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까지 픽업한 애들은 전무랑 명함은 뽑음
* 그레이스 1돌에 전무까지 있는데 안 키움 얘 좋음?
* 베터리는 충전하지 않고 키움
원래는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하고 시작안하다가 너무 재밌어보여서 시작했습니다.
원신과 스타레일도 재밌게 즐기던 사람인데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진짜 시스템이 비슷 하더라구요
따로 공략을 보지 않고 지금까지 진행했습니다.
대충 흐름이 존버하다가 45렙때파밍하는것까지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원래는 붕괴3를 해보고 싶었지만 그 게임은 이미 너무 고이고 고여서
원했던 액션 게임 이였는데 반격하는 맛도 있고
난이도도 적절하고 정말 즐겁습니다.
다른 게임 렉카 유튜버들이 ZZZ를깔때
"이 게임 너무 쉬운데?" 라는 평들이 있던데
"원래 초반에는 쉬운거 아닌가? 이런 억까가 다있지?" 라는 생각으로
악평에 귀 기울리지 않았습니다.
지금 보면 개인적으로 제가 하는게임 중 가장 어렵더라구요
블아 -> 딸깍딸깍 버프딸깍 크리운빨
원신 -> 종려 딸깍
스타레일 -> 턴제라 피곤하지 않음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건 게임의 밝은 분위기와 어렵지 않은 스토리
연출은 정말 볼때마다 감탄하곤 합니다.
솔직히 호요버스 게임 쭉 했지만 3작품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게임인 듯 하네요
그리고 많은 곳에서 욕먹고있는 TV.....
음 이건 뭐 할말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재미가 크진 않지만 그렇다고 이게 크게 단점이라고 생각을 안 하는게 제 감상입니다.
PS - 저는 PS5, 모바일로만 플레이 했습니다 (PC X)
저는 tv 막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 제로공동이나 고난이도는 가는길의 위험이랑 마지막에 받게될 리스크 같은것들이 작용해서 좀 피로도가 쌓이는건 맞는거 같아요. 다만 예를 들어 지금 하동백 이벤트 같은 경우 어렵지 않은 가벼운 퍼즐들과 미니게임으로 채워져있고 이런건 아주 맘에 들고.. 이게 왜 탐색과정을 tv로 표현했느냐.. 이 선택 자체가 떡밥이라는 썰도 봐서 그런쪽도 기대를 하고 있고.. ㅎㅎ
그레이스는 성능이 좋은 캐릭이긴 한데, 아직은 같이 쓸 캐릭이 별로 없어요 이상캐 특성상 격파캐 중요도가 좀 낮은 것도 있고, 현재 그레이스를 제외하고 유일한 이상캐가 파이퍼인데, 서로 패시브 시너지 맞출 수 없죠 제인, 세스가 나오면 그레이스를 같이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그레이스 60렙 찍고 솔딜만 해도 격변 6까진 딜 부족할 일 없더라고요
전기덱으로도 충분히 사용할수 있지않을까요? 리나, 앤톤, 그레이스
쓸 수는 있죠 다만 강공+그레이스 쓰면 둘다 온필드가 너무 길거나, 또는 그로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질 수 있더라고요
좀 억까가 많은 편이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이번에 업데이트로 티비의 번쩍전쩍하는게 없어져서 눈의 피로가 많이 줄었습니다. 재화가 많이 부족하긴하지만 뭐...이제 시작이고 천천히 즐겨볼 생각입니다. 그 시덥잖고 감다뒤한 오픈월드의 잡스러운 그래픽의 명조보다 훨 퀄좋고 잼난 젠존제를 안하다니...참나 웃기기만 합니다. 그리곻 쉽다고?ㅋㅋㅋ 각 캐릭마다 컨방식이 달라서 연습해야 고랩트라이할 수 있구만...ㅋㅋㅋ 솔직히 초기에 해보고 접은 양반들은 본인 컨트롤 안되는거 감출려고 일부러 억까하고 빠진거 아닌지?ㅋㅋㅋ
티비는 적응해 할만한데 난이도가 넘 높고 성장 재화수급이 답없어서 게속해야하나 거민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