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사우르스 n어렸을때 공룡책에서 봤던 정보ㅡ쥬라기의 패왕, n공룡계의 맹수 세컨드, nvs티라노 매치에 부름받을 자격있는 자지금 고증 ㅡ으응 무슨일인가 n9m에 2톤도 안되는 비실이여??? : 그 제일 큰 체급의 화석이 별도의 종으로 분류돼서 그렇다고!!??? : 사우로파가낙스 그래도 4톤 이하죠?"천상천하 n 유아독존"
최강도 탈모는 못 피해가는구나
털 있으면 쩌죽음 ㅋㅋ
미대륙의 기상
내가 실제로 봤는데 귀엽게 생겼더라
??? : 니가 그 전동킥보드 타고가던 걔냐?
최강도 탈모는 못 피해가는구나
웬디고
털 있으면 쩌죽음 ㅋㅋ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옛날에는 알로가 진화해서 티라노 되었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어서 알로는 티라노 아래라는 이미지가 늘 마음속에 있었음
아 재미있는 얘기 하나 더 있음ㅋㅋㅋㅋㅋ 알로사우루스의 아주아주 가까운 친척 중에서, 본문에 나온 사우로파가낙스 라는 녀석이 있었는데 걔가 4톤 이하로 추정되다가 최근에 12미터 이상 최대 8톤급으로 재추정되면서 '좀 치면 티라노엔 비빌 수 있겠는데?' 썰이 나왔거든요? 근데 그 초대형 표본들이 사실 용각류 화석이다 썰 나오면서 8톤급은 개떡락하고 4톤 이하 수준으로 내려가버림ㅋㅋㅋㅋㅋㅋ 이젠 티라노 절반 수준으로ㅋㅋㅋ
자 이 글을 받아서 유게 공룡글을 하나 더 파!
거기에 사우로파가낙스 말고 토르보사우루스 라는 종도 발견 되서 입지가 더 좁아짐 사우로파가낙스는 한때 같은 종으로 알았을 만큼 근연종이라 그나마 묻어갈 수 있는데 토르보사우루스는 그것도 안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