는 구방식이 더 마음에 드는게
점수 상관없이 그냥 싸우고 싶은대로 구성해서 내 방식대로 전투를 벌일 수 있었던
국지전은.. 제가 이 게임에서 지금까지도 즐기는 많지않은 요소였습니다..
신국지전은 철저히 또 우중이가 하라는 식으로 해야 점수가 나오게 바뀌었기 때문에
저는 많이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신 국지전 고득점 레시피가 명확하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네요 한섭 중섭 동시 플레이 하는 제 입장에선 제대편성 시간이 줄어서 좋긴했습니다 구 국지전도 점수 신경쓰면 머리 아파서 국지전 자체가 호불호 갈리는 컨텐츠 같아요
구버젼은 그냥 대충 들박만 해도.. 잘 하면 상위 1% 정도는 가능한 컨텐츠였는데 지금 나오는 것은 확실히 레시피를 보지 않으면 안 되니 그게 제일 큰 차이점 같습니다. 흨
구 국지전은 운빨 차이가 컸고 신 국지전은 운빨 차이도 있지만 제대 편성으로 얻는 점수 비중이 꽤 늘어나서 라이트 유저분들이 랭킹 들기 좀 더 어려워진 감은 있습니다 하드 유저 기준으론 랭킹 들기 쉬워졌고요 둘 다 장단점이 있긴한데 개인적으론 국지전 자체가 불호긴하네요ㅋㅋ
이 맛은...? 국물이 시구나...!
그냥 국지전 자체가... 좋지 않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 모의작전의 파생형(?) 이벤트라 탄식과 요정지령을 소모하지 않고 체력도 이벤트 내에서만 관리하면 된다는 점은 분명히 장점입니다만 적 조합에서 선을 넘는 경우가 매 회차마다 나오더군요(...) 특히 원래는 대형 이벤트에서 길막용 몹으로 나오는(즉 직접 싸울 일이 없는) 강적부대를 핵심 8지역에 넣어서 꼭 잡아야 하게 만든 사례는 지금도 생각만 하면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웬만해서 징징글 잘 안 쓰는 제가 국지전 관련 징징글은 반복해서 쓰게 되더군요(...)
일정 구성을 강요해서 공략 잘 안 보고 전투에 임하는 저도 몇번씩 쳐맞고 여기서 공략 찾아보고 했었네요. 신국지전도 점수 아니라 몇일후 실전까지 걱정하려면 정말 고달픈 선택들일 것 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