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 전달에 전혀 문제가 없는 부분들의 경우 교체를 안할 이유가 딱히 없기 때문에'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이 진짜 맘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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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 전달에 전혀 문제가 없는 부분들의 경우 교체를 안할 이유가 딱히 없기 때문에'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이 진짜 맘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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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이 형은 낭만 그 자체였어...
하필 저기서 중국몽까지 터진판이라 진짜 인식망하기 직전이었음 ㅋㅋㅋ
금PD는 저 자체가 능력임 풍둔 주둥아리술은 커녕 인사도 안 받는 찐따 ㅄ들도 게임업계 천지에 널려있다
https://youtu.be/XddPSkjQat4?si=pPF5r5ZETs7hPWnD 모두가 실패할거라고 생각한 로아 신뢰도 회복을 실제로 해낸 남자..
진짜 속담 그대로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은 남자....
소녀전선 카페인가 거기 엘더브레인도 명문이었지
강선이 형은 낭만 그 자체였어...
지금 보면 공수표 남발이 문제긴 했어도 진짜 로망 하나는 개쩌는 형이었어 이번 기억의 오르골 20번 대사까지 다 썼다는데 하면서 와 진짜 온라인 게임에서 쓸데 없이 어려운 주제가지고 스토리 썼는데 싶었고 이걸 어찌 엔딩 시킬라고 했는데 ....진짜 잘쓰고 좋았드라 이게 게임이지
내가 디렉터 때문에 눈물 뽑은건 처음이자 마지막일꺼야
소녀전선 카페인가 거기 엘더브레인도 명문이었지
엘더브레인 아니었으면 서비스 몇 년 못하고 진작에 섭종했을거라 생각함 여론 개박살 난 사건들을 공지 하나로 논란의 여지 없이 진화하고 단순 달필 수준이 아니라 논리적으로도 완벽하고 글을 읽으면 어...그게 맞지...이게 불 탈 일이 아니네... 하고 납득이 갔었음ㅋㅋㅋ 거의 상식개변 당하는 수준이었다고 기억함
https://youtu.be/XddPSkjQat4?si=pPF5r5ZETs7hPWnD 모두가 실패할거라고 생각한 로아 신뢰도 회복을 실제로 해낸 남자..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하필 저기서 중국몽까지 터진판이라 진짜 인식망하기 직전이었음 ㅋㅋㅋ
ㄹㅇ 어려운 자리죠? 부터시작해서 혓바닥으로 유저 잡아둔 사람
저때 로아 재밌었는데 베히모스랑 에키드나 트팟 다니다 현타와서 접었어...
하지만 유저들은
진짜 속담 그대로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은 남자....
금벨스
사실 교체를 안 할 이유가 없진 않다. 다 노동력이라서 스마게는 블라인드에 추석에도 출근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팔봉산숏다리
금PD는 저 자체가 능력임 풍둔 주둥아리술은 커녕 인사도 안 받는 찐따 ㅄ들도 게임업계 천지에 널려있다
금강선이 아마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는 진짜 피곤한 스타일이었을수도 있음 솔직히 그냥 다른데서는 애매한거면 그냥 그런거 아니라고 뭉개고 넘어가는 편이니깐 근데 안바꿀 이유도 없으니까 바꿀게요 라는건 내부에선 진짜 피곤한 일이었을거임 하지만 나는 그런거에서 로아가 호감작을 잘 쌓은거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지금 디렉터분이 다른곳보다 특별히 못하는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예전같은 느낌은 전혀 없어서 아쉽다고 생각함
왜 지우나요? 아무 의미가 없어서요 아무 의미가 없는데 왜 지워요? 그럼 이게 무슨 의미죠? 완전 가불기
저러고도 의심되는 모션같은게 계속나오거나 남긴했지만.. 가장급한 불을 끈건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