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반지) 사루만이 엔트를 신경 못 쓴 이유

[앙베인띠]

지들끼리 만나서 인사랑 소개하는 것도

한참 걸리던 놈들이 갑자기 급발진 어택땅 할 줄은 몰랐음

[고래밥임시]

개연성 : 피핀(어그로 1타강사)

[루리웹-9133445970]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관광보냈습니다

[고래밥임시]

도미닉 모나한 배우분ㅋㅋㅋ

[빛벼림공허]

아 그럼 숲을 베지 말았어야죠

[sonar]

숲을 베는 선빵을 쳐버렸다.

[아이언버드]

정작 공격할땐 외침하나로 다 모이더라

[Toph Beifong]

WAAAAAAAAAAAAAH

[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그 소리에 우르크 하이들이 총집결했다

[kaccao]

남의 땅의 수목을 함부로 베어버리면 큰 댓가를 치루게 된다는 교훈을 남겼다ㅋㅋㅋ

[루리웹-4997129341]

엔트는 소송 같은 거 몰라

[데쓰노트 소비에트에디션]

그냥 가서 줘팰꺼야

[안대가없으면안대]

수명만 몇천년 되도 느긋해질거같긴 해

[루리웹-0358648358]

사루만 입장에서는 핑 한번 누르자 마자 하던일 던지고 우다다 합류하는 공방 팀원들처럼 예상치도 못할 변수였을 것

[。. 。ඞ 。 。.]

실제로 저 회의에선 엔트들이 도와주지 않는다고 결론 났었지 ㅋㅋㅋㅋ

[죄수번호-69741919]

사실 소설에서는 이미 '조질까? 그래 조지자' 상태였음

[설이호두]

아 원래는 엔트들이 조지려고 각 보고 있었던거야??

[음뷁페]

ㅇㅇ 영화에서 극적으로 바꾼거

[죄수번호-69741919]

이 쉿발 세들어 사는 놈이 숲을 다 베어제끼는데 땅주인이 가만히 있겠냐거ㅋㅋㅋㅋ

[야옹댕이]

그니깐 결정은 이미 다 한 상태였는데 공격 선포하는게 3일걸림

[코발렌코]

불법적인 부동산 개발의 최후

[SCP-1879 방문판매원]

엔트 성능을 보니 펠렌노르 전투에 참전했으면 코길이 놈도 그냥 밀어버렷을거같은데..

[시발몽키]

걍 덩치만 큰 나무라고 생각했는데 싸우는 거 보니깐 왜 느긋한지 알겠더라.
저 힘에 성격도 불같았으면 진즉에 다 정리됐을듯 ㄷㄷ

[메스가키]

저때 왜 갑자기 도와줬더라??

[페넬로페104]

태도가 시원찮자 피핀이 기지를 발휘해서 사루만이 발목했던 팡고른의 모습을 보여줘서
알거 다 아는 마법사가 벌목을 했다는 사실에 분노해서 태도를 바꿔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시작했지

[구라티컬히트]

영화상으로는 호빗들이 그럼 도와주진 못해도 우리 태워다 줄순 있죠? 해서 ㅇㅋ 하고 데려다주며 엔트 친구 소개해줌 ㅋㅋ 하는데 사루만이 친구들 땔감으로 쓰는거보고 빡돔

[메스가키]

아 맞다

[소파에누움]

엔트마저도 개빡돌게 할수 있는 사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