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제서야 1회차 끝냈습니다.

[시가리브레]

위쳐3 일반판 구매한지 거의 6년만에 엔딩봤네요 ㅎㅎ본편,확팩 둘다 하다보니 해피엔딩으로 끝낸것같습니다. 설치 삭제만 수없이 했는데 차세대 버젼으로 재미있게 했습니다. 

어떤게임이든 2회차는 안하는 성격이고..1회차도 139시간..한달만에 엔딩을 보았네요. 플레따기에는 너무 힘들것같아서 엄두도 못내겠구요 ㅋㅋ

다른 게임하다가 한참뒤에 2회차를 해볼지..고민이긴 하지만 정말 간만에 대사 하나하나 집중하면서 한 게임이네요. 

질문글 올리면 친절히 댓글 달아주신 오라이온팍씨님 외에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오라이온팍씨]

저도 게임 2회차 거의 안해봤는데 위쳐는 하다보니 7회차까지 해버렸지 뭡니까 ㅋㅋㅋ 안해본 선택지도 궁금하고 하다보면 처음 보는 것들도 계속 튀어나오고 과연 위쳐를 100%즐기려면 몇회차를 해야할지 감도 안옵니다 ㅋㅋㅋ 아무튼 잠깐 쉬다가 다시 생각나면 돌아오세요 >ㅅ<

[루리웹-7863457219]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지니 안해 본 부분이 꽤 있을 겁니다.
일단 스켈리에서 대부분 세리스 여왕을 만드는 루트를 선택 하실텐데 야리스를 선택하면 전혀 다른 스토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쥐들의 탑에서 키이라랑 말 다툼 할 때 그냥 알아서 하란 식으로 보내면 노비그라드에서 다른 결말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투생에서 마지막에 벰파이어 장로는 만나는 루틴을 타거나 마지막에 여왕을 죽게 만들면 전혀 다른 이야기로 전개 됩니다.
다른 선택으로 다회차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