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도 여러개 나오더니 꼬박하지도 못했던지라.. 리부트가 17년에 나왔군요.
리부트는 스위치로 좀 하다가 손논지도 좀 되고 이터널도 해야하는데 점수차가 이터널이 좋군요.
요즘? FPS가 이정도 받는다는것은 신경을 많이 썼다는건데...
전 둠3도 확장까지 재밌게 했는데 ... 리부트는 조금은 가벼운 감각이더군요.
이걸또 스위치로 하는지라 컨트롤도 문제가 있는게 사실인데요.
전 리부트 느낌이라면 무게감;도 조금 달리고 게임내용면에선.. 원래 일직선형태라 예전의 아기자기하고 택키컬하고
차라리 잔재미를 줬던 게임들보다는 조금 못한 느낌같네요. 일직선이라면 스케일보다 전 무게감이 진짜아닌가 개인적 생각을합니다.
리부트랑 이터널은 방향성이 다른 완전 다른 게임입니다. 묵직함도 있고 총기 게임임에도 열혈성이 느껴질 정도죠. 플레이 자체가 거의 뭐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랄까요.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때 총 쏘는 데메크 느낌입니다. 저도 이터널 스위치로 했고 울나메까지 클리어했습니다. 이외로 자이로때문에 엑박때보다 더 편하게 클리어했네요.
자이로로하진 않았는데 뭔가 다른가보근요.
둠 리부트는 지금보면 좀 애매한거 같긴해요. (물론 당시엔 재밌게 즐겼습니다만...) 둠3에 비하면 가볍고 둠 이터널에 비하면 슈팅 메카닉이 턱없이 떨어지고.... 둠 이터널은 확실히 슈팅 게임으로 방향을 잡은거 같아요. 무게감은 둠 이터널보다 살짝 더 가벼워 졌지만 슈팅 감각은 탁월해 졌습니다. 슈팅 게임 좋아한다면 이정도 컨텐츠에 재미를 주는 겜은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