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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컴퍼니 리뷰]<17>닌텐도

일시 추천 조회 4292 댓글수 20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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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닌텐도 행보를 보면 화려한 스펙에 의한 그래픽이나 조작성을 무기로 삼지 않았다. 패미컴 : ?? 슈퍼패미컴 : ??? 게임보이 컬러 : ????
WeissBlut | 16.03.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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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64 ?? 큐브 ?? 사실상 위랑 디에스만 유별났던건데 위 유행이 회사 망쳐놨음
판넬딱지 | 16.03.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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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심하게 미쳤던거죠. ds도 그렇고 저때 닌텐도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팔려서 이번 세대에 정신줄 못잡고 개짓거리 한거라 봐야..
퀘넬 | 16.03.2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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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그 Wii의 방식이 절대 나쁘지는 않았음 , 난 그래서 이와타의 닌텐도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음 , 오히려 가장 콘솔기기에 가까운회사가 새로운 변화를 하려는것이 더더욱 마음에 들었음 , 그래서 Wii가 좋다고 생각됨 대충 그랬는데 문제는 이번에 NX가 나오는것에서도 보여지지만 , 이제 콘솔이고 뭐고간에 삼도리시절부터 왠만한 게임개발사들이 멀티플랫폼 지향적으로 변했고 , 이걸 제대로 포섭해낼수있는 하드웨어가 없기에 이번 세대 그 자체를 따라올수없던게 가장 큰 문제 서드파티가 콘솔에 알아서 콘솔게임만의 독점을 만드는데 주력하던 시절이 이미 점점 지나가려하는데 닌텐도는 아직도 그때 그 시절것들을 하려했던거 아닌가싶음 , 그렇게 하다가 위유가 나온후 서드게임 관리가 거의 안되는 상황이 오다보니 늦게나마 이번세대 참여를 해야했고 , 그래서 나오려하는게 NX일테니 , 닌텐도의 방식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혼자서만 세대의 흐름을 떨어진채로 있으면 당연히 도태될수밖에 없는거같음
FAil아웃혼다 | 16.03.2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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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이와타 체제의 닌텐도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개발자로서 대단한 사람이란것도 맞고 이와타 체제의 닌텐도가 전보다 더 크게 성장한것도 맞지만 제 취향은 아님.
WeissBlut | 16.03.2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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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닌텐도 행보를 보면 화려한 스펙에 의한 그래픽이나 조작성을 무기로 삼지 않았다. 패미컴 : ?? 슈퍼패미컴 : ??? 게임보이 컬러 : ????

WeissBlut | 16.03.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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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64 ?? 큐브 ?? 사실상 위랑 디에스만 유별났던건데 위 유행이 회사 망쳐놨음

판넬딱지 | 16.03.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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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이와타 체제의 닌텐도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개발자로서 대단한 사람이란것도 맞고 이와타 체제의 닌텐도가 전보다 더 크게 성장한것도 맞지만 제 취향은 아님.

WeissBlut | 16.03.29 00:06

물론 이미 고인이 되셨지만요.

WeissBlut | 16.03.29 00:07

군페이 색깔을 쭈욱 가지고 갔어야 하는건데... 어느정도 색깔이 남아있던 GBA와 GC까지는 괜찮았는데...

zero3 | 16.03.29 01:11

기사 날림으로 썼나... Wii가 1983년 출시라니?

레드피치 | 16.03.28 23:55

그건 고친듯? 근데 창업자에 야마우ㅉ 후사지로. 이거랑 NX는 무슨 4K영상에 터치컨트롤러, 동작인식까지? 저런루머가 있었나? ㅋㅋ

sefi | 16.03.28 23:57

아 역대 판매량 자료에서 wii 출시날짜가 잘못됐네요

sefi | 16.03.28 23:59

뭐지.?! 닌텐도 콘솔 출시년도 맞는게 하나도 없어 ㅋㅋㅋ

UltimateQuality | 16.03.29 00:10

뭔가 엑셀로 발매순서대로 써놓고 판매량 순서대로 붙이다가 년도만 복붙 안해서 한줄씩 밀린듯 하네요.

