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8시간 플레이 소감

[임페리얼마치]

초등학교 저학년 및 미취학 기준 87점

초등학교 고학년 기준 81점

중고생 이상 기준 76점

성인 기준 72점

동심이 살아있는 분들은 꽤 재밌게 즐길 지도 모릅니다.

다만 서브퀘들이 쌩잡심부름들이라서 너무 구리고 스탬프 찍으러 돌아다니는게 설정부터 초등학생 대상으로 만든 것 같네요.

액션은 캐릭 다 모이고 속성 공격과 캐릭전환 연계 콤보가 들어가면서부터 조금 할만해지긴 합니다.

가루라는 캥거루 캐릭으로 모탈쉘 마냥 무적 가드 넣으면서 타 캐릭과 연계 콤보 넣으면 의외로 괜찮다 싶긴 합니다만

그렇게 안 해도 다 깹니다.

그리고 액션이 지나치게 저점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두번 휘두르는게 전부인 상태로 시작하다보니 정말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캐릭 다 모이고 무기랑 방어구 업글 몇번 하고 나서야 겨우 다른 액션 게임의 출발선에 서는 기분입니다.

스토리나 퀘스트가 좀 너무한다 싶어서...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내년에 나올 본 게임인 백영웅전도 생각 좀 해봐야될 것 같습니다.

애들 시켜주려고 하거나 동심이 살아있는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선의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액션 난이도 하
접근성 상
그래픽 중하

[김샌디]

게임 대상연령을 어디로 잡았는지 애매한게임이라는거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초반 액션은 진짜 ㅋㅋㅋ

게임 난이도도 너무 어이없다 싶을정도로 쉽구요

[미나토]

눈감고도 깰정도로 쉬움.

[산들바람공기]

프롤로그라고 생각하는게 낫겠네요

[이글스식서스필리스]

어차피 겜패 찍먹이라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아기자기 귀여운 맛으로 좀 하다 말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