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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이모, 아줌마 진짜 온갖 호칭에 다 긁히네 ㅋㅋㅋ
미쓰김
야 라고 불러주면 되나
엔터 좀 쳐라 닝기미
데뎃 닌겐상
난 그냥 다 사장님이라 부르지
이제 부를때 마! 라고 부르면 되는건가....?
미쓰김
임호
야 라고 불러주면 되나
어이 소코노 온나
엔터 좀 쳐라 닝기미
허니~
데뎃 닌겐상
이모 삼촌이 제일 무난한 호칭이지 애기가 아가씨는 뭔가좀 아닌거 같고
아가씨, 이모, 아줌마 진짜 온갖 호칭에 다 긁히네 ㅋㅋㅋ
MUTEN
이제 부를때 마! 라고 부르면 되는건가....?
옛날에는 불편해도 혼자 불편했는데 이제는 필터 걸칠거 없이 인터넷이라는 막 휘갈겨도 되는 도화지가 생겨서
웨이러?
엄마라고 불러줘?
보통 여기요라고 하긴 하지
이모가 싫다니 아줌마라고 해주마
난 그냥 다 사장님이라 부르지
저도 그냥 사장님이라그 함
난 그냥 모르는 사람 부를때도 다 사장님으로 통일되드라
나도 알바할때 삼촌이라 그러는거 그러려니했는데 대체 뭐라불리고 싶은거지
아줌마는 자기 늙었다고 비하하는거 같다고 안돼. 할머니는 더 안돼. 아가씨는 성희롱하는거 같대. 그럼 뭐라고해야하냐.... 심지어 아줌마 호칭은 60대이상 할머니들도 동년배 남자가 말해도 아줌마라하면 싫어하더만.
프롤레타리아!!
그냥 사람을 지들 입맛대로 통제하길 원하는 씹새끼들이지. 국외추방에 영구입국금지 때려야
어이, 온나
난 그냥 무조건 사장님이라고 부름 난 사장님 불렀는데 알바가 눈치껏 온거임
사장 나오라그래!
할머니 라고 불러줘야 만족하신답니다
알바건 직원이건 사장이건 무조건 사장님이라고 부름. 그럼 뭐 대충 알아서 맞춰주자나
20대여자알바부를호칭이 참 힘들지.
사장님이 무난하더라
헤이 브로
근데 남자는 20대부터 아저씨라 불러도 별 난리 없지 않나 속으로는 조금 데미지 입지만 ㅋㅋ
아저씨는 군대서도 많이 부르고 듣고 해서 별 데미지 없는데 어느날 나보고 아버님이라고 하니 뭔가 훅 오더라. 애는 커녕 여친도 없는데...ㅜㅜ
솔직히 아저씨라고 들어도 별 상관없는데 나이많은 아줌마들이 오빠라고 부르면 좀 짜증나드라
오이 코롸
아줌마~ 아저씨~ 이게 호칭 표준이었는데 왜 이렇게 된걸까..
이모도 그냥 상투적인 표현 아닌가?
무조건 사장님으로 통일
애 낳으면 똑같아짐
"짝짝" 웨이터!
수정한 게 더 웃기네 너도 애들 입장에서 아줌마야ㅋㅋ
걍 사장님만 씀
52!
식당에서 소주잔에 만원짜리 한장 말아서 이모~ 한잔해~ 하면 좋아하긴 하더라 (나이 많은 사람들이 술자리에서 이런짓 많이 함)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앞으로 점마한텐 시다야 이리와라 해줘야겠네
난 역으로 고등학생때 식당 아르바이트 하다가 손님한테 아주머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라고 했다가 욕먹음...
불편충 인듯.
자존감이 낮아서 뭐라고 불러도 그 호칭의 가장 안좋은 점을 부각해서 받아들이는듯. 아가씨라는 호칭은 업소녀로 생각하는거냐고 하던데..
아가씨의 어원을 생각해보면 양갓집규수 대우인데, 참 웃긴 사람들임.
어이 테메~ 난테 요벳데?
저기요 라고 불러야하나?
거기 서 있는 분~ 네~ 맞아요 당신이요!
난 그냥 여기요. 저기요 함
이모 대신에 아줌마라고 부르면 화낼꺼면서...
님아 주문좀
점소이! 와서 주문 받으시오!
개.새끼들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이네. 저새끼들은 한국국적 박탈하고 해외추방에 영구입국금지 먹여야
긁?
주모?
난 어릴때 부터 식당에서 첨보는 아줌마 아저씨한테 이모 삼촌 하는거 거부감 들어서 지금 나이 먹어서도 그냥 여기요 저기요 하지
불평할 거면 뭐라 불러야 하는지 같이 제시라도 하라고 ㅋㅋ 뭐라 불러야하냐고 그래서
긁?
썸바디헬미~ 이렇게 부르면 괜찮을까???
가끔 사모님도 지랄함
직원님이라고 해야되냐???;;
나 작년에 큰아들이 쇼핑몰에서 지나가던 커플(20대 추정?)이랑 부딪힐뻔 해서 이모 지나간다 했더니 그 여자가 이모??? 라고 충격 받은소리 낸 적이 있음. 남편이 그럴땐 돈 드는것도 아닌데 누나라고 그러라는데 7-8새 애한텐 성인이면 이모라고 부르는게 온건하거든요 주의시키지 않으면 아줌마라 부른다고 ㅠㅠ
이모에도 저정도인데 아줌마 소리에 발작안할거라고 장담을 하네 ㅋㅋ
어이, 온나!
애기: ? 이모 아니에요? ....아줌마???
알바생이나 종업원한테는 그냥 '사장님' 이라고 하는게 편함 저기요나 이봐요, 아가씨, 이모 이런건 상대방이 기분나빠할 수도 있고 반응도 그렇게 안빠름 '사장님!' 하면 가게 안의 모든 직원이 날 쳐다봄 = 원하는걸 빠르게 얻을 수 있음
아가씨라해도 지랄하면서... 게다가 직원이란말은 애들한테 어렵거든ㅋ 지는 아저씨나 그런말 존나썼을거같은데
난 삼촌 소리 들으면 기분좋던데 내가 모르는 조카가 한명이 늘어난 기분이야
저쯤 되면 걍 나 부르지 말라는 뜻
한창 페미년들이 난리칠때 여자를 지칭 하는 모든말들 가지고 지 랄들을 한 이후로 더 심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