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같이하는 단톡방이 있는데
나랑 붕3해본 친구들이 늘 하는 말이 "페나코니 같을거다. 몰라도 문제 없음 ㅇㅇ" 임..
근데 영상 하나 캐릭터 하나 예고편 하나 뜰 때마다 나랑 몇명이 다 씹고뜯고 맛보면서 호들갑이란 호들갑은 다 떨어대니
주변에서 아니 이거 붕3 모르면 나만 손핸가?
이런 느낌을 받는거구나..
결국 한명이 "페나코니 같을거다. 몰라도 문제 없음 ㅇㅇ" 이라고 할거면 호들갑좀 그만떨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레일 같이하는 단톡방이 있는데
나랑 붕3해본 친구들이 늘 하는 말이 "페나코니 같을거다. 몰라도 문제 없음 ㅇㅇ" 임..
근데 영상 하나 캐릭터 하나 예고편 하나 뜰 때마다 나랑 몇명이 다 씹고뜯고 맛보면서 호들갑이란 호들갑은 다 떨어대니
주변에서 아니 이거 붕3 모르면 나만 손핸가?
이런 느낌을 받는거구나..
결국 한명이 "페나코니 같을거다. 몰라도 문제 없음 ㅇㅇ" 이라고 할거면 호들갑좀 그만떨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자기들은 아는게 나오니까 호들갑 안 떨 수가 읎다
ㄹㅇ 보이는데 말 안할수는 없다고..
그래도 알면 더 좋겠죠?
붕3 리스펙 장면을 볼 때 마다 호들갑을 떨 수 있습니다
뭐 또 뜸?
ㄴㄴ 뭐 또 뜨진 않음 ㅋㅋㅋ
붕들갑 떠는 애들도 정작 지들은 모르고 어디서 퍼온거 보고 붕들갑 떠는거라 무시해도 됨
내가 떠는거라 무시를 못함
보고나서 나도 같이 호들갑 떨기 가능해져서 좋긴 한데 솔직히 권하진 못함 낙원 보려면 사전에 봐야할게 너무 많음 마치 구세주 신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구약성경도 정독해야 한다 수준의 진입장벽임 그래서 엠포리어스가 붕3낙원 알아야 하는 스토리면 그렇게 만든놈이 나쁜 새끼인거지 안 본게 손해거나 그런 건 아님
붕3 한참 전에 즐겼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스타레일 해보니 붕3이 궁금하다 => 해보세요 엠포리어스 발사대로 써야겠다 => 굳이? 느낌이긴 함
몰라도 상관은없는데 알면 개맛있지