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하다가 문득 그체가 생각나서 이쪽도 잠깐 플레이해봤습니다.
던전돌기는 확실히 예전보다 많이 쉬워졌네요
던전은 시즌1의 최종보스격인 카제아제가 보스인 카제아제의 성
예전에는 스테이지 넘어갈려면 특정 조건을 달성해야 하는 등의 좀 특이한 구성이 많았는데
요즘은 그냥 던파식의 잡몹 두들겨패기 식이란게 좀 아쉽기도 합니다.
카제아제도 많이 하향먹어서 좀 두들겨 맞아도 그럭저럭이네요
패턴도 몇개 삭제된게 보이고... 그래도 전투 배경은 좀 바뀌었네요.
플레이캐릭터는 지크하트의 프라임나이트+아레스, 아레스야 뭐 무난하게 쓸만한 캐릭이고
프라임나이트는 저스트 프레임에 맛들리니 이거 쓸려고 눈에 불을 키는군요
캐릭터가 살짝 푸른 빛이 나는 타이밍이 저스트 프레임입니다.
발동되면 콤보나 스킬에 추가 효과가 발동되는 효과
그러고보면 특정 스킬이 어디서 많이 본거지요? 참 익숙한 공격이네요
아 처음에 지크하트였나요... 로난이랑 왜이리 구분이 안되지... 전 에이미 까진 참았는데 진이 밸런스 제대로 붕괴해서 접었습니다 ㄲ. 진 개초보가 기술만익혀도 엘리 적당한 텝 쓰는 사람들을 쓸어잡는게아 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