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니어랑 스텔라랑 비교하는 기획이 있더라고요
분량이 방대하지만 각 부분에서 한줄씩 평가하기를
기본사항
니어 - 대기만성
스텔라 - 일단은 깜짝신인
디렉터
니어 - 오랜 담금질 끝에 올라선 요코 타로
스텔라 -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출신인 김형태
그래픽
니어 - 아트와 연출력으로 커버
스텔라 - 정면승부로 결과물을 냄
주인공
니어 - 확고한 스타일의 2B
스텔라 - 커스터마이징의 재미가 있는 이브
* 둘다 훌륭한 엉덩이
게임성
니어 - 웰메이드 스토리를 액션으로 보조
스텔라 - 탄탄한 액션이 핵심
스토리
니어 - 요코 타로 스타일 스토리의 진수를 느낌
스텔라 - 무난한 흐름으로 진행
BGM 등 사운드
니어 - 가슴을 후벼팜
스텔라 - 마음을 두들김
서브 캐릭터
니어 - 인상적인 서브 캐릭터들이 활약
스텔라 - 무난하게 이브를 보좌해 줌
"신사력"
니어 - 직설적인 듯 하면서도 은은함
스텔라 - 강렬한 스트레이트를 정면으로 날림
잔혹성
니어 - 한편의 잔혹동화
스텔라 - 웰메이드 그리쳐물
미니게임
니어 - 조금만 더 신경 썼더라면
스텔라 - 낚시가 재미짐
결론
"둘 다 해라!"
저는 니어를 해본 적 없어서 이런 거 보면 니어도 나름 땡기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ㅋㅋ
참고로 공략은 개인적으로 여기가 낫다고 봅니다만
책 공략 좋아하면 나쁘지 않을지도
니어는 솔직히 처음에 슈팅 게임이고 좀 진행을 해봐도 먼가 밋밋하고 졸리는 느낌이 있어요... 스위치, pc판 조금 몇번 하다가 말았습니다... 반면 스텔라 블레이드는 계속 흥미지게 하게 만들어서 이게 큰 차이 인것 같네요... 스텔라 블레이드 하면서 좋았던게 " 졸리지 않다 " 지루하지 않다 " 라는 점입니다 둘다 비교하기에는 너무 애매한게 동시대 출시한게 아니라 출시시기가 너무 차이나서...무려 약 8년전에 나온 게임인지라 비교하기에는 좀 애매 한것 같아요 ㅎㅎ , 보스 전만 해도 너무 극명하게 차이가 나서,,, 조금 아쉬운게 스텔라 블레이드가 중반까지는 탄탄한데, 그 이후에 너무 빠르게 압축해서 진행 시킨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작비나 제작 기간때문일까요? 궤도 엘리베이터 까지가 중반이고 그 이후에 초반부터 중반까지의 볼륨이라면 진짜 최고 였을것 같아요 두번째 알파 기가데스가 임팩트가 제일 강했고 그 뒤로는 생략되는 알파에 먼가 좀 짧은 느낌
니어는 솔직히 처음에 슈팅 게임이고 좀 진행을 해봐도 먼가 밋밋하고 졸리는 느낌이 있어요... 스위치, pc판 조금 몇번 하다가 말았습니다... 반면 스텔라 블레이드는 계속 흥미지게 하게 만들어서 이게 큰 차이 인것 같네요... 스텔라 블레이드 하면서 좋았던게 " 졸리지 않다 " 지루하지 않다 " 라는 점입니다 둘다 비교하기에는 너무 애매한게 동시대 출시한게 아니라 출시시기가 너무 차이나서...무려 약 8년전에 나온 게임인지라 비교하기에는 좀 애매 한것 같아요 ㅎㅎ , 보스 전만 해도 너무 극명하게 차이가 나서,,, 조금 아쉬운게 스텔라 블레이드가 중반까지는 탄탄한데, 그 이후에 너무 빠르게 압축해서 진행 시킨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작비나 제작 기간때문일까요? 궤도 엘리베이터 까지가 중반이고 그 이후에 초반부터 중반까지의 볼륨이라면 진짜 최고 였을것 같아요 두번째 알파 기가데스가 임팩트가 제일 강했고 그 뒤로는 생략되는 알파에 먼가 좀 짧은 느낌
저도 둘다 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8년전 게임을 재대로 계승하고 여기에 추가로 극한의 액션과 그래픽 그리고 헤어랑 의상 꾸미는 재미가 많이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었습니다
책이 오길 기다리고 있지요ㅎㅎ
니어도 좋은작품인건 맞지만 지나치게 고평가된 부분도 있습니다. 당시에는 탄막슈팅게임이냐는 비아냥도 많았네요
개인적으로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스텔라가 우위지만 스토리, OST, 성우 연기력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니어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메이크가 된다면 시프트업에서 니어 액션을 만들어주는게 최고일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