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뭐 별건 아닙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런 경우 있죠.. 이노센트나 연성소 아이템을 기다리려면 전투를 몇 번 해서 기다려야하잖아요. 그걸 역으로 이용하는 겁니다. 굳이 시간 버려가며 어디서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방법은 뭐 별거 없습니다. 노가다맵 중에서 여러분들께서 원하는 거 아무거나 들어가세요. 그 다음에 그냥 거기서 x 버튼 누르시면서 빠르게 턴종료를 하시면 됩니다.
이짓거리를 60~90턴 해주시면 이노센트는 노가다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연성소 아이템도 잘 들어 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제 기억으로 60턴 해줘서 61턴째 스테이지 클리어로 나가면 디프 10이 11개였나 나오더라구요. 뭐... 꼼수 아닌 꼼수를 발견한 것이 아닌가 싶어서 글 올려봤어요ㅋㅋㅋ
물론 "저렇게 할 시간에 저 같으면 아이템계를 돌거나 차라리 액기스 작업을 하는 편이 낫을 것 같아요!" 하시는 분들은 그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틀린 말은 절대 아니니까요ㅋㅋㅋ
아 나는 여닌자 마빌리티도 없고 아이템계 부대로 3층씩 올라가서 하는 것도 귀찮은데 디프 10 마저 별로 없다. 하시는 분들께서 아이템계 노가다 할 때 쓰면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쓰파 60~ 90턴을 언제 턴종료 하고 앉았어. 하시는 분들은 직접해 보시면 압니다ㅋㅋㅋㅋ 진짜 얼마 걸리지도 않아요ㅋㅋㅋㅋㅋㅋ 한 턴 종료하는데 2초 걸립니다 2초ㅋㅋㅋㅋ
30번 하면 1분이에요ㅋㅋㅋㅋㅋ 3분 투자하면 90번 됩니다ㅋㅋㅋㅋ 90번이면 디프 10은 18개 받으실 거에요 아마. 3분하고 180층 올라갈 디프를 받는데. 이게 얼마나 얍사빕니까ㅋㅋㅋㅋㅋ
게다가 이노센트는 덤으로 양산할 수 있으니 두 마리의 토깽이를 쳐잡을 수 있습니다.
쓰면서 웃겨서 웃음이 자꾸 나오네욬ㅋㅋㅋㅋ 아무튼.. 팁 아닌 팁이었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시기를 바라구요. 아무거나 질문하실 것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ps. 이것도 혹여 중복이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ㅋㅋㅋㅋ 중복이라면 삭제 하겠습니다..
그리고 굳이 노가다 맵이 아니어도 클리어 할 수 있는 마계 아무거나 들어가셔서 턴종료 해도 애들이 공격 안 할 정도의 거리를 유지해서 턴종료 무한반복해도 상관 없습니다.
기왕이면 웨펀이나 기술 마스터 하는 맵에서 필요한거 마스터 하고 넘기는게 나을듯 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크리카레 필요없이 클리어 가능한 0강 수라 환체마계에서 냥발스틱 같은 격파시 템획득 장비와 마빌 차고 아사기들 학살해서 힘의 조각하고 아이템 회의 포인트용 잡템 긁어 모으러 가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