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기간이 많이 남았긴하지만 여태 했던데로 이벤트 보상 최대로 받는선에서 손절했습니다. 아이리스때와 달리 특산 장비가 없어 파밍 할 필요도 없고 이벤트해역은 경험치가 짜서 보상 최대치만 채우면 돌 필요가 없더라고요.
모든 작전 보급 가챠 까는데 필요한 B스타는 (200+400+600+1500)*15 = 40,500, 현재 B스타는 31,040. 남은 14일동안 일퀘로 얻는 B스타는 총 9,800. 더하면 40,840. 마지막판에 나포 떠서 포인트가 조금 오버했습니다.
D3 위주로 돌았습니다. 처음에는 위 파티(위 보스, 아래 쫄)대로 돌았고 이후 워싱턴 레벨링 어느정도 되고나선 아래 파티(위 쫄, 아래 보스)로 돌았습니다.
대공합계가 무지막지하게 필요해서 투입인원을 줄이려면 대공이 높은 유니온 전함, 샌디에이고改, 그리고 많은 대공레이더가 필요했습니다.
사우스다코타가 기존에 대공이 가장 높은 전함이었는데 2스킬의 확률이 너무 낮은게 맘에 안들어 다른 유니온 전함이 필요했는데 워싱턴이 나와줘서 키우고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까지 키울 필요가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보스전 말고는 전함, 항모 세이렌이 없다보니 생루이의 고폭 위력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쫄전에 생루이 넣으면 훨씬 수월한데 컬럼비아 레벨링때문에 쫄팟넣고 돌다가 워싱턴 레벨 어느정도 올리고 투입했는데 레벨이 낮고 스작도 아직이라 불안전해서 생루이와 자리를 바꿨습니다.
가끔 오토돌렸을때 피가 많이까일때 있는데 그럴땐 이후 한,두판정도 U-47 부르면 괜찮았습니다. 잠수함도 U-47 하나만 넣으니 기름도 별로안먹고 딜도 잘뽑고해서 이벤트기간마다 잘 굴리고있습니다.
작전보급은 첫단계부터 4개 남기고 와스프가 나와서 짜증났는데 두, 세번째는 반 좀 넘기니까 나와줘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드롭은 노스캐롤라이나 한척, 웨스트버지니아는 세척 나왔습니다.
건조는 메릴랜드가 아직 안나와서 졸업못했습니다..... 하루 3뽑에서 나오길 기대중입니다
지옥같았던 겨울왕관과 같은 작전보급방식이라 이벤트 시작전에 걱정했는데 중섭에선 이미 한번 진행했던 이벤트라 이런저런 편의가 추가되서 꽤나 편했습니다.
특히 나포덕분에 B스타 보급도 쏠쏠했고 작전보급 보상을 모두 얻는데 필요한 포인트도 겨울왕관때는 52,800 포인트를 요구했는데 상대적으로 더 적게 필요한거도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스토리는 중국서버와 같게 가다가 맨 끝에 옵저버 제로가 나와 떡밥을 투척했습니다. 이 떡밥이 생방송때 공개된 세이렌 작전을 뜻하는건지 다음 대형이벤트를 뜻하는거일지는 추후를 기대해야겠네요.
다음달은 칭송받는자 콜라보 예정인데.. 넵튠때 생각하면 썩 기대할만한건 아닌거같고 대함대 컨텐츠나 세이렌 작전이 더 기대됩니다.
메릴랜드도 금방 나오실겁니다~ 저도 이전 이벤트들과 다르게 다행히 다 얻었고 저번에 그렇게 애먹이던 작전 보급도 수월하게 풀려서 금방 끝냈습니다.
쪼달리는 이벤보다는 널널한 이벤이 좋죠.
개인적으로 대형 이벤트 중에는 제일 널널하게 한 이벤트네요.
이번도 많이 널널한데 저는 거울에 비친 이색 복각버전이 널널했네요. 포인트를 하두많이줘서 4일만에 다채우고 손절했던.
포인트는 금방 다 모았는데 그때는 4연장 자성 파밍한다고 개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