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틸 웨이크 더딥 이거

[ㄹㄹㅇㄹㄹ]

더씽이랑 데드스페이스 생각나네

망망대해의 고립된 시추선.. 공돌이 주인공

심해에서 끌어올려진 마커 비스무리한 무언가..

그로부터 파생되는 기괴한 몹들 심지어 디멘시아 겪는것도 닮아있음ㅋㅋ

근데 단순한 짭이라는 느낌은 안드는게 이것저것 맛있게 잘섞어놓은 느낌이라

뭔가 신선한 맛이 있음

갠적으로는 이거 게임으로만 끝내지 말고 영화화도 좀 해줬으면 좋겠다

분위기랑 설정이 진짜 한번쓰고 버리기엔 너무 매력적임

특히 몹들이 아직 자기가 사람인줄 안다는거

그게 몹들 특유의 행동양식을 형성한다는게 너무 맘에 들었음

[네크로-모프]

설정 되게 맘에 드네

[ㄹㄹㅇㄹㄹ]

네크로모프는 영혼이 없이 조정당한다는 느낌인데 얘네는 자아를 가지고 달려든다는게 뭔가 차별점인듯

[키미앨]

난 공포게임 쥐약이라 유튜브 에디션으로 봤는데 처음에은 몬스터럼? 이랬다가 갑자기 데드스페이스갘ㅋㅋㅋ

근대 진짜 스토리는 죽여주더라
그리고 주인공 진쨔 너무 안되었더라..

[ㄹㄹㅇㄹㄹ]

갠적으로 좀더 몹들과의 심리전이라던지 쫄깃하게 숨박꼭질하는 요소도 넣어줬다면 더 대박이지 않았을까 싶음 너무 도망원툴인 느낌이라.. 그리고 주인공은 데드스페이스도 그랬듯이 시리즈물로 나온다면 언제든 바뀔수 있는 부분이라서 거기에 조금 기대를 걸고 있음 ㅠㅠ

[버블제이]

분위기랑 디자인은 참 잘햇는데 중간 중간 회상씬 나오는건 그닥 의미없는거 같더라 쓸데없는거만 쳐내면 잘만든 게임같음

[ㄹㄹㅇㄹㄹ]

죄다 그 절친에 대한 떡밥이라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