크라이브™ | 16.03.29 00:35

여기서 적고싶은거 줄줄이 적고 싶긴 하지만 일단 본문부터 읽고와야겟다

FAil아웃혼다 | 16.03.2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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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그 Wii의 방식이 절대 나쁘지는 않았음 , 난 그래서 이와타의 닌텐도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음 , 오히려 가장 콘솔기기에 가까운회사가 새로운 변화를 하려는것이 더더욱 마음에 들었음 , 그래서 Wii가 좋다고 생각됨 대충 그랬는데 문제는 이번에 NX가 나오는것에서도 보여지지만 , 이제 콘솔이고 뭐고간에 삼도리시절부터 왠만한 게임개발사들이 멀티플랫폼 지향적으로 변했고 , 이걸 제대로 포섭해낼수있는 하드웨어가 없기에 이번 세대 그 자체를 따라올수없던게 가장 큰 문제 서드파티가 콘솔에 알아서 콘솔게임만의 독점을 만드는데 주력하던 시절이 이미 점점 지나가려하는데 닌텐도는 아직도 그때 그 시절것들을 하려했던거 아닌가싶음 , 그렇게 하다가 위유가 나온후 서드게임 관리가 거의 안되는 상황이 오다보니 늦게나마 이번세대 참여를 해야했고 , 그래서 나오려하는게 NX일테니 , 닌텐도의 방식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혼자서만 세대의 흐름을 떨어진채로 있으면 당연히 도태될수밖에 없는거같음

FAil아웃혼다 | 16.03.29 00:35

Wii 때는 저도 게임인구 확대라는 사상과 그에 맞는 기기에 환영했습니다만, 그걸 한번 하고 말아야 한다는걸 누구나 깨달은 시점에 또 그걸로 연명하려는 걸 냈으니.. 이미 망유를 OK사인 낸 시점에서 도태는 예정된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크라이브™ | 16.03.29 00:47

위는 진짜 저만큼 팔린건가요..? 저시기에 콘솔이 잘나가던 시절인건지.. 위가 미쳤던건지 모르겠지만 대단하네요..

시그너 | 16.03.2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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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심하게 미쳤던거죠. ds도 그렇고 저때 닌텐도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팔려서 이번 세대에 정신줄 못잡고 개짓거리 한거라 봐야..

퀘넬 | 16.03.29 00:56

위가 라이트 유저의 갈증을 제대로 풀어주었지요 맛폰 게임은 이때까지는 좀 부실했었고요 플삼 엑박 360은 메모리 문제와 괴랄한 구조때문에 게임 만들기 ㅈㄹ같다고 개발자들이 다같이 말했던 시기라 콘솔이 그리 잘 나가던 시기는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sd와 hd의 낀세대라서 더욱 pc와의 차이가 엄청났던 세대기도 하구요 이번 플4 엑원은 또 fhd와 uhd의 낀세대같은 느낌이라... 그래도 저번세대보다는 나은 상태라 게임은 잘 나오고 있죠 위는 정말로 유행을 제대로 탄 게임기였는데 이걸 또 한번 하려고 했다가 역대 최소 판매량을 기록하고 역사의 뒷골목으로...

同じ目線で | 16.03.29 06:20

회사 망년회 추첨상품선물로 위 샀었습니다. 물론 부장,본부장이 컨펌을 해줬기때문이죠. 게임모르는 임원노인네들도 위는 알더군요.

좀이쑤신다 | 16.03.29 08:49

결과론적인건데... 위유까지 성공했으면, 분석내용은 또 달라짐... 근데 위유는 그렇게 될 가능성이 너무 낮았지...ㅠㅠ

rule-des | 16.03.29 09:08

라이트 유저 (실상 일반인) : 모바일 코어 유저 : PC PS XO 닌텐도가 갈 자리가 사라졌음. Wii와 DS가 굉장한 건 인정하지만 그 이후로 가야 할 길을 잃어버림. 내가 봐도 당최 어딜 타겟으로 해야 할 지 감도 안잡힘.

▶◀파르아므르 | 16.03.29 09:28

조만간 콘솔 접을듯

I.Kant | 16.03.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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