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 키워드 글마다 등판해서 개소리 싸지르는 애를 볼 때마다 인권과 사상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다
저런 개소리 싸는 애들이 절대다수가 되어 철학을 필요없는 학문으로 규정하고 억눌렀으면 오늘날의 우리가 있기나 했을까?
철학 << 키워드 글마다 등판해서 개소리 싸지르는 애를 볼 때마다 인권과 사상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다
저런 개소리 싸는 애들이 절대다수가 되어 철학을 필요없는 학문으로 규정하고 억눌렀으면 오늘날의 우리가 있기나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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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지금 현실이 그런 교육이 이루어진 결과임. 한국 현대사에서 철학 교육이 장려된 적은 없었거든.
ㅇㅇ 지금 현실이 그런 교육이 이루어진 결과임. 한국 현대사에서 철학 교육이 장려된 적은 없었거든.
이런 사람도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든 철학이란 참 대단하다.
진짜 없었는데?
철학이 중요한데 초중고에서는 국영수 점수를 더 중요하게
초중고과정에서 철학보다 국영수 점수같은걸 더 중요하게 보다보니까 안타깝다는 말인거 같은데...
국영수 내신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인간 사회 전반의 담론 형성은 결국 무엇을 생각하고 고민하는가에 따라 갈리고 그 방향성은 철학이 결정하는데 아무튼 철학자는 필요없고 철학은 쓸모없는 학문이고 철학 그거 나와서 치킨집이나 차리는 거 아님? 하는 지능도 살아 숨쉬고 생각할 자유를 주는 게 철학입니다.
위의 주장을 지금 쟤가 하고 있고요 ㅋㅋㅋ
그건 우리도 알고있는거구요. 하지만 국영수 교과과정에서 철학을 그렇게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게 안타깝다는거죠...
댓글 쓰다가 등록버튼 잘못 눌러부러쓰...
국영수 교과과정이 뭐야 ㅋㅋㅋㅋ 초중고 교과과정인데 잘못썼네
과학은 방향성이 없는 힘이라 인간의 인지가 방향성을 잡아줘야 한다고 하는디 그 인간의 인지 형성에서 철학이 꽤 큰 범위를 차지하는건 모르나봐
사실 수학이든 과학이든 철학에서 출발했다는걸 잘 모르더라고요. 저도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관련내용 다룬걸 봐서 알게됬음...
B.Mars (5735742) (IP보기클릭) B.Mars 뭐 해명을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해명문에도 비꼬아대고 선넘는 애들은 걍 껀수 하나 잡고 ㅇㅂ몰이 안하면 몸이 못 버티는 애들이니까 그냥 여기서 해명하고 묻고 할 필요없이 서로 가면 됨. | 24.07.02 16:11 와 댓삭하고나서 아무일없이 글 쓰는거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