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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아지에 : 세금 징수 업자로 꺼억해서 과학실험 했다가 걸려서 댕강
공포정치라고 까이지만 또 라부아지에 다이아몬드 직화구이같은거 들어보면 공포정치 당할만하지 않았나 싶은 시대...
근데 다이아몬드보다 실험 기구가 더 비쌌겠더라 ㅋㅋㅋㅋㅋ 1.3미터짜리 렌즈를 건물만한 구조물에 올려서 다이아몬드를 태움 이새끼 유튜버감임
이 ㅅㄲ가 다이아몬드 태워먹었을 때 알아차렸어야 했다
아ㅋㅋㅋ 이딴거 만들어서 다이아몬드 태우고 있는데 안뒈지겠냐고 ㅋㅋㅋ
애초에 세무를 완전히 공무로 넘길 행정력이 드물었잖아..
어렸을땐 혁명정부가 과격했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유를 알고나니 뒤질만 했어...
라부아지에 : 세금 징수 업자로 꺼억해서 과학실험 했다가 걸려서 댕강
커피마셔요
이 ㅅㄲ가 다이아몬드 태워먹었을 때 알아차렸어야 했다
커피마셔요
아ㅋㅋㅋ 이딴거 만들어서 다이아몬드 태우고 있는데 안뒈지겠냐고 ㅋㅋㅋ
근데 다이아몬드보다 실험 기구가 더 비쌌겠더라 ㅋㅋㅋㅋㅋ 1.3미터짜리 렌즈를 건물만한 구조물에 올려서 다이아몬드를 태움 이새끼 유튜버감임
렌즈 크기 커지면 가격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ㅁㅊㄴ
진짜 요즘 시대에 태어났으면 유튜버로 이름 날렸을듯
커피마셔요
어렸을땐 혁명정부가 과격했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유를 알고나니 뒤질만 했어...
왜 위대한 과학자를 처형했지? 너무한거 아니냐? 에서 멈추고 더 알려주지 않아서 ㅋㅋ 내막 파보면 죽어도 싸지
연료로 태우면 다이아몬드의 산화물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한 듯. 물론 죽을 만한 일이었다.
혁명 터졌을 때 과학자들 대부분 패스했음. 자기들은 교양있다고 하면서 근데 라부아지에 올라오니까 저 새끼 죽여! 로 다들 열이 올라서 동료 과학자들도 안타까워했지만 실드치면 같이 목 잘릴까봐 아무말 못함 ㅋㅋㅋㅋㅋ
공포정치라고 까이지만 또 라부아지에 다이아몬드 직화구이같은거 들어보면 공포정치 당할만하지 않았나 싶은 시대...
애초에 세무를 완전히 공무로 넘길 행정력이 드물었잖아..
관료제만큼은 동아시아가 유럽보다 앞섰지.
사실 전근대엔 흔히 있던 형태임
잡세를 많이 만들다보니 너무 복잡해져서 다 걷기 힘드네. 인원도 부족하고... 급전도 필요한데... 그럼 누군가에게 선금으로 받고, 구역을 떼어주는게 이득 아닐까요? 수수료 떼주더라도 안정적인 소득 아니겠습니까? 발상으로 나온게 세리긴 하지
근데 혁명정부 이 새끼들은 조폐권을 아예 포기해버렸잖아....!
맞내 세금민영화 옛날에 징세권 가진 귀족들 지방영주들
그러니까 세금 민영화 하고 싶다면 우선 목 써는 걸 기본으로 잡고 해야 한다는 거지?
세리라는 훌륭한 예가 있짘ㅋㅋㅋ
고대 로마에도 세금징수 업자들이 있었음. 유럽에선 오히려 민간업자에게 대행시키는 일이 흔했음
로마놈들도 세금 민영화&어지간하면 총독 자율에 맡김 콤보 때문에 총독으로 발령난 로마 정치인은 선거비용 환수 겸 한몫 잡을 생각으로 뜯어냄&세금징수 입찰한 세리들은 할당량 맞추고 할당량 넘긴 자기 수익 챙기려고 뜯어냄&이 와중에 세금 못내는 속주민들을 상대로 월리 4%(=연리 48%)짜리 금융상품 팔아먹는 브루투스같은 로마 금융업자들이 깔짝댐이라는 환장의 콤보가 터지기도 했지. 그나마 어찌저찌 법정에 세워도 하도 심하게 헤쳐먹은데다 기소자가 키케로여서 유죄판결 받은 베레스 같은 경우 빼면 대충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풀려나는 경우도 많았고. 괜히 성경에서 세리가 유대인 사회에서 겉도는 취급을 받은게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