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은 같았을거 갔습니다.
어제부터 나온 말이지만
"저렇게 공지하고 먹튀한 게임의 사례는 없진 않았다."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어제는 약속대로 생존 신고겸 공지를 올리는 날이었고
다들 기대치가 컷던것도 한몫 했지만, 반응은 반반 이었죠
환호반 실망반
분명 개발자 노트가 공지에 먼저 올라왔어도
"돈 뽑아낼거 뽑아내고 섭종 시킬려는 거 아냐?"
이런 반응이 나왔을 겁니다.
결론 공식에서 뭘 올려도 유저들 반응은 변하지 않을꺼라는 겁니다.
결국 게임사가 유저들의 기대를 저버린 셈이기도 합니다.
만에 하나 라오가 섭종을 안하고 계속 서비스 하더라도 유저들은 계속 의심하고 장작을 태울려고 할겁니다.
"이러다가 갑자기 섭종 하고 튈꺼 같아."라면서요.
이제 유저들은 이 생각 하나 말곤 없어진듯 보이더군요.
물론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고, 걱정하는 유저들도 있었습니다.
암튼 어제 반응과 상황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 뇌피셜을 써보았습니다.
분명 개발자 노트가 먼저 올라왔어도 어제와 같은 반응이었을 꺼라고.
지금 볼 수 있는 것이 '유저들' 반응만 있는게 아니기도 하지만 개발자 노트의 선명성이 보인다면 그만큼 안심하거나 홍보할 사람들은 있죠. 어제 공지로 생존 신고라는 최저점은 통과했으니 조직 정비되는대로 앞으로의 계획과 실행을 보여주면 호의적인 반응이 더 생길겁니다. 그때까지는 회사든 이 게임 팬이든 버텨야겠지만.
개발진이 갈려나간게 한번도 두번도 아니고 세번째죠 복규동이 젠매로 떠날때 22년 만우절때 그리고 지금요 위에 2번은 그래도 인수인계라도 이뤄졌지 지금은 그마저도 장담할수없는 상황입니다. 부정적인 말이 안나올수가 없겠죠
지금 볼 수 있는 것이 '유저들' 반응만 있는게 아니기도 하지만 개발자 노트의 선명성이 보인다면 그만큼 안심하거나 홍보할 사람들은 있죠. 어제 공지로 생존 신고라는 최저점은 통과했으니 조직 정비되는대로 앞으로의 계획과 실행을 보여주면 호의적인 반응이 더 생길겁니다. 그때까지는 회사든 이 게임 팬이든 버텨야겠지만.
개발진이 갈려나간게 한번도 두번도 아니고 세번째죠 복규동이 젠매로 떠날때 22년 만우절때 그리고 지금요 위에 2번은 그래도 인수인계라도 이뤄졌지 지금은 그마저도 장담할수없는 상황입니다. 부정적인 말이 안나올수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