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추천 계속 떠서 봤는데 진짜 스턴트 액션신을 꽉꽉 채워놔서 보는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음. 예전 코메디 액션물 같은 느낌.
원제가 폴 가이던데 왜 바꿨을까 했는데 엔딩 크레딧 보니까 알겠더라. 크레딧에 리 메이저스가 나오기에 감이 와서 검색해보니 80년대 미드 더 폴 가이를 가지고 영화로 만든 거네. 어째 묘하게 올드한 감성이더라니. 그 드라마 아는 사람도 별로 없을테니 제목 바꿔서 직관적으로 만들었구만.
극장에서 봤으면 좋았을텐데 요즘 영화를 안 봐서 개봉 했는지도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