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로 프랜중인데요, 선수들 개인특성을 좀 알고 하니, 할만 하군요. 하기야 초반 상대가 삐까 삐까 한 천사네와 피츠버그니.. 뭐...큰의미는 없지만서도...
암튼 더쇼 오래 했다면 좀 오래 했는데, 개인적으로 내야 3,1루 덕아웃으로 송구가 잘못되서 들어 가는건 많이 봤지만, 외야수가 다이렉트로 3루 덕아웃에 집어 넣는건 첨보네요 ㅎㅎ
아그리고 참고로 마이애미의 3루수 제이크 버거는 정말 최악 입니다. 체감도 그렇고, 정말 이지 그냥 똑딱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그나마 똑딱이도 하기 힘드네요 ㄷㄷ
백업이 리베라 밖에 없어서 한방 바라면서 기용을 해보지만, 베스트 오브더 최악 이네요
실책으로 기록 되나요?
확인을 못했네요 ㅠ
저도 처음보네요 ㅎㅎ 마이애미 참 좋은듯 안좋은듯 애매한 팀인거 같습니다ㅎㅎ
공이 손에서 빠진거 같네요 ㅎ 마이애미로 살짝 간보는 정도였지 꾸준히 해본적은 없거든요.. 이번에도 간좀 볼려고 해봤는데, 역시나 타격이 너무 약하긴 해도 투수력으로 카바를 해볼려고 하는데, 막 좋은건 아니지만, 나쁘지는 빗장수비(?)로 한시즌 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