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두시간 정도 잡고 있었는대 이거 재미있습니다... 보통 저는 시작해서 짧게는 한시간에서 길게는 5-10시간정도 쓴돈 아까워서라도 혹시나 해서 재미있어질때까지 붙잡고 보는대...이건 한번 붙잡으니 계속 하고싶고 재미있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역시 닌텐도 본가 게임이라 그런지 신규작품인대도 대충만드는법이 없다고 느껴지내요. 한동안 삼다수에 할만한 겜도 없어서 구석에서 먼지 쌓이고 있었는대 간만에 재미진게 나와서 너무 좋내요 ㅠㅠ
마을 성장 개념이나 타네비토 모집하는 시스템이 경
영 시뮬같은 느낌도 나고 ㅎㅎ 마을밖으로 나가면 아기자기한 케릭터로 액션 rpg의 맛을 느낄수있고 스토리도 이제 시작이라 뭐라 확신은 할수없지만 새로운 느낌에 게임 진행하는 목적을 확실하게 플레이어 에게 전달하는 느낌이 듭니다.
간만에 닌텐도에서 괜찮은 작품하나 뽑은것 같내요. 본가 게임이라 가격도 싸고...
볼륨만 좀 넉넉하면 최고일것 같은대 이것도 맘에 들기를 기대해봅니다 ㅠㅠ 정말 할꺼없고 심심한대 적당한 롤플레잉 게임 하고싶으신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려용 ㅜㅜ
홍보가 안되서 그런지 너무 조용한데 정말 잘만들어진 게임이죠. 이제 마지막 던전 앞두고 클리어하기 아까워서 오아시스 확장하고 있는데 게임구성이 정말 탄탄합니다. 그리고 닌텐도 본가 게임은 아니고 주로 닌텐도쪽 하청이나 삼다수용 게임을 꾸준히 만들어오던 회사의 오리지날 첫작품입니다. 본가는 아니고 세컨드정도네요. 무엇보다 한글화가 안되서 정말 아쉽습니다.
구매전 체험판 플레이 해봣는데 너무 재밌더군요 ㅎㅎ 일본어는 후리가나가 있다고해도 아직 잘 못읽어서 영문판으로 사서 플레이할 예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