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시작하고 앞서 한 가챠는 그냥 그렇다고 치고
오늘의 결과......;;;
무료 10연차 + 18000 보정석 = 70연차
결과는 노SSR
골드문 조차도 없습니다.
이거 뭔가 확률 조작이란 느낌이 매우 강하게 오는데..... 키무라 욕해도 되겠죠?
하아....
이번 이벤트 결과 대략 180연차 정도 한 것 같은데 1! SSR입니다. 그것도 소환수 하나
아무리 운이 없어도 그렇지 이건 너무하잖아요!!
패스가아니니까요..
누군가 패스아닌데 돌리는사람 생기는거 우려하고있는데.. 패스기간이 아님니다ㅋㅋㅋ
패스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1~2개는 나와야(그게 골드문일지라도) 확률적으로 맞습니다.
그걸믿으시다니... 이초에 한번돌릴때마다 확율인지라.. 패스때도 재수없으면 쓰알 6개먹는 경우도 허다하다는 ㅎㅎ
그쵸. 3퍼란게 100번 돌리면 무조건 3개 드립니다! 가 아니니...
저도 믿고 그러는게 아니니까요. 그저 키무라를 까고 싶을 뿐...;; 그저 이전의 하루타가 그리워집니다.
ㅋㅋㅋ 힘내세요.. 잘나올때도있거 안나올때도있는거죠..
괜히 룰렛때 무한 연차 줄때 노쓰알 300연차 정가먹는게 아닙니다 ㅠㅠ
애초에 3% ssr 확률이란게 다 개구라란 의미겠죠.
아뇨... 그렇게 받아들이시라고 적은 글은 아닙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그런 확률 조작이나 이런 부분에 되게 민감하기때문에 실제로 그런식으로 확률 조작 하다가는 시정명령 받습니다.
그걸 모르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키무라 이전에 하루타가 담당할 때는 확률이 이렇게 개시망은 아니었거든요. 키무라가 메인이 된 이후로 단차는 아예 개망이 되어버렸고, 연차에서도 ssr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물론 키무라가 300연 이후 확정 선택을 만들어두긴 했습니다만, 대신에 소소하게 소과금 하던 사람들은 더 이상 ssr 먹는것이 힘들어졌어요. 그걸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그 소과금하던 사람이었거든요. 소소하게 하루 90엔 단차를 매일해서 소소하게 득했었는데, 키무라가 메인이 된 이후로 단차에서 뭐 먹는것은 거의 힘들어졌습니다. 그랑블루 하루 이틀 하고 이런 넉두리를 하는게 아니거든요.
저는 뭐.... 잘 먹을때도 있고 못먹을때도 있긴한데 그냥 제가 느낀대로는 키무라 전이나 후나 별 차이 없는거 같아요.... 전 그래서 걍 정가 돌릴만큼 보정석이나 티켓 모아서 돌립니다. 이게 제일 확실하니까요. 처음 할때는 생기는데로 뭐 먹고싶은거 있음 막 돌렸는데 이건 원하는것도 못먹고 너무 아닌거 같아서 몇년전부터 정가로만 가챠 돌리고 있습니다..
뭐 정가 시스템에 익숙해진거겠죠.
그리고 키무라 탓 충분히 해도 됩니다. 가챠 돌리다보면 진짜 어이없을때가 엄청 많습니다. 확업이라고 하는데 말만 확업이라고 하는것처럼 느낄때가 대부분이니까요.
저번 무료가챠 가챠핀모드에서 210연 돌린적 있어요 180연 노ssr이면 양반이죠 페스 아니면 그냥 ssr안나온다고 보시는게 속편합니다
전 평시에 가챠 안 돌리고 페스 기간에만 돌리는데요. 언젠가 이후부터 정가를 돌릴 때마다 쓰알이 많아야 10개 간당간당 하더라구요. 어차피 킹리적 갓심일 뿐이고 제가 운이 없을 수 있다 싶어서 마음은 놨습니다만 덕분에 과금은 멈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