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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과는 별개로 '미라클 모닝'이라는 단어는 불필요한 외국어 표현이지 않나.....?
미라클 모닝 = 일찍 일어나기라고 직역하니까 좀 많이 깨긴 한다 ㅋㅋㅋ
놀랍게도 책제목
책 제목이니까 고유명사임
틀린말은 아님 ㅋㅋㅋㅋㅋ
일상적인 대화에선 자주 쓰는 말은 아니긴 한데... 책에서는 자주 보이는 표현인데...
미라클 모닝이 단순히 일찍 일어난다 가 아니긴 한데 ㅋㅋ 사실 일찍 일어나서 규칙대로 살기 라고 말하긴 너무 길긴 해 ㅋㅋㅋ
김태희일줄
미라클 모닝 = 일찍 일어나기라고 직역하니까 좀 많이 깨긴 한다 ㅋㅋㅋ
본문 내용과는 별개로 '미라클 모닝'이라는 단어는 불필요한 외국어 표현이지 않나.....?
코토리 프라이드치킨
책 제목이니까 고유명사임
뭐여 책 제목이었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놀라온 기적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해서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이 나은.
코토리 프라이드치킨
놀랍게도 책제목
자기 계발서는 진짜 하나도 안 읽어서 몰랐어 ㅠㅠ
나도 읽은 건 아닌데, 그냥 어느샌가 좀 유난떠는 걸로 유명한 책이긴 했어서리...ㅎㅎ
아침형 습관에 대해 작가가 붙인 이름이라 고유명사 같은거임. 현지에서도 그냥 아침형 인간, 아침형 생활 이런 단어를 영어로 써도 되지만 미라클모닝이라는거 자체가 신조어인거
저거 실제론 8시라매?
존나 사기 싫어지는 제목이네
출판사 :
원서는 8시에 일어나는거라던 그책
사유한다는 사실 진짜 나도 저기서 처음 들어봤어. 그러다가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의 그 사유가 저거랑 같다는걸 알아서 아..."라고는 했다만.
카탈리나 에란초
일상적인 대화에선 자주 쓰는 말은 아니긴 한데... 책에서는 자주 보이는 표현인데...
반가사유상의 사유가...!!! 아하...!!
나는 이영도 릴레이 소설때 처음 암
사유는 사유가 사유함을 사유했다 였나...?
틀린말은 아님 ㅋㅋㅋㅋㅋ
너무 피곤해 언미라클모닝하고싶다
해피 모닝!
미라클 모닝이 단순히 일찍 일어난다 가 아니긴 한데 ㅋㅋ 사실 일찍 일어나서 규칙대로 살기 라고 말하긴 너무 길긴 해 ㅋㅋㅋ
적당히 배운사람들이 겉멋이 좀 있고 많이 배운사람들은 오히려 말이 적거나 최대한 듣는사람 입장에서 말하려고 함. 유시민이 그런 예
맞는 말이긴 한데 되게 애매한 지점 같음. 사유, 심심한 사과, 명징, 직조. 어떤 기준을 잡고 이야기 할 것인가 하는.
원래 잘 말하는 거보다 잘 듣는게 더 중요한거 같긴 하드라 사람관계에선
명징과 직조는 평론가의 감상평이라 오히려 써야 하는 상황 아니었어?
그러니까 그 기준점이 애매하다는 얘기. 나도 이동진 평론가의 명징직조 논란은 대체 뭐가 문제지 싶긴 한데, 그게 대중적으로 문제시 되는 순간 알쏭달쏭해져서 나도 아직까지 잘 모르겠음.
누가 읽느냐를 중심으로 보면 부적절했다 하는거고 누가 말하느냐를 중심으로 보면 적절했다고 생각하겠지
대중매체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라면 대중의 눈높이에서 얘기해야된다고 봄. 막말로 진짜 대중의 눈높이가 초등학교 수준으로 내려갔다면 그 눈높이에서 얘기하는게 맞음. 다만 말의 어려움과 내용은 크게 상관없다고 봄. 지식과 지혜가 다르듯이 진리는 굳이 어려운말에 있는게 아니라 그 맥락속에 있는거임.
음... 북으로?
그 적절 부적절의 경계선이란 게 대체 뭘까, 어디에 있는 거고 무얼 기준으로 할까가 풀리지 않는 의문.
다수가 기준인 이상 명확한 지점따윈 없음 하지만 논란의 중심이 된 이상 대중의 기준에선 부적절했다고 봐야지 대중의 기준이란 반응을 보고 뒤에 판단을 하던가, 과거의 여론을 바탕으로 판단 할 수밖에 없는 애매한 놈임
수상소감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문제인거지 정말 개인의 소감이라면 본인의 말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가장 명확하게 드러낸 거지 에둘러서 표현하면 정확하게 전달 안되니까 소감 발표를 통해 긍정적 이미지를 얻고 싶다면 눈높이에 맞춰서 발표하는게 맞고
근데 평론이 한 문장으로 제한되니 줄여말하려면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 싶은데.
난 사유는 그렇게 어려운단어 아니라고 생각함 저건 예능이니까 웃기려고 잘 오바하고 받아주는거고. 저 사람들 다 미라클모닝 모르는사람 없을걸
난 패션이 자기만족이다 라는건 안믿는 사람임. 어떤식으로든 나는 이런사람이다 라는걸 표현하기 위한거고 타인의 시선은 당연히 신경쓰는거임. 타인의 욕망에 휘둘릴건지 자기 욕망을 지키고 표현할건지의 차이라고 봄.
개인적으론 확실히 두측면 다 말할 수있는 사람이 똑똑하다고 보긴함. 그리고 어려운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게 더 어렵다고 보고 ㅇㅇ 다만 유시민같은 경우도 충분히 어렵게 말할 수있지만 그 사람은 대상이 일반 대중이기에 쉽게 말하는 화법을 쓰는거고 만약 학술대회였다면 그러지 않았겠지 ㅇㅇ
난 그래서 명징 직조같은 일도 둘다 이해되긴함. 아무래도 대중들이 보는 평론이라면 쉽게 설명해줘야한다가 맞지만 한줄평이라는 제한때문에 어쩔수없었던 부분도있는지라ㅇㅇ 만약 누군가가 이동진평론가의 그 한줄평을 똑같은 의미로 쉽게 한줄로 설명한다면 그 사람은 이동진보다 똑똑한사람이겠지 ㅇㅇ
기적같은 아침보다 지루하고 따분하고 고리타분한 아침을 살고 싶다...
사유 정도는 뭐...ㅋㅋ 명징하게 직조 정도는 되야지
명징하게 직조도 그닥 어려운 단어는 아님
아니 똑똑한건 알겠는데 일상에서 남이 저런 말 쓰면 좀 재수없을거 같음 ㅋㅋㅋ
사유정도 모르면 심각한거지. 개그맨들이 웃기려고 무식한척 하는거고 저건
김신록 배우 재벌집막내아들로 알게되었는데 연기 잘하드라 아주 보기 좋았어 최근 드라마에서 최창재 역으로 같이 합 맞췄던 김도현이랑 또 부부로 나오더라 ㅋㅋ
지옥에서 처음봤는데 보면서 연기에 감탄이 나오더라
사유가 그렇게 어려운 말이었나
미라클모닝이라는 말이 일찍일어나서~ ~~알찬 하루를 보낸다 식의 함축적인 의미로 왕왕 쓰임 근데 그것도 철 지나서 예전만큼 많이 보이는 말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