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콘스탄틴 " 과 코믹스 " 헬블레이저 " 에 나온
" 싱싱의 전기 의자 " 만 해도 이 의자에 사람이 하도 많이 죽어서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고
( 최소 삼백 이상이 이 의자에서 처형당하는 바람에
의자에 앉아서 죽음을 보고 느낀 이들의 사념이나 원념이 스며들어 강력한 마법의 물건이 되었다고 함 )
그 외에도 사형집행인의 칼이나 무기에는 죽은 자들의 원혼이나 망령이 깃들었다던가
사람 많이 죽인 교수대의 목재는 뭔가 강력한 힘이 깃들었다던가 하는 설정이 제법 보임
아예 대놓고 이걸로 치면 즉사요 하는 설정 붙은 것도 있나보더라
제일 처음 나온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오컬트 내용 있는 작품이면 거의 무조건 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