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게임은
스타워즈 서버이버랑 가장 비교되는데,
비슷한 지형지물이 많이 등장하지만,
스타워즈는 뭔가 대충 만든 것 같은 부분들이
눈에 확 띕니다.
퇴근시간 맞춰서
할당량이나 채우자는 식으로
만든 것 같은 그래픽들...
일반인들은 눈치 못 챘겠지만,
저처럼 그래픽 다뤘던 사람이라면
그게 피부로 느껴짐.
워낙에 많은 예산(인원)을 투입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화려해보이는 것처럼 포장했을 뿐,
여기저기서 엉성해보이는 날림 그래픽들이 보입니다.
스텔라블레이드를 해보고 느낀 점은,
정말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것.
와~, 그 많은 NPC들, 크리쳐들
디자인을 그렇게 이쁘게(?) 만들 수가!
긴머리카락 휘날리는것도 정성이 엄청 들어갔어요 딴게임같으면 만들기 편하게 묶거나 짧거나 단발위주로만 만들텐데
크리쳐 디자인은 정말 세계급이라고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크레이팀이 잔뜩 노력한게 너무 잘 표현 됐어요.
긴머리카락 휘날리는것도 정성이 엄청 들어갔어요 딴게임같으면 만들기 편하게 묶거나 짧거나 단발위주로만 만들텐데
이런 게임이 용량이 30기가밖에 안 된다는게 놀라움..
쉬프트업의 정성에는 진짜 찬사를 보냅니다. 다만 그래픽의 정성이 게임에 가장 중요한 요쇼는 아니겠죠
피직스로 까는 사람 없죠 허벅지 안쪽살마저 흔들리는걸 구현함 그리고 유명한 데일리 의상으로 특정 컷씬 보면 허벅지 근육까지 표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