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 재밌는 부분 중 하나가 정치에 대한 내용이 섞여들어있는 거라고 생각해왔음
근데 블러디드 6권 7권에서 프시키가 날뛰면서 사람들 수백명은 죽어나간 것 같은 대재난급 일이 터지고
배경에 깔린 일이 대륙 자체가 사라지니 마니 하는 수준이라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공화파 왕정파 이야기는 어떻게 될런가 궁금해짐
옆에서 이렇게 세계 멸망 이야기 나오는 중인데 고작 나라 하나 뒤집는 이야기가 어떤 영향을... 물론 이쪽도 아이언페이스랑 엮일 가능성은 있겠지만.
떡밥은 착실히 쌓는것 같은데 4부가 언재나올지는..
3권인가 철의 왕자 정체 밝히려는 부분까지 본거 같은데 일이 어쩌다 그지경이 되버린거야
3부에서는 안다루는게 맞는거같고 그냥 독자들 상상의 영역에서 다루거나 4부나오면 거기서 다룰듯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