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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송판에 따로 조치 없이 맨손이랑 맨발로 깨부수면 그게 캡틴 조선이지 뭐냐
송판을 깬다더니 나무도마를 가지고 왔네
아니 ㅋㅋㅋㅋㅋㅋ 건물에 들어가는 합판보다도 굵잖앜ㅋㅋㅋㅋㅋㅋㅋ
얇은 거 여러장 겹친 거였으면 모르겠는데 저 통짜를 진짜 격파하겠다고 가지고 나온거니?
저걸 깨면 슈퍼솔져지 ㅅㅂㅋㅋㅋㅋㅋ
저 두께를 송판이라고 부르나 보통 ㄷㄷ
저걸 맨손 맨발로 격파 가능하면 그게 초인이지..
저걸 송판에 따로 조치 없이 맨손이랑 맨발로 깨부수면 그게 캡틴 조선이지 뭐냐
저거 다시 시도 해서 깼어 ....
방송에서 망신시키면 아오지가 어른거리니까 저 선수가 정말 목숨걸고 깬거아님?
근데,,,10cm두께 나무를 송판이라고 불러???
저 선수들은 이제...ㅠㅜ
송판을 깬다더니 나무도마를 가지고 왔네
아니 ㅋㅋㅋㅋㅋㅋ 건물에 들어가는 합판보다도 굵잖앜ㅋㅋㅋㅋㅋㅋㅋ
투바이식스 같은데?
저걸 깨면 슈퍼솔져지 ㅅㅂㅋㅋㅋㅋㅋ
송판?
저걸 맨손 맨발로 격파 가능하면 그게 초인이지..
저거 심지어 톱밥으로 만든게 아니라, 진짜 통짜 나무라서 개 튼튼할걸? ㅋㅋ
저 두께를 송판이라고 부르나 보통 ㄷㄷ
통 송판인데 저정도면
아니 보통 도마라고 부르기로 햇어
저건 건설현장에나 쓸법한거야.
바둑판정도인데 ㄷ
40시리즈 그래픽'카드' 같네...
북한에도 태권도가 있구나 남한에서 만든줄
최홍희가 만든 ITF 태권도(현재 북한이 중심이지만 북한에서 만들어진 건 아님)가 있지. 족보로 따지면 남한 태권도보다 더 먼저라고 볼 수도 있어.
만들어진 곳은 남한인데 태권도를 만든 사람이 세운 태권도 연맹에서 한국 태권도 단체가 탈퇴해 독자적인 길을 갔고, 만든 사람은 나중에 정치적인 이유로 해외로 망명해 동유럽과 북한에도 태권도를 보급함.
태권도가 지금에 이르러 어쩌다 이렇게 세계에서 즐기는 운동이 됐느냐. 자유주의 진영은 한국의 사범들이 가서 전파하고 사회주의 진영은 북한의
뭐야 왜 도중에 끊어요?
만들어진 건 남한이 맞음. 근데 만들때 주축이 됐던 양반(태권도 협회를 창설하고 초대 협회장도 함, 지금의 대한태권도협회는 이걸 연혁으로 인정 안함.)이 정치적 문제(당시 대통령과 사이가 좀 안좋았다고)로 인해 협회에서 사임하고 국제태권도연맹을 세로 세운 뒤에 이걸 들고 60년대쯤에 캐나다로 망명함. 그 이후로 이 양반은 오랫동안 국내 태권도계에서 볼드모트 취급을 받으며 언급이 안됐음. 근데 국제감각이 있다보니. 또 해외에서는 잘 나감 아예 본부부터가 북미에 있었으니. 그러다 뜬금 없이 대충 80년대쯤부터 갑자기 북한과 교류하면서 북한에도 태권도가 급속히 보급됨. 뭐 근데 지금은 최총재 사후에 이래저래 갈라져서 계열이 복잡하다 함. 원래 태권도는 5대관이라고 해서 당시에 세가 크던 5개 공수도(가라테) 도장에서 연대해 만들어졌음. 이게 나중에 분파되고 해서 총 9개 도장이 됐고. 그래서 아주 오래전 이민간 태권도 사범의 경우 'XX관 태권도' 이런 명칭을 쓰는 경우가 있음.
총쏴도 안뚫리겠네ㅋㅋㅋㅋ
뚤리더라구 저 간나들도
얇은 거 여러장 겹친 거였으면 모르겠는데 저 통짜를 진짜 격파하겠다고 가지고 나온거니?
저거 손으로 든게 아니라 프레스 같은걸로 고정시켰을 깨지 않았을까?
아니 저걸 어케해ㅋㅋㅋ
뭐여저건 도끼로도 한번엔 못 쪼개겠ㄷㅏ
저걸 맨손으로 그것도 손날로 격파하면 그게 보팔 피스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사람 목도 손날로 벨 수 있겠네 ㅋㅋㅋㅋㅋㅋ
저걸로 건물지어도 되겠다 미친 ㅋㅋㅋ
저걸로 지으면 튼튼한...(일반적으로 쓰는각목(2x4)의 2배 두께이니까)
일부러 엿먹이려고 저거 꺼낸거냐??
