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이풋볼에 재미를 붙여서 퇴근하면 패드만 붙잡고있는데 뜻대로 안되니깐 자꾸 짜증만 늘어가네요. ㅠㅠ 이게 대인전 이기면 도파민이 미친 듯이 분출되는데 또 지면 코나미의 불량한 서버관리 운영에 대한 짜증과 분노를 억누르기가 힘드네요. 심지어 새로 영입한 음바페 재능디자인도 신중하게 하려고 트레이닝만 먹이고 디자인은 안하고 있었는데 샤워하고 오니 6살 아들이 이거저거 만지다가 패스 스텟 15개 줬네요. 하....
이게 또 중독성은 있어서 게임 삭제는 못하겠고 쉬운게임 좀 찾아서 달리고 다시 해야겠습니다. ㅠㅠ
혹시, 용과같이 시리지 극1, 제로, 극2 해보신 분 계시나요? 이 게임들 지금 해도 그래픽이 괜찮을까요? 용8, 7외전의 그래픽 수준만큼은 기대안하지만 회사친구가 그래픽이 안좋아 지금하기 불편할 것 같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첫판,첫시작 행복위닝을 다짐하며 오늘은 즐겁게 실력탓하자고... 하지만 바로 ㅈ같네진짜!!라고 내뱉음
아들이 귀엽네요. ㅎㅎ 용과같이는 7~8은 분위기가 좀 장난스럽고 용과같이 극 제로 시리즈는 좀 더 진중하고 무겁죠. 그래픽은 옛날게임이라 좋은 편은 아닙니다만 스토리나 캐릭터가 훨씬 멋드러진 게임이에요. 하시는거 추천할만 합니다
저도 줄여볼려고 예전 하고싶었던 게임 이것저것 구매하고 했는데 라이브러리에만 쌓이고 이풋볼만 하게되네요 지금도 오늘 모나올까 궁금하고 ㅠㅠ
승부가 아닌 골넣는 걸 재미로 하겠다고 마음먹지만
지고 이기고 무한반복이라 그려러니 해야합니다...근데 저도 그게잘;;; 그래픽이나 게임성 생각하시면 용과같이2 부터 해보시다가 용제로 넘어가시는거 추천합니다
게임기 팔고 육아에 집중 어떠세요?
극1,2 ,제로는 명작이죠
7월말에 무료 재능리셋 이벤트 있으니 그때 다시 디자인하세요.
다들 같습니다.... 진짜
용과같이 한글화된거 다 해보세요 다 재미있어요 그래도 이풋볼도 재미있으니깐 돌아가면서 하세요!!!!
저도 22년 09월부터 이풋볼 복귀해서 약 1년 반 가량 주구장창 이풋볼만하다가 열정도 식은 것 같고 뽑기도 재탕에 컨텐츠도 대인전 밖에 없다보니 2주간 쉬었습니다. 그리고 쉬는 동안 다운받아놓고 안했던 게임 중 용과같이 유신 극 을 했는데 의외로 재밌더라구요... ㅎㅎ 요즘 이풋볼은 일주일에 한 두판 정도 할까 말까입니다. 근데 업데이트 이후에 또 들어와보니 게임성이 많이 달라진 것 같네요 프로필에 디비전 최고등급이랑 랭크도 안나오게 바뀌고 뱃지 다는것으로 대체되고 아무튼 결론은 다른 게임도 좀 와리가리 하면서 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위닝 2주 쉬고 투자자산운용사 땄습니다. 새벽 세시까지 축구게임도 하는데 새벽까지 공부못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지금은 금융투자분석사 공부 중입니다. 욕하면서 피곤하게 몇시간씩 겜하고 남는것도 없고 현타오더라고요...그리고 확실히 e풋볼되면서 재미없어지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