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는 "엑박 패드 / 플스 패드 / 키보드"순이고, 커맨드 명칭은 게임 내 정식 명칭으로 표기합니다.
1. X / □ / A (어깨 싸움)
2. A / X / S (압박)
3. LT / L2 / Z (매치업)
위 중에서 어떤 키 주로 이용하시는지요?
2번이 위닝(PES) 시절부터 전통적으로 이용되어 오던 키이긴 하고(예전에는 3번 선택지가 없기도 했으니) 개인적으로도 예전에 한창 위닝하던 때에는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위닝 2014 기점으로 위닝 놓고 피파하면서 오랜 기간 전략 수비에 익숙해진 탓인지 지금은 3번으로 하고 있고 2번은 어색해서 손이 잘 안 가는데 이풋볼 시스템상 이게 왠지 스스로 손해를 보며 게임하는 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일전에 노굴희 방송에서 프로 게이머 중에서도 3번으로만 수비를 하는 이들도 있다는 얘기를 했던 것 같기도 한데 다수는 여전히 2번을 기본 방식으로 사용 중인 것 같더라고요.
2번으로 수비하면 2:1패스 삼각패스 하면 죄다 뚫려줍니다..
압박으로 근처가서 매치업 또는 어깨빵 전 주로 어깨빵 어깨빵이 은근 파울 잘 안줌
적절히 상황에 맞게 번갈아쓰는거지 뭘더 많이쓰냐는 질문은 그냥 초보인증인데
매치업 상황에서 r2 꾹누르면 대쉬해서 뺏습니다.. 딴키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