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부린이 번쩍번쩍하는건 그냥 웃겼는데 일반 함이 번쩍번쩍하니까 좀 괜찮아보입니다.
거울에 비친 이색 복각도 5일만에 끝내고 계속 기름 박았는데 역시나 너무 안나왔었습니다. 가장 최악은 12-3의 준요. 레어주제에 너무 안나와서 3주정도 기름을 부어서 얻었습니다.
그 뒤 컬럼비아나 진츠 모두 몇주 고생해서 먹은지라 별 기대도 안했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초카이. 12지역 특산함 셋 중 가장 빨리 나왔습니다. 한 1주정도?
10,11지역에서 수없이 나와서 유탄으로 전열,후열 전부 소화기를 강요하던 적 전함들이 12지역에서는 주력함대 대형에서만 딱 하나 나올정도로 숫자가 줄어서 소화기 강요는 없어졌습니다. 근데 빨리 처리 못하면 마찬가지로 불타서 후열 살살 녹으니 어뢰나 포격, 함재기 출격으로 빠르게 녹여야합니다.
전함이 적은 대신 함재기 지옥입니다. 비행기 비행기 또 비행기.. 함재기가 많을수록 대공사격 공격이 분산이 되서 함재기가 재대로 처리가 안되니 결국 후열에 다 꼬라박습니다. 그때문에 전투기 2개 슬롯을 가진 일러스트리어스에 Me-155A 두개 껴주면 함재기 처리가 엄청나서 쫄팟에 있으면 좋은데 보스 공격도 매서워서 보호막이 절실합니다. 이건 함대 조합에 따라 쫄팟에 넣을지 보스팟에 넣을지 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근데 함대 레벨이 적 함대보다 높고 안전지역 스택만 쌓이면 의외로 쉽게 밀려 처음 안전지역 쌓을때 까지만 고생하시면 10,11지역보다 더 절약해서 오토가 가능한거도 12지역의 특징입니다.
초카이가 일찍 나와준 덕에 내일 이벤트는 홀가분하게 맞이 할 수 있겠네요. 내일 한정건조 다들 일찍 드세요~
오 축하드립니다
감사감사
토리우미...초카이가 은근 허벌인가...ㅋㅋ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X-4 출현함은 너무 고생했는데 그나마 일찍나와주니 키시요함 별로 좋아하는건 아닌데 이뻐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