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타는 5 이전에 해본적 없고 소문만 들어서
자유도 존나 쩌는 게임이라고 들어서 시작했는데
정작 게임 해보니 맵은 존나 넓은데 건물은 하나같이 들어가지도 못하는 배경이고
지가나는 행인은 그냥 때리거나 죽일 수 있는 샌드백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고
할 수 있는거도 여기저기 흩뿌려진 재미도 없는 미니게임 투성이
메인 임무에 관해선 제작사가 지정해 놓은 행동에서 약간만 벗어나도 그냥 실패처리 해버리는 갑갑함
서브임무도 서양 감성이라 별 재미도 없었고
메인 스토리도 주인공 3명 시점이 왔다갔다 거려서 별로 몰입도 안되서 진짜 간신히 엔딩보고 다시 켜보지도 않음
약간 그타에서 지향하는 자유도랑 베데스다쪽레서 지향하는 자유도가 다른느낌이지
레데리2가 굉장했어서 그타6은 그런부분도 만족시켜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