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안 가면 고발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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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던 다이빙금지 풀에서 다이빙하다가 머리깨진 사건 보고 안전책임문제가 상당히 피곤하겠구나 싶음. 솔직히 저건 교사 입장이 이해 됨. 뭐 요즘 학생들이 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나오는 뉴스들로 각인된 이미지는 소분홍 급 이미지라... 소수의 인원이 수많은 통제불능의 인원을 감당해야한다? 나도 도망칠듯.
보호장비 이야기 보니까 안전장구 수가 부족하거나 없으니까 가면 안된다고 했던거 아닐까
조금만 통제 못해서 사고나면 죽일작정으로 씹어대니까.
제도적 보호장치
이젠 교사도 극한직업이야
나이먹은 성인들도 통제가 힘든데 더 어린애들 통제하는데 문제생기면 바로 책임전가해버리면 누가 하고싶겠어..
안간대잖어. 안굴리고 그냥 하던거 한다는데. 굴리고 싶지도 않아할듯
이젠 교사도 극한직업이야
만만한게 교사 부장 교사 이상이 기획했을탠데 일단 책임소재는 말단
선생이 체험학습 안따라간다고 한거임?
어흑_마이_간
보호장비 이야기 보니까 안전장구 수가 부족하거나 없으니까 가면 안된다고 했던거 아닐까
근데 뭔 현장학습인데 보호장비 이야기가 나오지
제도적 보호장치
저거 찾아보니까 올 초에 강원도에서 사고난거 인솔교사 책임된거때문에 그런듯 선생들은 법적인 안전장치(인솔시 안내 등 조치를 다 했다면 법적 고소는 막아달라)를 원하는거고
그런 의미였군..
아 선빵 당했고만
홈스쿨링 권장이 절실
학교에서하는 체험학습이면 선생이 인솔하는게 맞지않음?
호이가계속되면둘리
조금만 통제 못해서 사고나면 죽일작정으로 씹어대니까.
인솔을 위한 권한과 책임이 있어야하는데 권한은 없고 책임만 있는 상황이니까
단순 인솔이 문제가 아니라 발생하는 모든 사고에 대해서 형사 책임으로 돌아올 수 있음. (민사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학교가 가입한 보험으로 해결되지만), 이번에 사고 난 학교도 주차장에서 학생들 인솔하다가 사고난거고 운전자가 자기 부주의였다고 인정했는데도, 교사에게 과실치사로 형사 고발 들어옴.
지난던 다이빙금지 풀에서 다이빙하다가 머리깨진 사건 보고 안전책임문제가 상당히 피곤하겠구나 싶음. 솔직히 저건 교사 입장이 이해 됨. 뭐 요즘 학생들이 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나오는 뉴스들로 각인된 이미지는 소분홍 급 이미지라... 소수의 인원이 수많은 통제불능의 인원을 감당해야한다? 나도 도망칠듯.
나이먹은 성인들도 통제가 힘든데 더 어린애들 통제하는데 문제생기면 바로 책임전가해버리면 누가 하고싶겠어..
0교시 사라진 이유도 애 다쳤는데 방치해서 교사가 고소당해서 유죄 떠서 그 이후로 사라진거 생각하면 애들 굴리고는 싶고 고소당하긴 싫은 책임 회피같은데
이건 처음 듣는 얘긴데. 언제 이야기임?
루리웹-4055205058
안간대잖어. 안굴리고 그냥 하던거 한다는데. 굴리고 싶지도 않아할듯
2000년대 이후 얘기임 0교시 하다가 학교에서 우린 교문만 열어둔거지 애들이 알아서 온거라고 책임없다고 배째라고 했다가 교문을 열어둔건 학교를 개방한 순간 학교 측에 책임이 있고 0교시를 위해 교사들도 출근하는 시점에서 자발적으로 애들이 등교 한게 아니라고 책임 판결 난게 있었음 그 이후로도 꼼수 부려서 정문만 안 열어놓고 애 오면 옆문 여는 짓했다가 추가 사건 나서 책임있다고 판결 난거 있고
기사가 없는 거 같은데.
판례 찾아보면 되겠네. 혹시 가능?
판례 잘 아는 거 같은데, 판례 좀 갖고 와주라. 진짜 생전 처음 듣는 얘기라 궁금해서 그럼.
변호사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실존하는 사건 맞음? 어느 지역인지라도 알려주면 안 됨?
야 그런 판례 없는 거 같다는데? 너 활동하고 있잖아.
아동학대 범위가 저렇게 넓은거였음??? 어렵다 어려워
아동학대는 왜 들어간거야
학부모가 교사 찍어누를 때 가장 써먹기 좋은 편리한 도구라서
아니 사람 죽은사건 터져서 사라진게 얼만데 왜 안보내냐 지랄
옛날 선생님들 거의 한반에 70명을 육박하는 아이들을 참 힘들게 통솔한듯 물론 빳따로.
속초사건은 뭐 정확한 공방은 모르겠는데 검찰이 기소한건 "인솔자가 안전을 확인을 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였던걸로 알고, 무슨 직업이든간에 무조건적인 보호는 있을 수 없고 과실이 발생한 경우에는 인생이 망해도 책임을 져야하는게 맞는데 그 구분이 어려운 부분이라.
속초 체험학습 사망사고 검색하시면 되여
저렇게 말 나올거면 선생님들 말대로 그냥 처음부터 안하면 그만임. 체험학습 안하면 선생님들도 빡세게 관리할 필요없지. 애들 체험학습은 부모들이 알아서 챙겨주든가.
일전에 다른 학교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 갑니다. 라고 하면 그런갑다 하고 넘어갈것이지 왜 안가냐고 고소까지 하는건 뭐람...;;; 초1 학부형인데 이해가 안가네.
아이를 키워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가 아니라 '우리아이 주가'를 '알아서 떡상'시켜주리라 믿고 학교에 '투자'하는 신도들이라서 저러는거임. 아이를 주식처럼 "투자"하는 (주)우리아이교 신도들.
중학교 3학년 아이들 현장학습갔다가. 지하철 역에서 헤어졌는데 왜 학교까지 돌아온다음에 보내지 않았다고 학교에 항의전화에 교육청 투서까지 넣은 학부형이야기를 듣고 집사람이 휴직한것에대해 아무말도 안했다... 요즘 학부형들 컴플레인은 상식으로 접근해선 안되.
사망사고 났던 사례 때문에 오히려 부모가 꺼려해야 할 거 같은데
결국은 교사들 하는게 본인들 딴에 성에 안찬다고 갈구는거임. 무슨 제압사격 갈기는 경기관총사수마냥 민원넣어대고 그러는게 결국 내새끼한테 이거밖에 못해주느냐난거고 더 나가면 특정교사한테 소총 영점사격하는거 마냥 찾아와서 갈구는 경우도 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