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분명 빡종원 선생님이 라멘 심리적 마지노선은 1000엔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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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설명을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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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출장 갔는데 코로나 터지기 전이랑 물가가 다 차이나는데 진짜 100엔 정도밖에 차이 안나는 가게가 있긴 하더라고 근데 알바가 다들 인도 아니면 파키스탄 사람같았음
챠슈빼면 950엔될꺼야
이런가게가 진짜 연금받으면서 취미로 하는 수준으로 하는게 아니면 저렴하기가 힘든 구조 가스비 전기세 다 오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저렴하게 받냐고 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파는 일본 라멘이 원래 가격이 좀 있어서 별로 선호 안했는데 요즘 일본에서 라멘 파는거 보면 프랜차이즈가 아니면 천엔 넘는 라멘 겁나 많아져서 오히려 한국에서 파는 라멘이 양심적으로 보이는 이상현상이
만화에서는 걍 동네 라멘집
코로나 기점으로 사실상 소비자들의 심리적 마지노선 뚫은 음식들 엄청 많음 김밥 국밥 공기밥 같은것들
니세코 스키장 라멘은 3천엔이라구?
얼마전에 출장 갔는데 코로나 터지기 전이랑 물가가 다 차이나는데 진짜 100엔 정도밖에 차이 안나는 가게가 있긴 하더라고 근데 알바가 다들 인도 아니면 파키스탄 사람같았음
그런 대신 카드 안받고 현금 받아서 가능한가 생각들긴함
그러게
챠슈빼면 950엔될꺼야
수컷본능에따라
여자는 못먹겠네
골프장이나 스키장에서 파는 제품인가?
만화에서는 걍 동네 라멘집
루리웹-0261028672
니세코 스키장 라멘은 3천엔이라구?
.....ㅁㅊ
골프장 스키장 가면 저거 2배로 뜀
코로나 기점으로 사실상 소비자들의 심리적 마지노선 뚫은 음식들 엄청 많음 김밥 국밥 공기밥 같은것들
특히 국밥은 코로나 전에는 국밥충이란 말이 가성비 음식만 찾아다니는 대명사였는데 지금은 국밥보다도 햄버거가 더 가성비 좋음
코로나때 풀은 돈이 외식물가를 자극시키는 바람에... 그때 아마 1인당 25만원인가 그때 뉴스 봤으면 알걸 외식 물가 계속 오르는데 사람들이 돈이 있으니까 비싸도 사먹는다라고 문제는 내려오지를 않으니...
코로나때 푼 돈이 외식물가를 자극했다고? 그건 미국이나 그렇지 물가 오른 이유는 공급망 이슈로 인해서 전세계 자원, 식량 수출입 수급문제가 원인이었는데 왜 이상한 말을 하는거지???
우리나라도 푼돈은 있음 원재자는 그때 당시에는 코로나로 인해 별로 높지 않았음 근데 전국민 나오면서 사람들이 너도 나도 외식 해버리니까 그때 폭등한거지 그리고 미국 이새끼들은 인플레를 수출하고 있어서 지들 돈 조온나게 푼걸 글로벌하게 전가하고 있는거
내가 뭐 없는 소리 하는것도 아니고 그때 뉴스 봤거나 혹은 외식 했으면 체감 했을거 아님
참고로 2020년에 지원금 나오고 다음해에 나온 기사 요약한거임
원자재는 다시 내려오니까 재난지원금이랑 상관없을수도 있긴해 돼지고기 가격이 늘 비싸진 않으니까 문제는 한번 올라간 외식물가는 잘 안 내려옴 그러니까 하는 말이 인플레는 끈적하다고 하는거 앞으로 공과금에 원자재 다 내려온다고 국밥이 다시 옛날 가격까지는 아니더라도 물가수준 감안할 정도로 내려가지는 절대 안 내려가지... 근데 경제대곰탕 오면 내려가긴 할거임 수요가 제로가 되버리면
코마로 애껴요
이런가게가 진짜 연금받으면서 취미로 하는 수준으로 하는게 아니면 저렴하기가 힘든 구조 가스비 전기세 다 오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저렴하게 받냐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 띄우잔아
한국 국밥처럼 됐네...
한국에서 파는 일본 라멘이 원래 가격이 좀 있어서 별로 선호 안했는데 요즘 일본에서 라멘 파는거 보면 프랜차이즈가 아니면 천엔 넘는 라멘 겁나 많아져서 오히려 한국에서 파는 라멘이 양심적으로 보이는 이상현상이
일본도 물가 오르는구나
그야 엔저 때문에 수입물가가 폭등해서이고 아베노믹스 자체가 임금 상승없는 인플레이션 공약이라서 오를수밖에 없었음 코로나 훨씬 전인 소비세 인상 5%에서 8% 8%에서 10%오를때마다 임금빼고 물가 올랐지
그게 코로나 이후라 일본에서는 처음(!) 본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래
소비세 10프로 찍고 스타트했음
그래서 일본이 지금 난리가 난 것임 거의 30여 년을 물가 상승을 몰랐다가 맞는 것이라 충격이 크다고 함 사실 제일 충격이 큰 부분은 월세 평균가가 올라버린 것이라고 함
코로나 : ㅎㅎ...ㅋㅋ...ㅈㅅ!!
룬팩토리란 농사짓는 겜 있는데 딸기 너무 먹고 싶은데 비싸서 겜 안에서 농사 지어서 딸기 만들어서 왕창 먹었던 기억 생각난다
나 어릴적에 만화책에서 봤을때는 라멘은 500엔이 국룰이었는데.
사람이 외식할 때 그냥 집에서 먹을가 하고 고민하기 시작한다는 경계선이 1만원이라던가
요즘은 기본이 1만원인데
그건 20년 전.....
이건 가게마다 다른거 같던데... 작년에 여행갔었을때 라멘집 여러번 들렸었는데 죄다 챠슈멘 1000엔 이하였음
18년 글에도 챠슈멘 1100엔짜리 있던데 한참된듯
챠슈가 추가되서 그래... 일반라멘이였으면 1000엔이였을거임..
그거 2부가 10년 더 지난 이야기라 지금은 모르겠네
....에???
근데 결국 그 만화에서도 1000엔 뚫었고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다
예전에 들은 기억으론 1000엔 맞추기 어려워서 문 닫은 집 꽤 있다고 했는데
ㅇ 일본 자영업자 단가 맞추기 힘들어서 지금 엄청나게 폐업중이라고 함
살아만 있어다오 한국에서는 먹을 곳이 없다고!
1300엔 ㅋㅋㅋ 한국으로 치면 짬뽕이 1만3천원인건가.. 그러고보니 차돌짬뽕 1만2천원이네..
이게 기본소득이 돼야 인플레를 잡을 수 있단 소리네
지로계나 이에계 유행타면서 가격 올라갔던거 같음
심리적인 벽이라는거지 천엔넘는데 많음
이거 학생회구멍 그거인가
한국도 김밥 3.8천원 ㄷㄷㄷ
뭔 라멘 하나가 만원이 넘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