손으로 ㅗ 하는거보니 엿먹으라는거 맞는듯
그래도 성공은 해봤으니까 저기에 저렇게 들고 나왔겠지...?
5cm 6cm 쪼개고 다음에 10cm 쪼개는 시범 하려다가 실패한건데 나중에 인터뷰하는데 베이징에 비가 많이 와서 송판이 젖는 바람에 실패했다나 연습할때는 격파한듯
이틀 뒤에 재시도 했을때는 격파했다고 함
헐......
저 두깨가 깔끔하게 갈라진다고...?
톱질 좀 해뒀나보다.
격파 직전 보면 송판 뒷면에 갈라짐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저걸?
두 ㄲ ㅔ
발주 어떤새끼가 넣은거냐곸ㅋㅋㅋㅋㅋ
리뉴얼 태권도면 모르겠다.
왜 건축자재를 들고오냐
저딴 송판을 누가 깨냐고 ㅋㅋㅋㅋ
벤치 두배쯤 되겠네
보통은 송판이라 그래놓고 진짜 소나무 판자를 쓰는 경우는 드물고 오동나무 같은 약한 나무를 잘 쪼개지도록 결을 가로로 눕혀서 갖다댄다
저거 깨부스면 먼 태권도 시범을 하냐 격투기 진출해서 챔피언 하지
부순다면 그발차기 사람 한방에 죽일듯..
맨손으로 저거 깨는게 가능했으면 지금쯤 북한 슈퍼솔져들이 남한 고위인사 싹다 암살했을듯
총으로도 못뚫겠다
저건 최배달이나 타이슨도 못뿌수겠다
영양실조가 얼마나 심하길래 하면서 들어왔는데 ㅋㅋㅋ 무슨 업소용 도마같은거를 격파하려고해
선수 : 송판이 아니고 바둑판이잖나
아니 크기라도 키우던가 저두께를 어떻게 격파해 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판을 갖고와야지 어디 집 지을 때 쓰는 각목 각고오면 어떻게 하냐고. 무제한급 이종격투기 선수도 못 깰 듯.
못부술만 하네...
북한은 여러모로 상식이 결여되어있군.....
저건 강호동도 못 깰듯...
저건 솔직히 권총으로 쏴도 못뚫을거 같은데?
야이 도끼로도 한 방엔 못 께겠디
너무 두껍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바 목제면 그걸로 기둥세워서 3층은 올리겠다.ㄷㄷ
저 두께 반만 되는걸 깻어도 와 ㅅㅂ 미친 싶겠는데 ㅋㅋㅋㅋ 너무 과한걸 가져온거 아녀
반되는건 깼다고 위 댓글에 있다.. 덜덜덜
총도 막겠는 걸
굵기가 판이아니라 나무토막인디...
저렇게 사람이 들고 있으면 오함마로 쳐도 부수기 힘들것 같은데
저걸 깻으면 한반도는 이미 적화통일 되고도 남았음
저정도면 송판이 아니라 송벽아니냐고 사람 발목 조질일있나 ㅁㅊㄴ들ㅋㅋㅋㅋ
도만데?
자원없어서 가능한지 먼저 시험도 못해봤나봄
저건 강화슈트 미군맨 아니면 못해
ㅋㅋㅋ저걸깨면 유전자검사해봐야해!
저거 시범보인 날 비가 왔는데 젖어서 더 안깨졌다고 하더라ㅋㅋ 저거 다음시범때는 잘 말려왔는지 깨긴 깼음
북한 놈들이라 송판에 쓸 나무도 모자란가 할아바이 목침을 훔쳐왔네
종이도 10cm면...
저기에 칼 휘둘러도 칼이 부러지겠다 ㅋㅋㅋㅋㅋ
들고온건 연습할땐 깻다는거잖아.. ㄷㄷ
연습할때는 저걸 깼다는거임? 그것만으로도 충격과 공포인데?
저거 깰려면 이중극점 배워야할듯
저 두께면 들고 있는 사람 팔 힘이 더 중요 체중을 온전히 실은 발차기 힘을 맨 손으로 받아내는거라 자칫 팔뼈 개박살남
국내 특전사들이 국군의 날 행사에 격파 시범은 미리 다 부셔 놓고 풀로 붙인다... 정말로 그렇게 한다. 미리 부숴 놓으면 될걸 고생한다 싶다.
엑? 빨간약 먹은 느낌인데
하지마 뼈 부러져
하다못해 좀 길게라도 해주지..
송판을 얇게 만들 능력도 없고 건조하게 보관할 능력도 없는거 같다
미친...
저거 깨는 사람은 맨몸으로 북괴궁전 잠입해서 정은이 모가지 따올수 있는사람 아님?
어쨋던 실패했으니 사형!!
근데 여러분 실제로 국기원으로 단 심사 보러가면 옆차기 격파 하는데 송판굵기가 저정도 굵기 됩니다......
저게 맨몸으로 된다고? ㄷㄷ 인간의 가능성은 대체
뼈 부러지겠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